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Shinsa dong
Sceno street
세노스트리트에서 세노’sceno’는 ‘scenography’ 배경이라는 명사의 줄임말로 거리가 배경, 무대가 되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대한 키워드로 제안한다. 가로수 길이 명소가 된 이유는 가로수가 아닌 아기자기 여러 형태로 나타내고 있는 거리 속 풍경 때문이다. 어느 나라 어느 시기에 본 듯한 다양한 종류의 샵, 디스플레이, 소품, 음식 등… 모든 것 들이 작은 공간 속에 오밀조밀 밀집되어 무국적인 코드를 만들어내어 서로 소통하고 있다. 그것들은 한국 입맛에 맞게 튜닝 되고 필터링(Filtering) 되어 새롭고 빠르게 재 창조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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