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 생태계 복원시켜 2023년을 관광대국 원년으로

- 제2의 중동 열풍(붐)도 케이-콘텐츠로 이끈다

- ‘스타트업 코리아’, 2030 청년정책으로 키운다

- 자유와 연대는 한국문화(케이컬처)의 바탕이자 추동력

➊ [케이-콘텐츠, 수출지형을 바꾸는 승부수(게임체인저)] ▲ 콘텐츠 창업초기기업·벤처 전 주기 지원, ▲ 역대 최대 7,900억 원 정책금융, ▲ 1만 명 콘텐츠 인재 양성, ▲ 해외 거점 15개소로 콘텐츠 기업 진출 확대, ▲ 케이-브랜드 홍보관 ‘케이-박람회’ 통해 연관 산업 수출 지원

➋ (2023년, 관광대국 원년) ▲ 2023년 한국방문의 해, ▲ 한국문화(케이컬처) 행사 100선 및 세계 15개 도시 ‘케이-관광 로드쇼’ 개최, ▲ ‘청와대 역사문화관광클러스터’ 본격 조성

➌ [예술, 한국문화(케이컬처)의 차세대 주자] ▲ 청년예술인 생애 첫 지원 및 예술 대학생 현장 역량 강화(신규, 58억 원), ▲ 한국문학 유통플랫폼(KLWAVE) 운영 등 분야별 해외 진출 지원, ▲ ‘아트코리아랩’ 조성(’23년 6월 준공)

➍ (문화로 이끄는 지역균형발전) ▲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7개소), ▲ 문화취약지역 맞춤형 지원, ▲ ‘케이-관광 휴양벨트’(잠정 3조 원, ’23∼’33년), 가고 싶은 ‘케이-관광 섬’ 등 지역관광 활성화

➎ (약자 친화로 모두가 누리는 문화) ▲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시행(3월) 및 장애예술인 표준 공연장 개관(6월), ▲ 박물관·미술관 무장애 관람환경 조성,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 최초 개최, ▲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 스타 발굴

➏ [다시 뛰는 한국(케이) 스포츠] ▲ ‘운동하는 국민 인센티브 프로젝트’(최대 5만 원, 1만 명), ▲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 사업 신설(20개교), ▲ 학생선수 출석 인정 일수 기준 완화, ▲ 씨름 등 한국(케이) 스포츠 대표 브랜드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5일(목), ‘한국문화(케이컬처)가 이끄는 국가도약, 국민행복’을 비전으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케이-콘텐츠를 필두로 한 콘텐츠 산업은 이제 대한민국의 주력 수출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한국문화(케이컬처)의 전 세계적인 인기는 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였다. 코로나 입국 규제 완화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은 2022년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5% 증가해 한국(케이) 관광의 위상 또한 회복 추세에 있다. 개방된 청와대는 역사, 문화예술, 자연유산(수목원), 전통문화재가 국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역대 정부 최초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약자 친화(프렌들리) 정책’을 확대해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하는 한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하고, 한국시리즈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안전관리 모델을 창출하는 등 스포츠 행사의 지평 또한 넓혔다.

  * 2021년 콘텐츠 수출액: 124억 달러(가전제품 86억 달러, 디스플레이패널 36억 달러)

  **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문체부)｣: “한국은 이미 문화선진국” 응답 비율 66%

  문체부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 한국문화(케이컬처)와 한국(케이)관광을 국가의 도약을 이끌 전략산업으로 육성, ▲ 코로나19로 심화된 격차를 회복하고 문화로 이끄는 균형발전, ▲ 창의적·도전적 예술 성과를 한국예술(케이아트)로 체계적 육성, ▲ 현장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체육인 중심 스포츠 정책 등 문화·체육·관광을 통한 국가도약, 국민행복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짜임새 있게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자유·혁신’, ‘공정·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①케이-콘텐츠, 수출 지형을 바꾸는 승부수(게임체인저), ②2023년,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 ③한국문화(케이컬처)의 차세대 주자, 예술, ④문화의 힘으로 지역균형발전, ⑤공정한 문화 접근기회 보장, ⑥현장 속으로, 다시 뛰는 한국(케이) 스포츠 등 6개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46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