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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마이스터 vs 월시

Episode 1, Sagmeister X Walsh from Sagmeister & Walsh on Vimeo.

 

 

어도비가 자사의 로고를 크리에이터들의 손에 맡겼다. 마음껏 재해석하여 유희하고 실험하고 해킹하여 로고를 ‘리믹스’할 것. ‘어도비 리믹스’ 프로젝트는 사진가인 나탈리 샤우(Natalie Shau)를 첫 번째 주자로, 알렉스 트로처트(Alex Trochut), 더 메이드 숍(The Made Shop)에 이어 사그마이스터 & 월시(Sagmeister & Walsh)의 차례까지 이어졌다.

 

“사그마이스터 대 월시. 최고의 결전입니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와 제시카 월시는 함께 로고 하나를 디자인하는 대신에, TV 쇼의 형식을 빌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자리를 두고 격돌하였다. 정해진 시간 안에 심사위원들이 보는 앞에서 세 개의 바퀴가 일러주는 재료와 제약 조건 하에, ‘즉석 로고’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두 사람은 사탕과 계란, 케이크, 파티용 스프레이(silly string), 야채와 과일, 인형, 꽃 등 각양각색의 재료를 가지고 대결을 진행했다. 피냐타를 부수며 시작된 1회전의 결과는 동점. 회를 거듭할 수록 아슬아슬한 점수차에, 서로에 대한 견제도 커져간다. 그렇게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사그마이스터 대 월시의 승자는… 두 사람의 ‘어도비 리믹스’ 대결과 그 결과는 아래 비핸스(Behance)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hance] Sagmeister x Walsh : Adobe Remix

Tag
#어도비 #로고 #사그마이스터 & 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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