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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HEME

Theme 01. Fun Minimalism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인간은 좀 더 간편하게 삶을 살 수 있는 해법을 찾아간다. 점, 선, 면 등의 1차원적인 기본 요소들을 재미있게 재결합하여, 심플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재창조시킨다. 쉽게 변형하거나 이동이 용이한 것을 추구하며 , 장식적이고 거창한 것 보다는 작고 실용적, 독창적인 것에 열광하며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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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01. 2D ESSENTIAL
Keyword : Utmost minimal, Simple & Cheap, Utility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인 점, 선, 면으로만 이루어진 디자인의 형태가 나타난다. 최대한 디테일을 배제하여 심플하면서도 가벼운 2D 느낌의 실용적인 디자인이 탄생한다.

 

Crasset, Lead
Image Source_www.telegraph.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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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Healthcare Rang, Help Remedies
＇Help Remedies’에서 만든 의약품을 담은 패키지로, 화이트 색상에 컬러풀(Colorful)한 라인이, 약상자라기보다는 마치 장난감 상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주머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었고, 쉽고 감성적인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신뢰할 수 있는 가격과 친환경적인 패키지(Package) 소재를 사용하였다.
Image Source_www.wallpaper.com

 

 

 

Nevroz Spirit Level, Yann Lestrat
심플한 공모양을 하고 있는 프랑스 아티스트 Yann Lestrat의 작품인 ‘Nevroz Spirit Level’은 수평 정도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물건이다. 벨기에 기업인 Tamawa사의 홈 컬렉션 중 하나로 파리(Paris)의 가정용품 박람회(Maison&Object)에서 선보였다. 정확히 기포가 원형마크 안에 들어오면 수평을 이루었다는 뜻인데, 이 기능 외에 필요 없는 디자인은 모두 제거한 가장 기본적인 구 형태로 이루어졌다.
Image Source_www.dezeen.com

 

 

 

Self Table Lamp, Luis Eslava 
‘셀프 테이블’은 스페인 디자이너 루이스 에슬라바(Luis Eslava)가 가구업체 알메리치(Almerich)와 함께 제작한 테이블 램프로, 전시회 ‘속임수(Trickery)’에서 선보였다. 갓, 받침대, 전구 소켓이 하나로 연결된 이 조명은, 심플한 단일 바디에 곡선의 리듬감을 더한 작품이다.
Image Source_www.homedosh.com

 

 

 

Shrink, Nicola Zocca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상판과 우드소재의 다리를 정교하게 계산된 각에 맞게 고정하여,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는 테이블이다. 3개의 다리를 컬러풀(Colorful)한 조인트(joint)로 묶은 부분에 열을 가해 고정시키면 테이블이 완성되는데, 제품에서 가장 필요한 골격만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정교하게 작업한 것이 특징이다.
Image Source_www.core77.com

 

 

 

Bicycles, Bike by Me
스웨덴 자전거디자인회사 ‘Bike by Me’ 웹페이지에서는 사용자가 프레임에서 체인까지 모든 컬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전거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적인 선과 원의 프레임들을 컬러풀(Colorful)하게 변형시킴으로써 사용자가 자전거를 탔을 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줄 수 있다.
Image Source_www.bikebyme.com

 

 

 

IKEA Is Totally Inspiring, Robert Larsson
지속적인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이케아(IKEA)에서 컨셉으로 제시한 실용적인 전기 자동차이다. 우드 판넬로 마감된 내부는 매우 넓어서 사용자 마음대로 재구성이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이다. 
Image Source_www.yankodesign.com

 

 

 

 

Nature of Material at Salone Satellite, Ran Amitai 
이스라엘 디자이너 Ran Amitai가 디자인 한 ‘소재의 본질’은 쌓아서 보관할 수 있는 가벼운 의자이다. 앉으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외관과는 달리, 오리가미 기법을 사용하여, 스틸 재질판을 접은 부분이 자연스럽게 곡선으로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구조를 만드는 부드러운 일체형 가구이다. 새롭게 색을 입힌 의자들과 커피 테이블이 ‘소재의 본질’ 시리즈에 추가되었다.
Image Source_www.contempor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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