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 컬러 Cray Colors 13년 전 화가의 그림의 재료로 사용되면서 처음 시작 된 토로의 역사 속 에서 볼 수 있듯이, 천연 재료인 흙의 유익한 효능도 있지만 고유의 컬러를 사용한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국내의 경우 경주는 오색 황토, 강원도는 와목토, 산청의 백토, 남부지역는 산화철 함유가 많아 붉은 색감의 흙 등이 있다. 그것들의 고유의 컬러를 이용하여 인테리어적 요소로 접목한다. 토로 컬러는 눈을 편안하게 해주며, 간접 조명시 그 느낌이 더 배가 된다고 하며, 럭셔리 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
텍스처 Texture 콘크리트, 석고보드, MDF, Steel, 유리까지 거의 모든 소재 위에 구현이 가능하며, 시공작업 시 밑 작업을 할 경우 조금한 흠집이 있더라고 흙의 특성상 그대로 드러나기에 꼼꼼한 작업을 거친다. 그 위에 곱게 여러 번 품칠 작업을 진행하여 고운 표현 효과를 연출한다. 또한, 다른 한가지의 방식을 핸드메이드로 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자유로운 텍스처 효과를 연출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