쿠퍼휴잇 디자인 트리엔날레 Nature, 기후변화 대응행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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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bstitute by Alexandra Daisy Ginsberg. Animation by The Mill
뉴욕의 쿠퍼휴잇(Cooper Hewitt)이 제 6회 디자인 트리엔날레 ‘자연(Nature)’을 통해 세계적으로 당면한 기후변화 문제를 다룬다.
2019년 5월 10일에 개막한 쿠퍼휴잇 디자인 트리엔날레(Cooper Hewitt Design Triennial)는 박물관의 2개 층과 정원을 무대로 디자이너와 생물학자, 과학자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위한 취지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Curiosity Cloud by Mischer'Traxler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62점의 작품들이 이해하기(Understand), 시연하기(Simulate), 구출하기(Salvage), 촉진하기(Facilitate), 증강하기(Augment), 치료하기(Remediate), 그리고 양성하기(Nurture) 등 총 7개 분야로 나뉘어 소개된다.
Tree Of 40 fruit by Sam Van Aken
전체적으로 볼 때, 이번 행사의 진정한 초점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간의 역할에 맞추어져있다. 수백만 종의 식물 및 동물이 멸종위기에 있다는 최근 UN 보고서와 궤를 같이해 일부 전시는 멸종동물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Aguahoja II by Neri Oxman
전시는 2020년 1월 20일까지 계속되며, 네덜란드 큐브(Cube) 박물관에서도 동시전에 열리고 있다.
Warka Water Tower by Arturo Vittori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