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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루이디자인, 프랑크푸르트 가다

13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건축박람회 '2016 라이트 앤 빌딩(Light & Building)'이 열린다. 내로라하는 전세계 조명업체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유일한 중국 기업으로 수십 여 개의 LED조명을 선보인 루이 디자인(RUI Design, 锐设计)이 눈에 띈다. 





중국에서 가장 전문적인 LED제품 디자인 업체로 평가 받고 있는 루이 디자인은 중국 선전(深圳)에 위치한다. 조명 디자인은 빛, 열, 기계, 전기를 종합적으로 다뤄야 하기 때문에 외관 디자인, 구조 설계, 열발산 설계, 광학 디자인 등 종합적인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이다. 루이 디자인은 현재 완루이(万润), 루이즈(瑞梓) 등 유명 LED 조명업체 및 기술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루이 디자인은 조명회사이기는 하나 연구소의 이미지도 강하다. 2012년부터 그간의 노하우를 모아 LED 소재, 트렌드 등에 관한 수백 개의 연구과제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프랑크푸르트 조명전시회 외에도 밀라노 가구박람회, 미국 국제조명박람회 등에서 왕성환 활동을 보이며 글로벌 업체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이다. 현재까지 레드닷(Reddot), IF, IDEA 등에서 8개의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LED는 작고 스마트한 특성 때문에 조명 외에도 정보 전달, 정서 표현, 분위기 조성 등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는 빛을 중심으로 한 LED의 혁신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루이 디자인은 서브 브랜드 '라이트플러스(LIGHT+)'를 통해 LED의 이러한 특성을 이종산업 간 융합으로 풀어내고 있다. 라이트플러스는 현재 장난감, 디지털제품, 자동차, 미용용품 등 분야에서 다양한 라인업으로 디자인되고 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so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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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프랑크푸르트 #LED #조명 #레드닷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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