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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S Living Trend - Design Theme 1-2

2011 S/S Living Trend

| 정보제공 | ㈜에이다임 인터패션플래닝

 

 

DESIGN THEME

 

Theme 01. Neo Minimalism
한정된 공간(Limited Space)속에 도시(Urban)인구의 지속적 증가로 복잡해지는 도시 공간 속에서, 인간은 보다 간편한 삶의 방식을 모색한다. 최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를 추구하지만 그 안에서 다양한 사용 가능성을 지닌다.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새로운 베이직한 형태가 나타나며, 공간과 제품들은 온기를 품고 생명체와 같은 상호호환의 기능성을 갖춘다.

 

 

 

 

 

CONCEPT 02. Modularity & Mobility

Keywords: Module, Unit, Transforming, Diversity

한 가지 유닛(unit)들이 모여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거나, 변형(transform)되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다.

 

 

 

 

 

Siloetten

 

Siloetten, C. F. Møller Architects
불규칙하게 박스를 쌓아놓은 구조의 건물인 'Siloetten'은 덴마크 회사인 C. F. Møller Architects 가 디자인하였으며, 덴마크 오르후스(Århus) 북쪽에 위치해 있다. 21명의 거주자에게 모두 다른 구성의 공간을 제공하고, 건물 왼쪽 사이드에 돌출되어 있는 공간은 여러 가지 컬러들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외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에는 상점(shop)과 슈퍼마켓, 공원 등 공공시설도 갖춰져 있어 새로운 소규모의 ‘빌리지 센터(Village Centre)’ 사례라고 할 수 있다.
Image Source_www.designboom.com

 

 

 

VitraHaus

 

VitraHaus, Herzog & de Meuron
총 5개 층으로 구성된, 최대 15m에 달하는 캔틸레버(cantilever) 식으로 배치된 12개의 집은, 바닥 슬라브가 하부의 박공지붕과 만나면서 3차원 집합체를 이룬다. 같은 형태를 차곡차곡 쌓아올린 수평적인 건물이 아닌, 다양한 방향으로 열린 경관을 보여주는 수직적인 건물이다. 무질서하게, 여러 개의 집을 층층이 쌓은 모습이지만, 층마다 서로 다른 경관을 제공한다.
주변 경관과 공장 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홈 컬렉션을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다. 내부와 외부 공간이 겹쳐지면서, 외부에서는 직각 다각 형태가 교차하고 내부에서는 미로 같은 ‘비밀 공간’이 펼쳐진다.
Image Source_architecturelab.net

 

 

 

Studio East

 

Studio East, Carmody Groarke
‘Studio East’는 2010년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 동안 오픈한 팝업 파빌리온(pop-up pavilion) 레스토랑으로 2,000명의 방문자들이 이용하였다. 런던 건축가 Carmody Groarke는 올림픽공원이 내려다보이는 공사 지점에 간이 레스토랑을 디자인했다. 건축공사 때 임시가설물로 사용했던 나무나 파이프 등이나, 그 외의 재활용 목재,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건물이다.
Image Source_www.dezeen.com, www.wallpaper.com

 

 

 

Elemental Monterrey

 

Elemental Monterrey, Elemental
멕시코에 위치한 70가구를 위한 공동주택인 ‘Elemental Monterrey’는 절반만 짓고, 나중에 쉽고 싸게 증축할 수 있도록 한 '하프하우스(Half-house)' 컨셉이다. 전체적인 구조와 지붕은 완성되어 있고, 집과 집 사이의 공간은 비어 있으며, 출입을 위한 계단만 설치되어 있다. 비어 있는 공간들은 주민이 살아가면서 공동으로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나가도록 유도한다.
Image Source_www.archdaily.com

 

 

 

Crossover

 

Crossover, NL architects
네덜란드 Utrecht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기존에 있던 콘서트 홀을 ‘Cross Over’라는 주제로 다시 설계하여 만들었다. 2,000석 규모로 재즈, 팝, 심포니, 챔버 음악을 위한 4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건물 안에서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Image Source_www.designboom.com

 

 

 

Happy Window 

 

Happy Window, Yonghee Cho & Saehee Lee
창가에 놓은 테이블이 두 개의 의자와 사이드 테이블로 분리되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커피잔과 접시 보관도 용이하도록 디자인되었다.
Image Source_5magazine.wordpress.com

 

 

 

Softwall+Softblock

 

Softwall+Softblock Modular System with LED lighting, Molo
‘Softwall+Softblock’은 다양하게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으며 이동과 보관이 용이한, ‘벌집모양(Honeycomb)구조’를 가진 혁신적인 조명이다. 종이의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였지만, 강하고 유연하며 패브릭 텍스쳐가 돋보인다. 파티션(Partition)의 기능으로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침실(bed room)이나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room) 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연결 부위가 마그넷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깨끗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다. 따뜻한 인테리어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까지 고려한 스마트한 조명이다.
Image Source_www.molodesign.com

 

 

 

Land Peel

 

Land Peel, Shin Yamashita
‘Land Peel’은 다다미와 가구의 하이브리드(hybrid)라 할 수 있는 ‘바닥형 가구’ 디자인으로, 거대한 매트 안에 다양한 가구들이 숨겨져 있다. 커팅된 부분을 들어 올려 접으면, 탁상과 등받이 등 숨은 가구들이 솟아오른다.
Image Source_www.trendhu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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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le #Unit #Trans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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