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네이처 HUMANNATURE®:
친환경적 요소와 휴먼가치에 대한 감성산업 및 감성소비시장 예측



[from CMI to CMF: 텍스츄어와 소재표면 재질감]

Fab lab테마는 해외 트렌드 전문분야의 칼라리스트들이 포커스하는 CMI-Color Material Influence단계에서 접근하는 소재 재질감과 텍스츄어 질감의 인스프레이션 단계가 양산단계로 그대로 어필되는 시모델 컨셉(prototype concept)이 핵심 메세지이다. 보통, 기업 내부 칼라리스트들의 작업인 CMF(Color Material Finishing) 전단계에 들어가는 프로세스로 텍스츄어와 소재 표면재질감에서 출발하는 칼라보기가 시작된다.

[신소재업체 프로세스 적용단계]

제품 컨셉 단계에 있어 소재와 칼라, 컨셉, 소비자 유형학(라이프 스타일 및 어티튜드)을 통해 가장 처음 접근되는 선도적 입장이 제품 양산 프로세스에 디자인과 칼라, 소재를 동시에 제시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시도적 접근, 창의적 컨셉, 친환경 자연소재]

트렌드 전문분야의 CMI프로세스가 CMF프로세스에 가장 근접하게 접근되는 테마 Fab lab은 시도와 창의적 컨셉, 친환경 자연소재 이 세가지 부분에 의해 접근되는 테마이다. 핵심 소재는 페이퍼, 우드, 세라믹, 펠트 등이며 이러한 소재들이 표면촉감을 동반하는 tactile 부분을 동반, 라이팅 각도에 따라 다양한 텍스츄어를 연출하는데 역점을 둔다.

[새로운 심미성 접근: 오리지날리티, 어덴틱]
미가공 상태 그대로를 제시하는 디자인의 새로운  심미성 시도는 오리지날리티(originality)와 어덴틱(authentic: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변화된 소비가치를 제시하는 부분이다. 2008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08)에서는 이러한 소비가치의 변화시점이 리딩되었다고 트렌드 전문 리포터들은 밝힌다. ‘유명 디자이너들이 한정생산으로 제공하던 몇 몇 특정 가구는 이제 더 이상 소비자들의 ‘원팅’(wanting)을 만족 시키지 못한다. 그들은 디자이너가 처음 프로세스를 밟을 때 프로토타입(prototype)을 진정한 가치로 보는 식견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토타입(시모델)이 때론 종이재질이든 나무재질이든, 또 여기저기 사이즈와 칫수가 사인펜으로 적혀 있던지 간에…’‘디자이너의 첫 컨셉인 하나밖에 없는 원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미 몇몇 컬렉셔너들에게 프로토타입이 천문학적 액수로 낙찰되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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