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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보우 밀빨대,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100’ 수상


 

 

 

 

서울--(뉴스와이어)-- 친환경 브랜드 웰보우의 밀빨대가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s)’에서 ‘웰보우 밀빨대’로 ‘핀업 베스트(PINUP BEST) 100’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국내 산업 전반에서 최고의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어워드에서 핀업 베스트 100을 받은 ‘자연 그대로 사용하고 흙으로 돌아가는 웰보우 밀빨대는 제품명에 맞게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웰보우의 야심작으로 환경에 대한 Needs가 높아지는 만큼 지속 가능한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브랜드의 마인드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웰보우 밀빨대는 플라스틱 대체 제품으로 밀을 탈곡하고 버려지는 밀대를 잘라 소금물에 열탕 소독하고 자외선 건조해 만든 자연 그대로의 빨대며, 패키지는 나무를 벌목하지 않아도 돼 웰보우 철학에 부합하고, 식품용 종이인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버려지는 부속물을 펄프화한 ‘얼스팩’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자연 그대로 소금물로 열탕 소독하고 자외선 건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밀빨대는 플라스틱 유해물질에서 안전하며 지구를 지키는 착한 소비재다. 패키지는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코팅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어 바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분리수거의 어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빨대의 단면인 동그라미를 모티브로 밀이 익기 전과 익었을 때가 연상되는 연두색과 노란색을 사용해 디자인된 이번 패키지는 최대한 내추럴하게 표현하고자 투명도를 조정해 재생지에 스며들게 디자인됐다.

패키지 박스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슬라이딩 도어 형태로 구현됐으며,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접어서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열고 닫을때 제품의 환경 메시지가 보이도록 구성했다. 판매를 고려해 박스의 점선을 뜯으면 그대로 디스플레이되며 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판매자와 구매자를 고려해 디자인됐다.

웰보우 담당자는 “사용 후에는 자연 그대로 땅으로 돌아가는 밀빨대는 웰보우가 생각하기에 가장 친환경적인 제품이며, 친환경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만드는 과정부터 사용하고 버려지는 과정까지 환경에 유해하지 않게 고려해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 웰보우는 이번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친환경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한 웰보우의 기본 철학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웰보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블로그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ellbow.co.kr/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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