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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콜렉터블 현대디자인전 ②: 베스트 10

 

 

2018 3 8일부터 11일까지 브뤼셀에서 개최된  1 콜렉터블 현대디자인전.

디진의 나타샤 히티(Natashah Hitti) 전시품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독창적 작품 10점을 선정했다.



 

 

스페이스 프레임(Space Frame), Studio Mieke Meijer

네덜란드 디자이너 Mieke Meijer Roy Letterlé 호와 기둥, 트러스와 판과 같은 건축의 원형적요소들을 기초로 정육면체와 관모양의 조명 콜렉션을 제작했다. 작품명은 스페이스 프레임.

가벼운 합판구조물 안에 LED조명튜브를 넣고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겉을 감쌌다. 제작자는  조명을 “물리적이고 시각적인 가벼움, 균형, 안정감에 대한 실험적 연구라고 설명했다



인헤일 테이블(InHale tables), Ben Storms

200킬로그램에 달하는 대리석 조각을 공기로 부풀린 황동 쿠션 위에 올려놓아 만든 커피 테이블. 벨기에 디자이너 Ben Storms 작품이다.

디자이너는  작품을 통해 소재와 질량의 대비를 부각시키고자 했다. 이를 위해 “연한 피부 연상시키는 금속에 갇힌 팽창된 공기가 거대한 돌덩어리를 받치고 있는 구조를 활용했다.

 



새벽 (Dawn lights), Sabine Marcelis

로테르담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Sabine Marcelis 그녀의 작품에서 빛과 색깔사이의 관계를 탐색했다. 여명 직전의 하늘 빛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작품의 표면은 빨강과 주황이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주조 폴리에스테르 수지로 만들었다. 아래쪽에 내장된 원형의 네온불빛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느냐에 따라 표면의 색조가 달라지게 만들어 해돋이를 연상시킨다.

 



스틸 앵글체어 n°1, Rei Kawakubo

  가르송(Comme des Garçons) 설립자인 Rei Kawakubo 작년 파리의 갤러리 Galerie A1043  에서 전시한 작품가운데 하나를 이번 전시에 출품했다.  미래지향적 금속 의자는 당초   가르송 매장시설의 일환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델핀 도자기, Delphine Bekaert

완벽하게 불완전한(perfectly imperfect)”  도자기 식기들은 하나같이 독특하다. 미니멀한 볼과 접시, 컵과 스푼으로 구성된 콜렉션은 흰색, 연분홍, 노랑  3가지 기본 색깔을 사용하였고 “자주 사용되고 두고두고 사용되도록디자인했다.

 

 

 

 

 

튜블러(Tubular), Lucas Muñoz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Design Academy Eindhoven) 졸업생인 Lucas Muñoz  뒤에, 벽과  사이에 있는 소재를 이용해 튜블러 의자를 만들었다. 도금한 스틸파이프로 만든 프레임 위에 구리판으로 만든 좌석을 얹었다.

 



카세나 소울(Kasséna Soul), Louis Bos

네덜란드 디자이너 Louis Bos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남부에 사는 카세나 부족의  정면을장식한 수공예 패턴에 영감을 받아 목재 테이블을 만들었다. 현대 디자인적으로 재해석한 패턴은 전통적 디자인에 서구 스타일, 특히 네덜란드와 스칸디나비아 양식을 접목시킨 것이다. 테이블은 표면을 깍아 여러 줄의 피라미드 모양을 만들었고,  테이블에는 움직일  있는   나무 블럭들이 딸려있어 피라미드 사이에 끼워넣으면 평평한 표면을 만들  있다.

 



벽때리기(Punch a Wall), Studio Job

스튜디오 (Studio Job)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듀오 Job Smeets and Nynke Tynagel 만화같은 콜렉션을 내놓았다. 벽돌로 쌓은 것같은 샌드백, 거대한 플라스틱 선인장, 나무 울타리처럼 보이는 질감과 색채의 파티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라케(Baracche), Paolo Gonzato

밀란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는 양철지붕과 공업용 철에서 영감을 얻어 조각품같은 유리 조명을 제작했다. 바라케는 “판자집 뜻하는 이탈리아 . 플로트 유리와 열대기후에서 사용할  있도록 처리된 , 그리고 LED 조명을 사용했다.

 

 


여행가방으로 만든 (Wall of Suitcases), Maarten De Ceulaer

벨기에 디자이너 Maarten De Ceulaer 여행에 대한 자신의 열망을 표현한 작품으로 가죽으로  여행가방과 서류가방을 쌓아 올려 수납함을 만들었다. 민트 그린과 라이트 블루  파스텔톤으로 채색된 여행가방들은 제한이나 경계없이 도시와 대륙을 여행하는 “현대적 유목민 나타낸다고 디자이너는 설명한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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