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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폿-디자이너의 철학과 색

디자이너의 철학과 색
스폿 리포르타주
글 : 이상훈

디자이너의 철학과 색
 

 

Designer Love

1.Egocentric color

대표적으로 카림 라시드,  후카사와 나오토는  한번쯤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들어 봤음직한 스타 디자이너들이다. 그들의 작품들을 보면 자신만의 철학과 색이 확연히 드러나며, 남의 작품과 섞이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색으로 작품을 표현한다.

a. 독특한 자신만의 기호와 컬러 매칭

카림 라시드는 자신의 작품들을 자신만의 기호에 맞추어 형태를 잡아나가며 컬러 또한 형형색색의 컬러를 사용을 한다. 형태가 아닌 컬러로 자신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독특한 자신만의 기호를 창작하여 디자인에 대입하며, 컬러 또한 남들과 다른 색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다. 형태뿐만 아니라 색만으로 카림 라시드의 작품이라는 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컬러를 자신만의 색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다.
 

b. 심플한 형태와 무채색

후카사와 나오토는 주변 환경에서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쉽게 찾지 못하는 일상생활 속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을 하며 그 표현에 자신만의 색을 덧칠한다.  심플한 형태와 무채색의 컬러를 사용하여 자신의 작품을 감각적으로 만들어가는 디자이너인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적절히 찾아 그 디자인을 최대의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감각이야말로 훌륭한 디자이너가 가지고 있어야 할 감각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
위에 두 디자이너를 대표적으로 보았을 때 컨셉과 컬러는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그들만의 특유의 철학이 담겨 있으며,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표현력과  작품에 맞는 컬러를 사용한다. 자신만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철학은 한 번의 결과물로 표현이 되는 것이 아닌 여러 번에 걸쳐 그들만의 철학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여러 작품을 발표 하였지만, 그 작품들이 그 사람만의 작품으로 대변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면, 아이덴티티를 가질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작품 속에서 자신이 표현하고자 했던 하나의 연관성을 가지고 진행하게 되면 그 작품들이 쌓이고 쌓여 자신만의 브랜드가 되며, 이는 곧 디자인의  아이덴티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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