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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마시는 생수, 파리바게뜨 EAU(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생수를 자주 찾게 된다. .생수는 갈증을 해소해 줄 뿐 아니라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 주기 때문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어 20-30대 여성들의 필수품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 그녀들은 생수를 마시기만 하지 않는다. 여성들의 필수품이 된 만큼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기도 하고, 나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급 생수인지 따져보기도 한다.


파리바게뜨 EAU, Simple 한 네이밍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에비앙과 같은 프리미엄급 생수 EAU를 출시하였다. EAU는 불어로 물이라는 뜻으로, 있는 그대로 물의 순수함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EAU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발음 그대로 O(오)를 제품에 표기하였으며 이러한 단순하고 독특한 네이밍으로 기존 생수 제품과의 차별화를 두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7월 현재, 하루 평균 2만개가 판매 될 만큼 인기다.




Stylish 한 디자인

EAU의 가장 큰 특징은 캡술을 형상화한 신비로운 패키지다.  이 패키지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Karim Rashid )가 디자인한 것이다. 카림 라시드는 심플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계 각국의 400여 기업과 인테리어, 생활소품, 패션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선도적인 디자인을 보이고 있는 디자이너로 그의 심플하고 현대적인 감각이 EAU의 컨셉과 잘 맞았을 뿐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품의 스타일리쉬함을 잘 표현 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그에게 디자인을 의뢰하게 되었다고 한다.  둥근 원통과 푸른빛의 투명한 컬러에서  “EAU"(오)가 가진 신비감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실제로 아침마다 파리바게뜨 브런치 메뉴를 즐긴다는 패션디자이너 이지혜(28)씨는 “늘 커피와 빵을 즐기곤 했는데 어느 날 매장에서 생수 오를 발견한 이후로는 매일 이 제품을 하나씩 구입한다. 독특한 패키지가 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며 “가방 속에 넣지 않고 늘 손에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Smart 한 소비자를 위한 깐깐한 물

EAU는 이뿐 아니라 생수의 기본인 성분 면에서도 뛰어나다. 소백산의 인근 지하 200m에서 끌어올려 만든 천연 암반수로 세포내영양분 및 노폐물 운반에 도움을 주는 칼슘, 신체수분밸런스 조정에 도움을 주는 칼륨, 산알칼리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 아트륨, 마그네슘 등 국내 최대 함량의 미네랑리 함유되어 있다. 또한 8단계에 걸친 철저한 수질관리로 청정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생수 EAU는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50ml에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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