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디자인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2010 메종&오브제(Maison&Objet) 전시-1

전시개요 

ㅁ일시: 2010년 9월 3일 – 9월 7일
ㅁ장소: 프랑스 파리 노르 빌뱅뜨 전시장
ㅁ규모: 136,285 ㎡

2010년 9월은 메종오브제(Maison&Objet)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이었다. 7번 홀을 새롭게 오픈하고 뫼블레 파리 (Meuble Paris)와 전시공간을 통합함으로써 이번 행사는 한 단계 진보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홈 &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 메종오브제 특유의 보편적이고 국제적이며 다방면의 분야를 폭넓게 수용하는 태도가 잘 드러났다. 이를 통해 이 행사가 업계의 중요한 비즈니스 플랫폼일 뿐 아니라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표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측소라는 기존의 명성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새로 생긴 7번 홀은 작품의 완성도를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방문객 수용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시설이다. 7번 홀은 메종오브제가 지닌 고품격 비전의 상징으로, Scenes d’interieur(센느 뎅떼리에르), Now! Design a Vivre(나우! 디자인 아 비브르), MAISON&OBJET l projets l(메종오브제 프로제) 전시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 7번 홀은 Chaix & Morel et Associes(쉑스&모렐 건축사무소)가 HEQ(친환경 고품질) 공법으로 설계한 공간이며, 실내외에서 이번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상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빛과 금속으로 만들어진 홀은 이제 노르 빌뱅뜨 전시장에 합쳐져 세계각국의 건축가, 디자이너, 장식미술가, 저널리스트에게 창의적인 활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프랑스의 주요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올해 행사에는 2,162개 업체가 참여하고 절반에 가까운 896개(44%) 업체가 해외에서 출품했다.









전시구성

Now! Design a Vivre(나우! 디자인 아 비브르), hall 7




지난 10년간, 나우! 디자인 아 비브르는 프랑스 시장에 영감과 원동력을 불러일으키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떠오르는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아이디어, 기술과 소재는 인간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평가된다.


2010년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발된 Philippe Starck(필립 스탁)을 포함한 10명의 떠오르는 스타 디자이너 5.5 designers(5.5 디자이너 그룹), Constance Guisset(콩스탕스 기세), Gilles Belley(질 벨리), Joachim Jirou Najou(조아킴 지루 나주), Marie Aurore Stiker(마리 오로르 스티케), Mathieu Lehanneur(마티외 르와뇌), Michel Charlot(미셸 샬럿), Normal Studio duo(노멀 스튜디오 듀오), Philippe Nigro Sam Baron(필립 니그로 샘 바론)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계속해서 현실에서 혁명을 불러일으킬 만 한 추진력을 보여주고, 구체화된 내일의 이상향을 보여준다.

9월 행사에서는 기술, 환경, 창의성, 한정판 오브제와 소가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Scenes d'Interieur(센느 뎅떼리에르), hall 7
토탈 럭셔리.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주요 에디터들은 자신들이 쌓아온 탁월한 노하우와 장식미학적 재능을 선보이기 위해 세계각국에서 모여든다. 센느 뎅떼리에르는 창의력과 우수한 제조방식이 적절히 결합된 작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배경의 재능 있는 디자이너를 배출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2010년 Scenes d'Interieur(센느 뎅떼리에르)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Moving Ideas(움직이는 아이디어)”


아욘의 전시는 디자이너와 예술가의 활동 뒤에 펼쳐지는 창의적인 프로세스를 따르는 여정이다. “Moving Ideas(움직이는 아이디어)”에서는 아욘의 작품세계가 잘 나타난 몇 가지 예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실험작들을 볼 수 있다. 첫 인스톨레이션부터 최근의 미발표된 작품까지, 스케치에서 프로토타입에 이르는 다양한 포맷으로 아욘의 디자인 프로세스 각 단계를 보여준다.    








MAISON&OBJET I Projets I (메종오브제 프로제), hall 7



럭셔리, 이노베이션, 디자인의 만남.

MAISON&OBJET I Projets I (메종오브제 프로제)는 고품격의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는 주요 행사로 자리잡았다.  여기에서 소재는 세계각국 기업들이 홍보하는 특별한 기술과 결합해 모든 가능성을 드러낸다. 메종오브제는 기술적인 솔루션과 뛰어난 기량을 필요로 하는 장식품 사이의 생산 연계성을 강조한다. 

 

 

 

 



 

Tag
#인테리어 #가구 #박람회 #메종오브제 #9월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