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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폿-머크 코리아 디자인 센터(MERCK KOREA DESIGN CENTER)

취재 / 사진: 이순영, 이성재Merck Korea Design Center -제1편
분석 및 가공 : 이순영 (트렌드 전문가), 이성재 (트렌드 리서처)<스폿 르포르타주>

 

 

 

도료 업체나 페인트 업체의 전문가가 아니면 도료와 안료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기 쉽지 않다. 안료는 도료 및 합성수지, 화장품, 유약 등의 원재료에 해당하는 유기용제에 녹지 않는 분말상의 착색제(着色劑)이다. 안료는 흰색 또는 유색이며, 솔벤트(solvent), 니스, 합성 수지액, 아라비아고무 등과 섞어서 착색하게 된다. 안료는 무기안료와 유기안료 두 가지로 구분이 되며, 종류에 따라서 은폐력, 착색력, 선명도 등에 다르며 각각 사용하는 분야가 다르다.
 
도색의 퀄리티(quality) 는 도색을 한 후 마지막에 보여지는 발색에 의하여 평가된다. 그 때문에 도료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안료와 안료의 분산력, 은폐력, 컬러, 이펙트 등이 매우 중요하다. 도료는 사용되는 제품 및 용도에 따라서 다른 종류의 도료가 사용되며, 그 과정 및 단계 또한 다르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경우 일반 플라스틱 제품과는 다르게 30단계 이상의 공정을 거쳐 도색작업이 이루어지고, 각 단계에 쓰여지는 도료 또한 그 성격과 용도가 다르다.
 

또한 안료는 크게 무기안료와 유기안료로 구분 할 수 있고, 이는 물에 녹는 성질의 안료와 그렇지 않은 성질의 안료로 구분하는 것이다. 유기 안료의 경우 물에 녹지 않으며, 경화제 및 솔벤트의 사용량이 높아 친환경적인 측면으로 바라볼 때에 그다지 좋지않다. 그 때문에 물에 녹는 무기 안료가 많이 개발되고 있으며, 코팅을 통하여 색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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