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국내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 활용·홍보를 확대한다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 활용·홍보를 확대한다
- 외국 박물관 소장 우리 문화재, 대한민국 문화 홍보의 선봉장

 

 

 대전--(뉴스와이어)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의 보존을 강화하고 이들 문화재를 활용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의 보존과 현지 활용, 홍보 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올해에는 ▲ 미국 워싱턴 DC 소재 프리어·쌔클러 갤러리(Freer Gallery of Art and Arthur M. Sackler Gallery) 등이 소장하고 있는 미국 내 고려불화(17점)에 관한 연구와 정밀 사진자료 구축, ▲ 하와이 소재 호놀룰루박물관(Honolulu Museum of Art)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회화의 보존처리와 전시·홍보, ▲ 일본 도쿄 소재 고려미술관(高麗美術館)의 우리 문화재 홍보물 발간, ▲ 프랑스 세브르 국립도자박물관(Sèvres, Cité de la Céramique)에서 2015년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하는 `한국도자기 특별전`개최 준비 등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8개국 15개소의 주요 외국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우리 문화재의 보존처리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홍보물 제작 등의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3.0 취지에 따라 우리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국외 주요 박물관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외에 소재하는 우리 문화재가 적극적으로 보존·활용·홍보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버튼 이전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