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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컬처- DIY

분야 매거진 등록일2009.06.21 작성자 이성재(strafer) 조회수2314

Trend forecasting >휴먼네이처 HUMANNATURE® >소시오컬처 포사이트 Socioculture Foresight

HUMANNATURE(휴먼네이처)는 인간본성을 중심으로 자원활동 및 친환경 산업과 미래소비사회를 조명하는 소시오컬처 테마로 산업전반에 걸친 사회적 이슈 및 제품적용 사례, 소재, 스타일, 기능 등이 2~3시즌 앞선 예측 트렌드로 제시된다.

분석 및 가공: 이순영 (트렌드 전문가)

''DIY & MIY''

DIY (do-it-yourself)
4000유로로 내가 지을 수 있는 로우 하우스(low house)는?

<사진1>©Simon Dale
이미지출처 : www.simondale.net

KithausK3

Kitthaus K3 건축 시스템은 조립식 집으로 정원이나 오두막과 같은 작은 형태의 간이 집을 지을 수 있기에 안성맞춤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집으로 지을 수 있는 새로운 건축체계이다.
<사진2>Kithaus K3 by Tom Sandonato and Martin Wehmann
이미지출처: www.kithaus.com

The magazine Make “Technology on your Time.”
	Make매거진이 소개하는 "Technology on your Time”은 메이크쉬프트(makeshift) 즉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미래”라는 컨셉과 함께 하나부터 열까지 손으로 직접만들어 사용하거나 마치 작업실에서 만들어 창안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www.makezine.com <사진3> Making things talk by Tom Igoe

MIY (make-it-yourself)
DIY에 이어 즉흥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되는 makeshift의 성격의 MIY(Make-It-Yourself)가 강세인 최근에 뉴질랜드의 Ponoko가 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소비자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양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Ponoko는 디자이너와 유저의 파트너쉽을 통해 제품으로 완성되는 다양한 MIY아이템을 판매하는 사이트이다. 하루 접속량이 100만명이 넘는 Ponoko사이트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가 되어 이른바 ‘프로슈머 프러덕트’가 실현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 DIY는 아웃도어로 MIY는 인도어로 바뀌어가고 있는 현시점이 흥미롭다.

<사진4> Screw Loose by 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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