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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휴먼네이처 동향분석- 부서지기쉬운 *메타모르포세스(Fragile metamorphoses)

기획 및 분석: 이순영(트렌드 전문가)


'Fragile metamorphoses'
 

프랑스의 프로방스와 일본, 북미 그리고 곧이어 벨기에에서 자신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도예가 안토넬라 파다 하마(Antonella Fadda Haffaf)는, 이 전에 패션모델들과 작업을 했었다. 그녀는 과거 패션계에서 활동할 당시(예를 들어, Kenzo Enfant, Béebée)의 기억을 되살려, 레이스와 단추들을 도예 작품에 응용한다. 이번 메종 오브제 2009의 Talents a la carte 중 한명으로 선정된 안토넬라는 세라믹 조각을 통해, 시적 감성과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제안한다. 자신이 상상하는 정원 속의 꽃에서 시적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사진-1>haffaf-figue-cnicolas-bertrand
이미지출처:www.maison-objet.com

‘Fragile metamorphoses’
(부서지기 쉬운 메타모르포세스)

자연이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에서 영감을 얻는다. 메타포르세스(모습을 바꾸는 이야기)라는 스토리로 세라믹 소재를 이용하여 꽃의 움직임과 표정을 표현한다. 그녀는 파리의 예술인들이 모여 있는 지역인 ‘생 제르망 데 프레’에 그녀의 작은 아뜰리에를 열고, 아름다운 시적 감성과 독특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세라믹 작품으로 자연을 선물 하고자 한다.


 


<사진-2>haffaf-figue-cnicolas-bertrand
이미지출처:www.maison-objet.com

* metamorphoses  메타모르포세스(모습을 바꾸는 이야기)초자연적 힘으로 모습과 성질을 변형, 변질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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