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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컬처- 'Breathing, second skin materials'/ 숨쉬는 소재

Trend forecasting >픽티오 FICTIO® >소시오컬처 포사이트 Socioculture Foresight

FICTIO(픽티오)는 가상 또는 허구를 의미하는 픽션(fiction)에서 도출된 테마로 '형성하는 것'의 의미가 어원이 된다. 미래산업사회를 위해 건축 또는 산업디자인 분야가 추구하는 판타지와 테크놀로지가 만나 신소재 적용 및 볼륨, 라이트닝 등이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분석 및 가공: 이순영 (트렌드 전문가)



''Breathing, second skin materials''



 

 <사진-1> Thom Mayne by Morphosis Agency
이미지 출처: www.morphosis.net

<사진-2>Jakob Macfarlane
이미지 출처: www.jakobmacfarlane.com
디자인과 패션의 미래도시 프로젝트를 위해 건설된 “Plug over”. Quai d’Austerlitz, Paris

 

Second skin architecture  <사진-1>
앞으로 에펠탑을 대신하여 파리를 상징하게 될 초고층 빌딩 공모전 에서 당선된 미국  건축가 톰 메인의 작품은 파리의 서부지역인 라데팡스 지역에 2012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 빌딩은 특징은 친환경적으로 전력을 생산해낸다는데 있다. 옥상의 풍력 터빈으로 건물의 온도를 유지하고 이중 외벽 구조를 통해 외부 공기를 차단하여 열 효율을 높였다.

Ephyra, Shunji Yamanaka <사진-3>

만지면 마치 해파리처럼 움직이는 Ephyra로봇. Shunji Yamanaka, Senseware Exhibition, Palais de Tokyo, Paris.


숨쉬는 빌딩 컨셉 by Philips Design <사진-4>

 

<사진-3>Ephyra, photo by Shunji Yamanaka


          <사진-4> 숨쉬는 빌딩, © Philips Design
          친환경적으로 지어진 이 건축물은 외부 환경에 따라 건물이 반응하여 건물 외부의 빗물이나 빛을 저장
          및 사용할 수 있다.

*Trend expert comments: 에펠탑을 대신할 ‘파리의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등대 타워는 비대칭적인 외벽 구조와 꼭대기 부위의 왕관 장식 등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풍력 터빈 전기 발전 시스템 및 뜨거운 태양열 및 차가운 공기를 차단하는 이중 구조 외벽 등 ‘친환경적’적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라는 것이 설계자인 메인의 설명. 메인은 자신이 설계 작품이 파리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될 것이다.

Trend Fore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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