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따라가던 안내체계에서 엘리베이터를 따라가는 안내체계로
모두의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 안내표지 개선 프로젝트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진원 원장상
구분: 시각이미지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진원 원장상에 「모두의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 안내표지 개선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휠체어 이용자가 서울 지하철에서 환승할 때 겪는 실제 이동 과정을 조사하고,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한 별도의 환승 안내체계를 개발해 10개 주요 환승역에 적용한 프로젝트다.[1]
서울 지하철의 기존 환승안내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보행자의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다. 휠체어 이용자는 같은 노선색과 화살표를 따라가다가 계단을 만나 되돌아가거나, 환승용 엘리베이터와 출구용 엘리베이터를 구분하지 못해 경로를 벗어나곤 했다.[2] 연구팀은 휠체어 이용자 30명과 10개 환승역을 직접 이동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청록색 유도 띠, 큰 교통약자 픽토그램, 엘리베이터 중심 정보체계로 바꾸었다.[3] 개선된 안내표지는 실제 이동시간으로도 검증됐다. 시청역에서 휠체어 이용자의 1호선→2호선 환승시간은 평균 16분 3초에서 9분 37초로 약 40% 줄었고, 경로를 벗어난 횟수는 평균 5.7회에서 0.9회로 감소했다.[4] 디자인 개발과 실증 결과, 세부 규격은 2026년 1월 발간된 「모두의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 안내표지 개선 프로젝트 연구보고서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공개돼 있다.[5]
문제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어디 있는지 알기 어렵다는 데서도 생겼다
서울 지하철의 교통약자 이동환경은 지속적으로 개선돼 왔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휠체어 이동경로도 확보됐다. 그러나 시설이 있다고 해서 이용자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환승역에서는 일반 이용자와 휠체어 이용자의 경로가 크게 달라진다. 보행자는 노선색과 ‘환승’ 화살표를 따라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휠체어 이용자는 엘리베이터를 찾아 이동해야 하고, 한 번의 환승 과정에서 여러 대의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기도 한다. 운영사가 다른 노선이 만나는 역에서는 동선과 안내체계가 더 복잡해진다.[2]
2025년 연구팀이 휠체어 이용자 30명과 서울 주요 환승역 10곳에서 진행한 조사에서는 한 차례 환승에 평균 20~50분이 걸리는 사례가 확인됐다. 엘리베이터 위치를 찾기 어렵고, 출구로 나가는 엘리베이터와 환승용 엘리베이터를 구별하기 어렵고, 이동 과정에서 다음 엘리베이터로 이어지는 정보가 끊기는 문제가 반복됐다.[3]
별도의 분석에서는 교통약자의 평균 환승시간이 약 19분으로, 비장애인 평균 3.3분의 5.7배 수준으로 나타났다.[4] 공간의 접근성을 만드는 일에는 시설과 함께 그것을 찾아 사용할 수 있는 정보도 필요하다는 점이 이 조사에서 드러난다.
10년 전 시민들이 직접 그린 환승지도에서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2025년보다 훨씬 이전이다. 사단법인 무의는 2015년부터 시민들과 서울 지하철의 교통약자 환승경로를 직접 조사해 ‘서울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를 만들었다.[6] 당시 휠체어 이용자와 시민 리서처들이 실제 역사를 이동하며 엘리베이터 위치, 휠체어 승차 위치, 개찰구 통과 여부와 같은 정보를 기록했다. 일반 지하철 노선도에는 나타나지 않는 이동정보를 별도의 지도로 만들어 제공한 것이다. 무의 홍윤희 이사장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딸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직접 경험했다. 환승지도를 만들던 과정에서도 “지도를 보지 않고 역사 안의 안내표지만으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문제가 계속 남았다.[1][6]
2025년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현대로템이 참여하면서 이 문제를 실제 역사 안내체계로 적용하는 사업이 시작됐다. 4월에는 네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5~2027년 3개년 프로젝트로 추진하기로 했다.[7] 시민들이 직접 만든 환승지도에서 발견한 문제가 10년 뒤 지하철의 공식 안내환경을 바꾸는 프로젝트로 이어진 셈이다.
30명의 휠체어 이용자와 실제 환승경로를 따라갔다
디자인 연구는 휠체어 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현장조사에서 시작됐다. 참여자는 연구자와 함께 실제 환승역 한 곳을 1~2시간 동안 이동했다. 연구자는 이용자의 뒤를 따라가며 안내표지를 언제 발견하는지, 어느 지점에서 방향을 망설이는지, 어떤 정보를 보고 경로를 선택하는지, 어디에서 잘못된 길로 들어가는지를 관찰하고 기록했다. 이동 이후에는 인터뷰도 진행했다.[8] 이 방식은 흔히 섀도잉 또는 동행관찰이라고 부르는 사용자 조사방법이다.
조사 대상도 ‘휠체어가 통과할 수 있는가’에 머물지 않았다.
어디에서 멈추는가.
무엇을 보고 방향을 선택하는가.
안내가 끊기는 지점은 어디인가.
엘리베이터를 잘못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잘못된 경로를 선택한 뒤 어떻게 다시 길을 찾는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판단과 오류를 함께 기록했다.
「모두의 지하철 연구보고서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에는 현장 관찰조사와 분석, 전문가 자문과 검증, 결과 종합, 디자인 개발 원칙이 순차적으로 수록돼 있다.[5]
‘청록색 띠’를 따라가면 된다
조사 결과에서 나온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이 청록색 띠 형태의 인디케이터다. 서울 지하철은 각 노선을 고유한 색으로 구별한다. 일반 이용자는 환승하려는 노선색을 따라가면 된다. 그러나 그 경로에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가 포함돼 있다면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는 정보가 된다.[2]
모두의 지하철은 여기에 교통약자를 위한 청록색 인디케이터를 추가했다. 휠체어, 유아차 등 교통약자 픽토그램을 넣은 청록색 띠를 안내표지에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용자가 복잡한 정보를 매번 다시 읽지 않아도 같은 색을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4] 색을 이동 과정에서 연속적인 방향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로 사용한 것이다.
멀리서도 엘리베이터를 알아보게 만들었다
픽토그램의 크기도 바뀌었다. 기존 지하철 안내표지에서 엘리베이터 표식은 여러 시설정보 가운데 하나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았다.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엘리베이터가 환승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이동시설이다. 새 안내체계에서는 휠체어·유아차 등의 교통약자 픽토그램과 엘리베이터 표시를 크게 만들어 먼 거리에서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4]
수유실,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교통약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9] 연구보고서에 포함된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이러한 원칙을 실제 지하철역에서 반복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규격으로 정리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색채 규정,
서체와 타이포그래피,
픽토그램 체계,
환승표 표기규정,
안내표지 유형별 규격,
일반형,
거리강조형,
방향강조형,
엘리베이터 층별안내
등이 포함돼 있다.[5]
하나의 역에 설치할 그래픽을 디자인한 뒤 끝내지 않고 다른 역에서도 같은 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표준을 함께 만든 것이다.
먼저 10개의 어려운 환승역에 적용했다
1차년도 적용 대상은 서울역, 시청역, 삼각지역, 청구역, 고속터미널역, 교대역, 건대입구역, 천호역, 노원역, 연신내역 등 10개 주요 환승역이다.[1] 이들 역에서는 노선이 여러 개 교차하거나 환승거리가 길고, 엘리베이터를 여러 번 이용해야 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이 복잡한 경우가 많다. 연구와 디자인 개발 이후 2026년 1월까지 이들 역에 새 안내표지가 설치됐다.[4]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이어진다. 무의와 참여기관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서울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에 반영하고 서울 지하철의 다른 환승구간으로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1][9] 3년 동안 약 9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현대로템이 지원하며 서울시는 민관협력 네트워크와 사업을 총괄하고, 서울교통공사는 안내체계 연구와 실제 역사 설치에 참여한다.[9]
표지가 실제로 길을 덜 잃게 하는지 측정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임팩트스퀘어가 참여해 개선 이후의 변화를 측정했다.[1] 대표적인 실증 장소는 시청역이다. 시청역 1호선 서울역 방면에서 2호선 충정로 방면으로 이동하는 휠체어 이용자의 기존 평균 환승시간은 16분 3초였다. 새로운 안내표지를 설치한 뒤 같은 구간의 평균 환승시간은 9분 37초로 나타났다.
6분 25초, 약 40%가 줄었다.[4] 경로를 잘못 선택해 이동경로를 벗어난 횟수도 평균 5.7회에서 0.9회로 감소했다. 다른 조사구간에서는 3.6회에서 2.8회로 줄었다.[9]
이용자의 인식도 조사했다. 실증 참여 휠체어 이용자 전원이 안내표지 개선 이후 지하철 이용에 대한 부담이 줄고 스스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응답했으며, 80%는 약속이나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의향이 높아졌다고 답했다.[4]
조사 규모와 특정 역·구간이라는 조건을 고려하면 이 결과를 서울 지하철 전체의 효과로 확대해 해석할 수는 없지만, 같은 장소에서 안내체계 변경 전후의 환승시간과 경로 이탈을 측정했다는 점에서 디자인 적용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연구보고서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이 수상작은 프로젝트 과정이 비교적 잘 기록돼 있는 편이다. 사단법인 무의는 2026년 1월 30일 「모두의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 안내표지 개선 프로젝트 연구보고서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5] 기획은 무의의 홍윤희·나정민·황시인·김형주가 맡았고, 연구개발에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이연준·배유진·김규림·김인정이 참여했다.
디자인 개발은 눈디자인의 김두섭·김소미·송지연·이세영·조민정·강수경이 맡았다.[5]
눈디자인(대표: 김두섭)은 2000년 설립된 그래픽디자인 전문회사로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브랜딩과 시각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홍익대와 함께 리서치에 참여하고, 사이니지 디자인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10]
눈디자인 공식 프로젝트 자료에도 수행범위를 ‘리서치, 사이니지 디자인,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작’으로 명시하고 있다.[10]
보고서는 현장조사 결과에서 디자인 규격까지 한 권에 담아, 왜 이런 표지가 만들어졌는지와 다른 역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함께 기록했다. 무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전자책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5]
디자인 연구가 국제학술대회로도 이어졌다
프로젝트의 연구과정은 학술연구로도 정리됐다. 홍익대학교 이연준 교수팀의 「A Study on the Transfer Signage System in the Seoul Subway Network: Focusing on Persons with Reduced Mobility(PRM)」가 Design Research Society(DRS) 2026 국제학술대회에 채택돼 2026년 6월 영국 에든버러에서 발표됐다.[11]
현장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당사자 동행관찰, 디자인 개발과 실증이 실무 결과물에 머물지 않고 연구자료로 정리된 것이다. 모두의 지하철은 사용자 조사 → 디자인 개발 → 현장 설치 → 효과 측정 → 가이드라인 → 연구보고서 → 학술연구의 연결이 확인되는 흔치 않은 사례이다.
이용자가 길을 외워야 하는 시스템을 바꾸다
휠체어 이용자가 서울 지하철을 오래 이용하다 보면 자신만의 환승방법을 외우게 된다. 어느 칸에서 내려야 하는지, 어느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지, 몇 층에서 내려 다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처음 방문하는 역에서는 역무원에게 물어보거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야 할 수도 있다.
모두의 지하철이 바꾼 것은 이 정보의 위치다. 이용자가 이동경로를 미리 공부하는 대신, 공간 안에 있는 안내정보를 보고 그 자리에서 다음 행동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청록색 띠, 큰 픽토그램, 엘리베이터 중심 안내정보는 모두 이 목적에 연결돼 있다.[4][5] 그 결과 시청역 실증에서 이동시간과 경로이탈이 실제로 감소했다.
공공교통에서 접근성은 경사로와 엘리베이터의 설치 여부뿐 아니라 이용자가 그 시설을 스스로 찾아 사용할 수 있는가에도 달려 있다. 모두의 지하철은 교통약자가 실제로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가며 그 사이에 빠져 있던 정보를 찾아내고, 이를 안내체계로 바꾼 프로젝트이다.
모두의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 안내표지 개선 프로젝트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진원 원장상
구분: 시각이미지
대상: 서울 지하철 주요 환승역
기획: 사단법인 무의
민관협력: 서울특별시, 서울교통공사, 현대로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디자인 연구: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이연준 교수 연구팀
디자인: 눈디자인(대표: 김두섭)
www.noondesign.com
임팩트 측정: 임팩트스퀘어
1차 적용: 서울역·시청역·삼각지역·청구역·고속터미널역·교대역·건대입구역·천호역·노원역·연신내역[1]
주
[1] 사단법인 무의, 「모두의 지하철」 프로젝트 공식 페이지. 사업의 목적, 참여기관, 1차년도 적용 10개 역사, 디자인 연구·개발 및 임팩트 측정 참여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2] 경향신문, 「지하철서 더이상 헤매지 않아요…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청록색 띠’」, 2026.4.20. 일반 환승경로와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경로 차이, 계단으로 연결되는 기존 환승안내의 문제를 설명한다.
[3] 현대자동차그룹, 「모두와 함께하는 동행, 장애인을 향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노력」, 2025.11.14. 휠체어 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주요 10개 환승역에서 실증조사를 실시했으며, 환승에 20~50분이 걸리고 엘리베이터 위치·용도 구분과 안내표지 부족 문제가 확인됐다고 밝히고 있다.
[4] 사단법인 무의 및 프로젝트 실증결과, 2026.4.; 세계일보, 「교통약자 길 안내 띠 효과 ‘톡톡’…시청역 환승 16분→9분대 단축」. 교통약자 평균 환승시간 19분, 비장애인 평균 3.3분, 시청역 환승시간 16분 3초→9분 37초, 경로 이탈 5.7회→0.9회 등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5] 사단법인 무의, 「모두의 지하철 연구보고서 및 디자인가이드라인」, 2026.1.30. 보고서는 관찰조사, 분석, 전문가 자문·검증, 개발원칙과 방향성, 색채·서체·픽토그램·환승표기·유형별 규격 등으로 구성된다. 발행처와 참여 연구자·디자이너도 수록돼 있다. 전자책은 무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6] 사단법인 무의, 「모두의 지하철 지지서명」 및 프로젝트 소개. 무의가 2015년부터 시민들과 서울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를 제작했으며 2025년 이를 실제 안내표지 개선사업으로 확장한 과정을 소개한다.
[7] 서울특별시·서울교통공사 관련 발표, 「휠체어로도 환승 쉽게…서울지하철 역사 안내표지 바꾼다」, 연합뉴스, 2025.4.8. 서울시·서울교통공사·현대로템·무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약자의 승강기 환승경로와 편의시설 정보를 개선하기로 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8] 사단법인 무의, 「모두의 지하철 프로젝트: 휠체어 이용자 실증조사 참여자 모집」, 2025. 연구자가 환승 과정에 동행하며 이동의 어려움, 안내표지 인지, 경로 선택 혼란 등을 관찰하고 환승 후 인터뷰를 실시하는 조사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9] 사단법인 무의 실증결과 발표 및 관련 보도, 2026.4. 현대로템의 3년간 약 9억 원 지원, 서울시·서울교통공사의 역할, 안내표지의 청록색 인디케이터와 픽토그램, 교통약자 정보 제공, 2027년까지의 확산계획 등을 확인했다.
[10] 눈디자인 공식 홈페이지. 「모두의 지하철」의 수행내용을 ‘리서치, 사이니지 디자인,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작’으로 명시한다. 회사는 2000년 설립됐으며 현재 법인명은 눈디자인, 대표는 김두섭이다.
https://www.noondesign.com/
[11] 사단법인 무의 및 DRS 2026 관련 발표. 홍익대학교 이연준 교수팀의 「A Study on the Transfer Signage System in the Seoul Subway Network: Focusing on Persons with Reduced Mobility(PRM)」가 DRS 2026 국제학술대회에 채택돼 2026년 6월 에든버러에서 발표됐다.
* 교통약자 환승 안내표지 개선 프로젝트 (무의 웹사이트)
* 모두의 지하철 연구보고서 및 디자인가이드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