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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밀라노디자인위크에서 만나는 트렌드 7가지 ①

 

디진 에디터 에이미 프리어슨(Amy Frearson) 순환적 디자인과 오프그리드 생활방식  2019 밀라노 디자인위크(4. 8 - 14)에서 등장하는  트렌드 7가지를 소개한다.  

 



인간이 로봇을 이긴다 Humans triumph over robots

로봇이 우리의 일상에 점점  깊이 들어오면서, 디자이너들은  전자적 존재로부터 인간을 구별해주는 특성들을 규명하고 이를 디자인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프라하의 예술건축디자인아카데미(Academy of Arts, Architecture and Design) 재학생들은 스튜디올로 로보티코 RUR(Studiolo Robotico RUR)라는 행위 설치물을 통해 기존의 수공업과 자동화 생산방식을 대립시킨다.

사무가구 브랜드 휴먼스케일(Humanscale) 토드 브래처(Todd Bracher), 스튜디오 더그린일(TheGreenEyl) 함께 광선을 이용해 사람의 신체움직임을 분석하는 설치작품 ‘바디스  모션(Bodies in Motion)’ 만들었다.

한편, 덴마크왕립미술아카데미(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 ‘다양한 (Different Bodies)’ 주제로 여러 가지 신체 유형을 탐색하면서 표준화된 평균값을 기준으로 디자인하는 일의 위험성을 드러낸다.

 




브랜드가 순환경제를 고민하다 explore the circular economy

인류가 당할 환경적 재앙을 막을  있는 시간이 앞으로 12년에 불과하다는 유엔의 경고가 나온 이후,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은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할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단순히 물질을 재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들은 보다 순환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019 ‘노르웨이의 존재감(Norwegian Presence)’ 전시는 바로  주제를 중심으로 노르웨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갤러리아 로산나 오를란디(Galleria Rossana Orlandi)에서는 에일린 피셔(Eileen Fisher) ‘ 이상 쓰레기는 안돼(Waste No More)’ 전시가 브랜드의 쓰레기제로 정책을 이야기하고, 건축가 아서 마무-마니(Arthur Manou-Mani) 설치작품 코니레파(Conifera) 패션브랜드 코스(COS) 주최아래 바이오플라스틱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벤투라 퓨처(Venture Future)에서는 여덟명의 네덜란드 디자인들이 그리는 “살만한 지구 모습을 전시한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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