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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그리치치, 1분 내에 제조가능한 의자 디자인


 

 

이탈리아 브랜드 마지스(Magis)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 디자인의  체어(Bell Chair)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했다. 재활용 폴리프로필렌을 소재로 제작해 가볍고 저렴하며 쌓아 올릴  있는 형태의 모노블럭 제품이다.

 

사출성형 방식으로 제작된  체어는 실내와 야외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며, 무게 2.7kg으로 일반 의자의 절반 수준이다. 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들었지만 “제품의 수명은 길도록 디자인되었다.   쓰고 버리는 의자는 만들지 않는다 그리치치는 밝혔다.

 



달걀모양의 형태 덕분에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해 최대의 힘을 확보했으며, C자형 다리 구조로 적층이 가능하다.

단일 주물을 사용한 사출성 방식의 다리 4개짜리 플라스틱 의자라는 평범한 공식을 따랐지만, 달걀모양을 적용해 재료의 투입량을 줄이고 제조시간을 1 이내로 단축해 제작비를 줄였다.

 

제품의 무게와 가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그리치치는 전체 제조  유통과정도 재편했다. 생산과 동시에 12개씩 수직으로 쌓아올린 의자는 특별제작된 전용 팔레트를 통해 운반되기 때문에 운송비가 절감된다.

 

 

자료출ㅊ: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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