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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휴먼네이처 동향분석-코쿤 라이팅 cocoon lighting

기획 및 분석: 이순영(트렌드 전문가)


"Cocoon lighting"
 


<사진-1>Chrysalis sky
이미지출처:www.angoworld.com

코쿤 라이팅 cocoon lighting

한국 아세안센터 주최로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 프리즘전에 이어 그린스타일을 주제로 내건 서울리빙디자인 페어2009에서 인테리어 디스플레이로 소개되었으며, 본 프로젝트 팀이 올해 상반기 프랑스 파리 가구장식제 박람회 메종&오브제를 방문했을때 직접 인터뷰를 했던  태국 출신 디자이너 앙고의 누에고치 조명(cocoon light)은, 생활 속에서 그 가치를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자연적 산물인 누에고치를 이용한 제품이다. 앙고는 누에고치를 재활용하여 우리 생활에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쉽게 버려지기 쉬운 누에고치 껍데기를 이용하여 장식적 모티브로 승화시킨 조명기기는 친환경적 컨셉을 실천한 독특한 디자인이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풍부한 천연 자원과 전통적인 생산 방식,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켜 인테리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 제품에선 자연의 아름다움과 친근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2003년 앵거스 허치슨(Angus Hutcheson)에 의해 설립된 Ango는 디자인, 개발 및 생산, 모두 태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유럽, 미국, 아시아 중동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로 수출하고 있다. 조명을 전문으로 하는 Ango의 라이팅 디자인 제품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실크, 라탄, 우드와 같이 천연 소재, 재생 머티리얼로 제품을 제작, 생산한다.

Ango는 자연의 밸런스와 심플한 형태, 그리고 재미있는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오가닉(organic)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들은 테크놀로지 세상 속에서 인간이 자연 곁에서 릴렉스하며, 즐거움을 얻는 방법을 찾고, 그것을 서정적으로 표현한다. 자연의 형태, 소재, 컬러로부터 영감을 얻고, 맨메이드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Ango 디자인은 자연을 지향하고 여유와 휴식을 전하는 친환경적 리빙 공간의 오브제로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제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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