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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zeen선정, 2018년 10대 디자인 및 테크 트렌드 ①


 

2018년을 돌아보며, 디진(Dezeen) 디자인  테크 분야의 지난 1년을 조명하는 트렌드 10가지를 간추렸다.


축구 열기

Football Fever takes hold

 


 

2018 여름에 러시아에서 개최된 월드컵의 영향을 받아, 축구가 디자이너들 가운데서도 최고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기부를 위한 비어매트와 일러스트레이션이 있었고, 32 국가대표팀의 새로워진 유니폼 디자인도 시선을 끌었다 .






 

명품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 경기장과 전자비디오 판독시스템을 연결해 심판을 돕는 시계를 만들었고, 보석디자이너 자스키아 디츠(Saskia Diez) 축구의 3-4-3 포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금줄에 11개의 담수진주를 엮어 만든 귀걸이를 선보였다.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는가?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



기후변화로 인한 대재앙으로부터 인류를 구할  있는 시간이 앞으로 12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UN 경고가 나온 가운데, 모든 사람이 세상의 끝이 멀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나 니콜라스 루프(Nicolas Roope) 같은 디자이너들은 UN 경고를 일종의 동원령으로 받아들인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CDR, SAI, MCB, CCT GBAM 등의 복잡한 약자를 가진 잠재적 해법들이 무수히 등장했다. 그러나 보다 좁은 범위에서 지구표면의 지질학적 성질에 미친 인간활동의 악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디자이너들이 있다.  




인류세(인류가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변화시켜 만들어진 새로운 지질시대)라는 새로운 개념에 대응해, 크산드라 판데르에이크(Xandra van der Eijk) 등의 디자이너들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화학폐기물이 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제기했고, 예스니아 티보-피카조(Ysenia Thibault-Picazo) 폐기물을 채굴해 자원화하는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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