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THEME

 

Theme 03. Neo Futuralism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요소들이 모던하고 미래적인 요소와 결합하여 새로운 공간으로 재해석되며, 시간의 흐름이 만들어낸 자연의 흔적이 중요한 가치로 주목 받는다.
거칠면서 매끄럽고, 원시적이면서 미래적인,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자연에서 최고의 럭셔리가 탄생한다

 

 

CONCEPT 01. Dynamic Nature
Keywords: Dynamic & Asymmetrical Line, Geometric Structure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의 형태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된다.
비정형적인 면 분할과 절제된 자연의 컬러가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재해석된다.

 

 

 

 

 

 

The V House, PlanB and Mazzanti Architects
콜롬비아 보고타(Bogota) 인근에 위치. 자연 그대로의 정원과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집은 크게 두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고, 서로 다른 높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하학적인 모양의 외관과 다이나믹한 내부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높낮이가 다른 두 가지 루프공간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Image Source_www.contemporist.com

 

 

 

 

 

Life and Power offices, Unsangdong Architects
한국의 ‘Unsangdong Achitects’ 가 디자인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오피스. 목재 건축물로 외부에 있는 계단이 빌딩 인테리어까지 연결된다. 내츄럴한 우드와 따뜻한 느낌의 조명을 사용하였고, 보는 각도에 따라 외관이 다르게 보이도록 설계하였다. 공용 공간으로서 전시, 사무실, 책을 소장하는 곳 이외에도, 클럽, 쇼, 세미나, 강의,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멀티 공간을 제시한다.
Image Source_www.archdaily.com

 

 

 

Vodafone Headquarters, Barbosa & Guimaraes
포르투갈의 도시 포르투에 위치한, 모바일 브랜드 Vodafone의 새로운 본사 건물.
제멋대로 깎여진 돌에서 영감을 받은 듯, 기하학적으로 기울어지고 뒤틀린 형태로 콘크리트와 유리로 외관을 디자인 하였다. 건축가는 직사각형 일색인 건물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형태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지하 3층과 지상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도 독특한 사선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있다.
Image Source_www.thecoolist.com

 

 

 

Tree House, Mount Fuji Architects Studio
일본 건축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일본 도쿄 북쪽 언덕에 건설된 주거 공간이다. 인테리어는 4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수평적인 구조보다 수직적 구조의 연장에 주력하여 디자인 하였는데, 가장 높은 아치와 가장 낮은 아치가 1.7m 차이가 나도록 설계하였다. 거실은 높은 천장과 함께 빛을 풍부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하였고, 침실은 낮은 천장에 빛이 적게 들어오도록 디자인했다. 
Image Source_www.dezeen.com

 

 

 

Theodor TLV, So Architecture
이스라엘 Tel Aviv, Rothchild 거리(30년대의 문화 유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거리로 유명)에 위치한 레스토랑.
오래된 건물과 외부 풍경에 비해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현대적이다. 비스듬한 선반이 있는 벽과 사선으로 된 천장은 합판 위에 투명 락카로 마감되었으며, 실내로 은은한 태양광을 유입시키도록 하였다. 건축적인 형상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위해서 공간 계획 초기부터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공동 작업을 하였는데, 2차원적 그래픽과 3차원적인 건축의 상호작용으로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Image Source_www.existingvisual.com

 

 

 

 

 

Conference Table for Ernst & Young Boardroom, KINZO
다이나믹하고 비대칭적인 라인과 대담한 구조를 가진 컨퍼런스용 테이블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15명 정도가 앉을 수 있으며, 테이블 아래에서 사람들의 다리가 부딪치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Image Source_www.contemporist.com

 

 

 

 

Vault, Laurens Manders
5개의 서럽을 가진 이 가구의 다리는 월넛 우드로, 몸체는 래커스틸(lacquered steel)로 만들어졌다. 가족, 친구, 사랑과 관련된, 진짜 가치 있는 것들을 안전하게 보관한다는 의미로 5개의 작은 서랍을 만들었다. 사진, 편지, 소소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감성을 전달하는 오브젝트(objects that carry emotion)’라는 컨셉. 디자이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보관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더 작게 혹은, 더 크게 디자인하여 이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Image Source_inhometrend.com

 

 

 

The Shell, Maarten Baas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 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독일 디자이너 Maarten Baas가 2009년 마이애미 쇼에서 선보였던 작품이다. ‘The Shell’이라고 불리는 이 가구는 다면체 모양의 표면과 우드를 사용였으며, 마치 이집트 무덤을 보고 있는 듯한 오묘함과 모던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Image Source _www.homeqn.com

 

 

 

 

 

[트렌드 예측 및 분석]
㈜에이다임 인터패션플래닝 | www.ifp.co.kr
Copyright 2010 © Adigm, Inc. All rights reserved.

※본 컨텐츠는 트렌드전문컨설팅기업 ㈜에이다임 인터패션플래닝에서 제공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designdb.com에 게재한 내용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