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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런던디자인페스티벌 주목할만한 전시들 ②


 

멀티플라이 MultiPly

런던디자인페스티벌 기간동안 V&A 새클러 코트야드(Sackler Courtyard) 대형 목재 미로형 구조물이 세워진다


 시슬턴 건축회사(Waugh Thistleton Architects) 설계한  작품은 미국산 튤립우드로 만든 60개의 입방체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구조물을 통해 이전에는   없는 각도에서 V&A 건물을 바라볼  있다.

런던  아니라  지구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주거 위기와 기후변화 문제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상식 Common Senses

바이어덕트(Viaduct) 마련현 여성 디자이너 5 특별전으로 소재 자체의 꾸밈없는 특성을 탐색하는 자리다. 일스 크로포드(Ilse Crawford), 파라 에브라히미(Farah Ebrahimi), 나니 마르퀴나(Nani Marquina), 나나 마소(Nina Maso), 그리고 피엔 뮬러(Fien Muller)  전시에 함께 했다.

 

버려진 금속에서부터 쐐기풀 섬유에 이르는 크로포드의 소재 탐구와 에브라히미가 디자인한 거실공간과 나란히 소개되며,  옆에 피엔 뮬러의 “1 세상(one minute worlds)”이라는 미니 설치물이 자리하고 있다.

 




사자들에게 먹이를 주세요 Please Feed the Lions

디자이너 에스 데블린(Es Devlin) 시를 뿜어내는 형광 사자를 만들어 넬슨 기념탑(Nelson's Column)아래에 세워두었다. 사자의 입에 설치된 LED 스크린에서는 새로운 머신 러닝 기술을 이용해 지어진 시구가 나타난다


트라팔가 광장에 세워진 사자 옆에 스크린이 마련되어 있고, 관람객들이 여기에 글자를 입력하면 19세기 시인들의 작품을 학습한 알고리즘이 내놓은 단어들과 결합되어 시가 만들어진다.      

밤이 되면 넬슨 기념탑과 사자상에 시구가 투영된다.  작품은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슈가하우스 스튜디오 오픈 하우스 Sugarhouse Studios open house

터너상(Turner Prize) 수상자인 건축가그룹 어셈블(Assemble) 운영하는 버몬지((Bermondsey) 스튜디오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버몬지에 있는 20 스튜디오들은 재개발로 인해 철거 예정인데, 최근 골드스미스 현대미술센터(Goldsmith Centre of Contemporary Art) 완성한 에셈블이 이들 예술가들과 제작자들을 위한 협동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현재 도예가, 그래픽디자이너, 건축가들이  공간에 입주했으며, 협동의 장으로 기능하게 된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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