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 성수에서도 나이키 에어 맥스 Dn 출시를 기념한 ‘다이내믹 랜드’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와 비교하여 런던에서 일어난 브랜드 캠페인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2014년 부터 탄생한 에어맥스 나이키 전통이, 올해는 런던 베이스 디자인 그룹 Seen Studios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올해의 Air Max Day 캠페인을 위해 Nike SNKRS와 협력하여, 런던의 Dn Car boot를 디자인, 제작, 전달 및 주최했다. 초기 콘텐츠 제작부터 이벤트 런칭까지 모든 단계를 수행했다. Nike의 최신 스니커 실루엣 인 Air Max Dn을 위한 잊지 못할 런칭 이벤트를 만들고 Nike의 연례 Air Max Day를 축하하기 위해, Seen Studios는 지금까지 진행한 가장 체험적인 리테일 경험 프로젝트 중 하나를 구성하기 위해 전력질주했다 전한다. Nike를 위한 첫 프로젝트로, 도시의 런던 주민들을 위한 주말 예식의 변형인 Car Boot Sale을 디자인 컨셉으로 잡았다. 나이키로서는 처음으로, Seen Studios가 전통적인 런던 활동인 Car Boot Sale의 정신을 잡기 위해 프로젝트, 제작 및 협력을 디자인하고 적극 관리했다고 전한다. Nike의 SNKRS 앱에서 그래픽과 비디오 형태로 이벤트를 사전에 홍보하여 첫 24시간 내에 2,000명 이상의 가입을 모았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수백 명의 SNKRS 회원들이 이스트 런던의 혹스턴 독스의 Dn 부트에 도착하여 DJ Foundation FM의 사운드를 듣고, Car boot traders, 레트로 게임, 유튜브 즐겨 찾는 Currie Goat의 라이브 터프팅, Sneaker LAB의 클리닝 서비스, SliderCuts의 이발 서비스, Suki Nails의 네일 아트 등 다양한 로컬 비지니스와 크리에이터들과 활동을 즐겼다. 이벤트는 장소와 현지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어, 참가자들은 Willy's Pies가 제공하는 파이와 아이스크림차에서 얻은 캠페인을 알리는 Dn 칩 콘과 Nike Cuppas를 제공했다. 또한, 이 지역 전역의 독립적인 크리에이티브 그룹들과 협력하여 Car boot sale을 구성했고 이들은 밤새 자신의 제품을 판매했다고 전한다.

Air Max의 충실한 추종자들에게 트리플 블랙 Air Max Dn을 최초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도착 시 모든 회원에게 라플 티켓을 제공하여 공식 Dn 라플 드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했다. 또한 CityBoyMoe, Lola Young의 공연 및 DJ & 프로듀서 Izzy Bossy의 의외의 방문으로 축제를 마감하여 Air Max Dn이 또한번 도시의 아니콘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Seen studios의 나이키를 위한 작업은 디지털과 현실의 로컬 커뮤니티 중심 마인드셋의 가치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이번 2024 나이키 캠페인을 이끌어 나가는데 지역성을 가진 컨셉을 만들어내고 성공적인 반응과 찬사를 받았다.

@seenstudios

Hoxton dock @seenstudios

@seen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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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en-studios.com/allprojects/nike-br-an-unforgettable-launch-for-nikes-air-max-dn

공경미(영국)

weslykkong@gmail.com

브루넬대학 브랜드전략디자인 석사 졸업

(현)CADADesign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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