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서울디자인페스티벌

감각있는 브랜드와 주목받는 디자이너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

디자인이 주는 유익함과 즐거움을 누릴 줄 아는 이들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월간 디자인을 비롯해, 행복이가득한집, 럭셔리, 스타일 H, 맨즈헬스, 마이웨딩, 맘앤앙팡을 발행하는 콘텐츠 미디어 전문기업 (주)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디자인전문전시회이다. 2002년 첫 개최 이후, 국내에 디자인관련전시회가 많이 늘어나도 있음에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전시라기 보다,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전시구성을 보여주며 그 입지를 굳건히 해오고 있다. 2013년 제 1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나눔디자인 Sharing Design’을 주제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의 삶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올해 디자인경영에는 메인 협찬사인 네이버의 디지털 데이터의 순환과 나눔에 대한 전시, 서울시 전역 250디자인스팟네트워크를 통해 동대문디자인파크(DDP)개관을 알리는 사전홍보 전시, 기아자동차의 KIA Design +Art 프로젝트 전시 등이 선보일 예정이며, 디자인전문회사들도 자신들만의 신제품을 론칭하고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Δ 씨드

 

 

 

Δ 삼원특수지

 

 

 

Δ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Δ 프로젝트

 

 

 

 

                 Δ 2013서울디자인프론티어기업 육성사업                          Δ 부산 KDM(코리아디자인멤버십)

 

 

디자이너와 브랜드 부스 외에도, 전문 디자이너들이 지역 브랜드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농사와 디자인 ’싸전디자인’ 특별전이 준비되고 있으며, 고유 전통문화와 디자인의 만남, 중요무형문화재와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한국적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한국콘텐츠관, 15인의 디자이너가 빨대를 소재로 실험적 아트워크 작업들을 선보이는 디자이너스랩 등 다양한 기획전시들을 201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해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신진디자이너들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W호텔 SEOUL-WALKERHILL과 월간디자인 공동후원으로 신예디자이너 35명, 심사와 교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학생디자이너 15팀이 선정되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셀프브랜딩프로모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Δ 그래픽_신예디자이너 전지혜

 

 

 

Δ 가구_신예디자이너 여인철

 

 

  

 

                                                       Δ 가구_신예디자이너 이은경                                                   

 

 

 

 

 

 

Δ 제품_신예디자이너 김경희

 

 

 

Δ 제품_학생디자이너 손양근

 

 

전시기간 중 진행되는 디자인 세미나 about D에서는 스타 디자이너들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전략과 창업 아이디어와 더불어, 특별한 노하우와 디자인 트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Δ 공예_학생디자이너 원재룡                                           Δ 가구_학생디자이너 방지혜

 

 

 

 

 

About 서울디자인페스티벌 -----------------------------------------------------------------

밀라노, 런던, 뉴욕, 도쿄.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에는 반드시 대표적인 디자인전시회가 있다.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디자인으로 소통하는 이 행사들은 개최도시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매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도시전체를 축제로 물들인다. 정치/경제분야와는 달리 경계를 빠르게 허물고 교류가 가능했던 문화콘텐츠 시장에서 아시아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국내 디자이너들도 감각과 열정, 탁월한 손재주를 가지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으며 디자인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서울에도 디자이너가 주인공인 축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있다. ㈜디자인하우스가 국내 디자인산업의 발전동력이 되고자 36년간 쌓아온 콘텐츠의 힘과 디자이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역량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브랜드의 디자인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전시를 기획한 것이 첫 시작이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2002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디자인은 유쾌하다. Humorous Design’을 주제로 시작되어, ‘스타 디자이너가 세상을 움직인다. Star Designer(2003)’, ‘디자인 이슈를 만든다. Hot Style(2004)’, ‘디자이너가 최고의 브랜드다. Designer Promotion(2005)’, ‘디자이너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Designer’s Eye(2006)’, ‘서울, 디자인하다. Design Seoul(2007)’, ‘예술처럼 향유하는 디자인에 주목하라. Art Works(2008)’, ‘맛을 위한 디자인. Designer for dinner(2009)’, ‘세상을 치유하는 고마운 디자인. Project (2010)’, ‘디자이너 프로모션 파티. Designer Party’(2011)’, ‘디자이너가 미래의 자산이다. Designer Promotion(2012)’까지 다양한 테마아래 진행되어왔다.

 

디자인 전문회사들을 바이어 및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디자인경영에 앞장서는 브랜드들과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 고부가가치의 브랜딩 이슈를 만들어 세계와 견줄만한 디자인 경쟁력을 키웠다. 또한, 신예디자이너 심사를 통해 역량있는 디자이너들을 배출하여 국내외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데에 디딤돌이 되었다. 해외 스타급 디자이너들을 초청하면서도, 그들의 작업물을 단순히 전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디자이너를 존중하고 그들과 협업해 온 국가와 브랜드의 성공스토리를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도시 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앞장서왔다.

 

현재 디자이너, 마케터, 트렌드 리서치 기관, 문화계 인사를 비롯하여 연간 6만명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전문회사들의 브랜드홍보관, 한국콘텐츠관, 글로벌디자인관, 디자이너스랩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