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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부산국제모터쇼 (BIMOS 2010)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Drive green, Live clean)’이란 주제로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4월 30일(금)부터 5월 9일(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 옥내외 전시장에서 개최하였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전기자동차 업체, 슈퍼카, 드레스업카 등의 튜닝카, 자동차 부품·용품 등 154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수입차 분야에서는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인 로터스(Lotus)와 일본 4WD전문 브랜드인 스바루(Subaru)가 국내 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하였다. 또한, 최근 글로벌 자동업체들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업체가 참여하여 최첨단 전기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가 없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후속 모델인 MD(코드명)는 8월에 정식 판매 예정이어서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해외언론에서 찬사를 받은 중형세단‘K5’의 신차발표회를 갖는 등 신차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K5''는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등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해외에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GM대우는 배기량 3000 CC에 6기통 엔진을 장착한 준대형세단 ‘VS300’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쌍용자동차에서는 신형 콤팩트 SUV인 ‘C200’ 컨셉트카와 전기자동차 코란도를,






르노삼성은 ‘SM3 2.0’ 쇼카형태로 공개하였다.






한편, 지난 1월 말 한국진출을 공식발표한 스바루(Subaru)는 부산모터쇼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곧바로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표한 최고의 SUV 차량으로 선정된 스바루가 이번 부산모터쇼에 출품한 차량은 중형 세단 ‘레거시’(배기량 2.5, 3.6),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아웃백’(배기량 2.5, 3.6),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포레스터’(배기량 2.5) 등 3개 모델이다.



푸른 자동차, 전기자동차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전기자동차 전문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업체인 AD모터스는 가정용 콘센트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국내 전기차 모델중 가장 가벼운 모델명 ‘CHANGE’를 처음 공개하였다.





파워프라자는 쿠페형 친환경전기자동차인 ‘예쁘자나’와 Bongo3 1톤, Labo 0.5톤 개조 전기자동차를 전시하였다. 한라씨녹스에서는 미국의 Vantage사의 4개 모델을 출품하며, 부산지역 전기차량 제조사인 MINT/지이티모터스에서는 저속전기차, 전기이륜차, 전동운반차등을 선보였다.



특별한 차를 보고 싶다면, 벡스코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외의 특별한 차들이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되었다. 다양한 개성을 차에 표현한 튜닝카들이 대거 전시되었으며 여기에 꿈의 자동차인 슈퍼카인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애스턴 마틴’ 등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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