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ile metamorphoses'
‘Fragile metamorphoses’(부서지기 쉬운 메타모르포세스)
자연이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에서 영감을 얻는다. 메타포르세스(모습을 바꾸는 이야기)라는 스토리로 세라믹 소재를 이용하여 꽃의 움직임과 표정을 표현한다. 그녀는 파리의 예술인들이 모여 있는 지역인 ‘생 제르망 데 프레’에 그녀의 작은 아뜰리에를 열고, 아름다운 시적 감성과 독특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세라믹 작품으로 자연을 선물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