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Fab lab - 소시오컬쳐 파노라마 - ART TEX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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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네이처 HUMANNATURE®:
친환경적 요소와 휴먼가치에 대한 감성산업 및 감성소비시장 예측
| ART TEXTILE |
세공미에 또다른 시각적 감성을 부여한다. 오랜 작업시간을 요하는 섬세한 디테일과 이로 인한 펄스널스타일이 아트 텍스타일로 새롭게 제안된다: 구리빛 쿠퍼 아쌍블라주와 실크리 스트라이프, 트위스트 프린지 래그(twist fringed rags), 골드와 종이가 혼합되어 짜여진 믹스 골드 페이퍼 등의 실험적 장식요소가 재주목된다. 비물질화(de-material) 컨셉에서 출발하는 미완성의 시적 무드를 동반하는 아무렇게나 매치한 듯한 럭셔리 스타일이 부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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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테마명: Art Textile
주요 트렌드 코드:
스타일 : 펄스널 아르티 룩 personal arty look
디자인: 로우 럭셔리 raw luxury
컨셉: 비물질화 de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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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b Lab은 최소한의 장식을 배제한다. 단, 로우한 미가공 상태의 네추럴 소재 자체가 갖고 있는 텍스츄어 질감이나 조개껍질, 브론즈, 금, 은과 같은 가공되지 않은 천연광물질을 사용한 장식은 나타난다. 이들의 장식성은 철저히 가공된 느낌이 배제되며 이를 붙이는 식의 아쌍블라주 기법이 지배된다. ‘프리멀’에 가장 가까운 로우-럭셔리(raw luxury)스타일은 특히, 골드와 페이퍼 이 두가지가 함께 꼴라주 되거나 섬유처럼 짜여지는 등의 수공예적인 아르티 무드가 부각된다. 펄스널 아르티 룩은 ‘이미지네이션’에 가까운 자유로운 감성을 전달, 시적이고 섬세한 로우-블링(low-bling)효과를 강조한다. 결국, 로우-럭셔리(raw luxury)와 펄스널 아르티 룩(personal arty look), 이 두가지 키워드는 비물질화(de-material)이라는 미가공 상태와 실험적이고 즉흥적인 컨셉을 중심으로 제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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