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호박, 황수정, 옐로우 토파즈 혹은 옐로우 사파이어.. 올해 주얼리 트렌드의 중심’ 패션에서 옐로우 컬러가 대세이므로 주얼리에 있어서도 노란색 호박, 황수정, 옐로우 토파즈 혹은 옐로우 사파이어 등이 올해 주얼리 트렌드의 중심에 있으며, 호박의 금파라고 불리는 경우 투명호박과 밀화라 불리는 불투명 호박이 있는데 아주 연한 노란색부터 짙은 초콜릿색까지 다양한 컬러가 있어 여러 컬러의 호박이 섞여서 더 멋스러움을 연출 할 수 있다고 한다 . 불투명 호박인 밀화는 앤틱 느낌이 나서 색다른 매력이 있다. 수정 중에서는 자수정이 일반적이나 올해는 유행컬러인 황수정의 인기가 예상되며 토파즈 중에서 옐로우 토파즈는 가장 고가이며 옐로우 색에서 짙은 황금빛을 띄는 아주 우아한 보석이다. 특히, 진주 비드 외에도 호박비드나 황수정 비드 등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화려한 느낌보다는 멋스러움을 더 할 수 있는데 패션 자체를 트렌드 컬러로 연출 할 수도 있겠지만 주얼리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면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이미지를 강조 할 수 있다고 최우현 대표는 조언한다. 또한 경기 침체의 어두운 사회 분위기에 희망의 색 노란색은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화사하게 해 줄 수 있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