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디자인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Maison&objet] 매종&오브제에서 전시기회를 거머진 6명의 신인

메종&오브제는 매 전시마다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는 6명의 신진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전 세계의 전문가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한다.

 

이번 2016년 1월 22일에서 26일까지 열리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에 선발된 6명의 신인은 Hall7에 위치한 전용 공간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갖게 된다. 그럼, 선발된 6명의 신인들은 누구일까?

 

Jonas Edvard – 덴마크

 


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 (2013년 )에서 디자인 학과를 졸업한 Jonas Edvard는 가공되지 않은 천연 재료를 연구 개발하여 새롭게 사물을 디자인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활동하고 있는 Jonas Edvard는, 세계녹색경제 잠재성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가구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Jonas Edvard의 작품 특징은 현존하는 재료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재료가 갖고 있는 유래 및 다양한 기능에서 영감을 얻어 심플함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방식으로 기능적인 제품들을 만드는 것이다.

 

Troels Flensted – 덴마크

 

 


1987년에 태어난 Troels Flensted 는 런던에 있는 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 and Design  학교를 졸업했다.

 

실험적인 스튜디오를 통해 재료 특성, 색상, 대체 가능한 제조 과정의 잠재성을 연구 하고, 이들 결합에서 나오는 아름다움과 미지의 가능성에서 영감을 찾는다.

이 같은 작업 방식으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개인 및 기업 고객의 수주로 이어 졌다.

 

스튜디오 설립 이후, Troels Flensted의 작품은 유럽 전역의 유명 전시회에 전시되고 있다.

 

 

 

Katriina Nuutinen – 핀란드 

 

 

유리와 빛 사이에서 나타나는 매혹적인 상호 작용에 영감을 받은 Katriina 의 작품은 현대 핀란드 유리 디자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atriina는 유리와 도자기를 전공하였지만, 다양한 재료와의 혼합뿐 아니라 나무, 메탈, 가죽, 원단과 같은 소재들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소재에 대한 노하우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좋은 예가 은은한 Hely 주얼 램프이다.

 

조명, 인테리어 소품 및 테이블 웨어 위주로 구성된 Katriina의 작품은 점차 가구 디자인 및 디자인 컨셉 방향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Studio Kneip – 노르웨이

 

Kneip는 오슬로 건축 디자인 학교를 졸업한 Jørgen Platou Willumsen와 Stian Korntved Ruud가 세운 공예 디자인 아트 스튜디오이다.

 

2010년 제품 디자인 학사를 마친 Jørgen Platou Willumsen는 자신의 분야를 심도 있게 공부하기 위해 예술 대학원에 진학했다.

 

Stian Korntved Ruud는 Akershus 대학교와 오슬로 건축 디자인학교에서 제품 디자인을 공부하고, 런던에 있는 Tom Dixon 인턴쉽에 참가했다.

 

영감의 주요 원천은 자연과 수공예이다.

 

수공예로 만든 컬렉션 또는 단일 제품을 통해 두 디자이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FÄRG & BLANCHE – 스웨덴

 

 

디자이너 Fredrik Färg 와 Emma Marga Blanche가 2010년에 프랑스 스웨덴 디자인 스튜디오인 Färg & Blanche를 세웠다.

 

각각의 표현이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실험적 방식으로 유명한 Emma와 Fredrik는 여러 분야에 걸쳐 작업하고 있으며, 스칸디나비안의 유명 가구 브랜드와도 공동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 소장용과 전세계에 걸쳐 있는 갤러리 한정판 컬렉션을 제작하기도 한다.

 

 



맞춤복 같지만 경쾌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Emma와 Fredrik의 작품 곳곳에서, 특히 원단에서 실험적인 소재와 생산 방식을 엿볼 수 있다.

 

 

Kjartan Oskarsson- 아이슬란드

 


Kjartan Oskarsson는 아이슬란드 디자이너이다.

 

지난 16년간, 수많은 인테리어, 가구 및 조명 디자인 프로젝트를 맡으며 주요 경력을 많이 쌓아왔다.

 

Kjartan의 최근 작업을 보면,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자가 작품에 참여하고 발견을 유도하는 상호작용 기술을 활용한 조명 및 램프 디자인/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원문 출처: http://press.maison-objet.com

 

본 콘텐츠는 해외 매체의 기사를 번역한 2차 저작물로, 영리 목적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이외 개인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재게재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Tag
#2016 매종오브제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