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및 예측 트렌드 분석: 이순영 (트렌드 전문가) 

TECHNO-FICTION
-제1편-
<미니프로젝트>

INTRO

본 미니 프로젝트는 Next generation 독립 디자이너 한명을 지목하고, 트렌드 전문가의 예측시점과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한 시점을 절충해 미래예측 스토리텔링을 통해 도출한 Designtelling 결과물이다. 두 달 동안 진행된 트렌드 코칭 프로세스(trend coaching process)에 의거해 결과물을 도출, 미래 산업사회를 관망하는 차세대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프로토타입 디자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차원에 미니 프로젝트 의도와 목적을 두고 그 첫 번째 디자이너로 앞서 소개한바 있는 이상훈 디자이너와 함께 공동작업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는 키보드가 없어지고 마우스 또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이러한 공공연한 비밀이 어느 날 실제로 시장화가 되어 제품으로 보인다고 해서 이것이 혁신(innovation)이 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결국, 인터랙션의 확장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의 손동작과 몸동작을 통해 데스크 탑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형태의 변화이며 또한 사용자의 ＇몸＇이 툴이 될 수 있으며 ＇동작＇(오이리트미: eurythmie- 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것에서 유래)이 새로운 유틸리티가 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이슈가 되어 뉴 디자인을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진다는 것, 바로  미래산업사회가 실현 할 수 있는 핵심적인 메시지 ＇단순성＇Simplicity와 ＇복합다양성＇Complexity가 명시된다.
 

 
라이프스타일 : futuristic
제품 스타일 : design fiction
텍스처 스타일 : lighting
실루엣 디자인 : Simply  
컬러 : super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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