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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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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상공미술전람회 도록 - 한국디자인포장센터, 1971

제6회 대한민국 상공미술전람회 도록

한국디자인포장센터, 1971

 

 

인사의 말씀

 

인류가 만든 세계는 끝없이 개선되어 가고 있는 일종의 디자인 된 세계입니다. 현대 문명의 급속한 발전과 팽창은 우리의 생활양식과 방법을 다양화 내지 고도화시켜 디자인의 범위도 신변 용품에서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생활 환경은 상품을 시대 감각에 맞는 미적 요소와 실용적이며 경제적인 기능을 지니게끔 하였습니다. 수출의 신장은 국력 신장의 관건인 것이며, 상품의 디자인과 포장의 연구 개발 개선은 곧 마키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적인 과제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인 요청과 우리 민족 고유의 뛰어난 기예를 계승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 대한민국 상공미전입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마련된 상공미전은 회를 거듭해 오는 동안 정부의 경제개발 계획의 성공적인 과정에서 꾸준히 뒷받침의 구실을 다해 왔습니다. 그 동안 뜻있는 여러 국민들의 협조로 성장해 왔고 올해 제6회 상공미전은 양적인 면은 물론 질적인 면에 더욱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공미전의 목적과 의의는 무엇보다도 디자이너들의 창조적인 비전과 온 국민의 성심에 산업계 여러분의 깊은 인식과 각성이 더하여 혼연일체가 되어야 올바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해마다 선정된 우수 작품들을 모아 전문가와 기업인에 의해 적극적으로 응용되고 활용되도록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을 보게 하기 위해 책으로 펴 내놓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의가 담긴 책이 많은 사랑을 받고 크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1971년 8월

제6회 대한민국 상공미술 전람회 대회장

상공부장관 이낙선

 

 

임원

회장 이낙선 상공부장관

부회장 김우근 상공부차관, 심의환 상역차관보

집행위원장

이낙선 한국디자인포장센터 이사장

상임위원

주동식 한국디자인포장센터 부이사장

하진필 한국디자인포장센터 전무이사

위원

봉상균 한국디자인포장센터 개발상무

박필수 상공부 통상진흥국장

유각종 상공부공업진흥관

권중환 대한상공회의소 진흥부장

최문기 한국무역협회 상무이사

김용선 대한무역진흥공사 조사이사

권순형 서울대학교미술대학 교수

백태원 서라벌예술대학 교수

한도룡 홍익대학교 교수

박대순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심사위원

위원장 이순석

부위원장 김현기, 유강열

 

제1부 상업미술

분과위원장 이명구

위원 권명광, 김교만, 김성배, 김수석, 김현기, 박필수, 조영제, 이건중, 양승춘, 양호일, 하진필

 

제2부 공예미술

분과위원장 박대순

위원 권순형, 김병욱, 김용선, 박성삼, 백태호, 유각종, 유강열, 이순석, 이신자, 이한수, 최문기

 

제3부 공업미술

분과위원장 백태원

위원 김영택, 민철홍, 박승엽, 부수언, 오신섭, 이상섭, 이우성, 인강환, 최승천, 한도룡

 

 

심사평

 

제6회로 접어든 상공미전은 전반적으로 상공 미전의 목적에 합당하고 질적으로도 괄목할 만큼 향상되었고, 수출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개발에 열의를 보인 흔적이 뚜렷했으며, 제작 방향도 생산과 직결될 수 있게 현대화된 작품들이 많았다. 이와 같은 현상은 출품자들의 식견이 국가시책 호응에 민감해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겠다. 심사에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곤란하게 우수 작품들이 많았으며, 이러한 작품들을 아이디어, 기능, 생산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실용화 위주로 엄선했던 것이다. 그 결과, 상업미술부에서 총출품 수 213종 가운데, 입선 37종, 특선 13종, 입상이 2종이고, 공예미술부에서 총출품 수 235 종 가운데, 입선 102 종, 특선 17 종, 입상이 3종, 그리고 공업 미술부에서 총 출품 수 83종 가운데, 입선 32종, 특선 11 종, 입상 3종으로 심사 결정하였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제1부 상업미술에 있어서는 출품된 작품 경향이 수출과 직결되는 창의성과 창안력의 발휘가 현저했고 제작 방향도 실용화에 역점을 두어 직접 인쇄한 작품을 출품한 것이 많았으며, 재료 선택의 다양화, 상품의 특성에 따르는 시장성, 그리고 수요자의 기호와 용도의 다목적성까지도 예의 분석하여 그 제작 과정에 반영시켰고,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어 다룬 노력의 흔적이 뚜렷히 엿보였다.

금년도 상업미술부문의 최우수 작품이며 대통령상 수상작인 '건전복 수출을 위한 재료별 포장 계획'은 한국의 수산물이 수출상승 일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포장 방법이 불합리한 데 착안하여 어민소득의 수익성이 많은 수출 전복류 중 건전복의 포장을 개선 •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등 수출 지역별로 기호성에 근거하여, 인공재와 자연재를 이용한 포장 방법을 검토, 분석하여 이루어진 품위 있는 포장 디자인이라 하겠다.

제 2부 공예 미술에 있어서는 작년까지만 하여도 방향 설정을 모색하던 현상이 없지 않았으나 금년도에는 작가들이 현시점의 국가적 견지에서 산업 한국의 공예가로서 무엇을 어떻게 제시하며, 지향 표시를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올바른 판단으로 작가로서의 "창안"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완전한 작품으로서의 정초를 굳혀 가고 있다고 하겠다.

품종이 다양하게 비교적 고루 출품되었고 창안, 기능 공히 세련되어 있음은 특기할 만하며, 작품이 갖는 내용들이 제작 과정과 생산 가격까지 계산에 넣은 노력이 뚜렷하였다.

공예미술부의 최우수작이며 국무총리상 수상작인 “서양 장기”는 고가 상품의 수출을 목적으로 한 작품으로 서양인들의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기호에 착안하여, 호화롭고 고상한 고급품으로 제작되었으며, 산뜻한 색상과 동양의 멋을 가미하여 한국 고유의 목칠을 현대화한 점이 아주 좋았다.

제3부 공업미술은 타부문에 비하여 디자인 프로세스(Design Process)에 있어서 퍽 힘이 드는 부문으로서 디자인 계획은 물론, 모델링(Modeling) 또는 샘플(Sample) 생산까지 제작하여 출품하게 되므로 그 노력은 대단한 것이었다.

이번 출품된 작품은 작년에 비해 그 질이나 수준이 눈에 띌 만큼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모델링에 있어서도 아주 정묘하게 다루어진 작품이 대부분이었고, 공업미술부의 최우수작이며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어린이용 세발 자전거”는 디자인 프로세스에서도 그 테마를 적절한 것을 선택했다. 현재 국가가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때, 지난 번 정부가 해외 시장에의 진출 전망이 좋은 완구공업의 육성에 대한 정책 발표에 알맞는 테마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이 작품은 세련된 디자인 감각으로 전체의 형태를 잘 다루었고, 기능적인 면에서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게 계획되었으며, 양산화 할 수 있도록 계획된 점, 그리고 어린이용 완구의 색채 계획에서도 알맞는 색조화를 시도한 점 등이 매우 좋았다.

결론적으로 디자인이 현대 인간의 사회 환경과 공간에 기여하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것이라면 작품이야말로 일상생활에 편리하고 유용하며, 아름다워야 함은 물론일 것이다. 금번 상공미전 전체의 작품 수준이 높아졌다고 하는 것은 작가들이 이러한 인간 생활에 따르는 요구의 적응과 수출에 직접 기여하기 위한 작품 제작상의 이념을 오직 조국 근대화에 공헌하겠다는 정신의 발로로서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데서 맺어진 결실로 보고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는 바이다.

 

1971년 8월

제6회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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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상공미술전람회 분과별 심사평

 

제1부 상업미술부

 

출품된 작품의 경향을 보면 수출과 직결되는 창의 - 창안방의 발휘가 현저하였고 디자인 및 포장의 제작 방향도 실용화에 방점을 두어 직접 인쇄한 작품을 출품한 것이 많았으나 예년에 비해서 관광 및 상품포스터 등의 출품수가 줄었다.

제1부 상업미술부에 출품된 작품수는 213종 464점으로 제5회 때보다 숫적으로 많았으나 상공미전의 질적향상를 위하여 엄선한 결과, 입선 37종 70점, 특선 13종 43점, 수상 2종 7점, 계 52종 120점을 입선작으로 결정하였다.

심사선정방침의 기준을 가급적 수출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창작품에 두고, 국내에서 이미 공개발표된 작품, 모방성이 농후한 작품,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에 해롭다고 인정되는 작품, 규격을 위반한 작품 등은 심사에서 제외하였다. 출품수의 증가와 아울러 고급품의 이미지에 방점을 둔 디자인 및 포장에 힘을 쓰고, 재료선택의 다양화, 상품의 특성에 따르는 시장성, 그리고 수요자의 기호와 용도의 다목적성까지도 예의분석하여 그 제작과정에 반영시키는 동시에 한국상품의 우수성의 표현화와 특징화에 중점을 두어 다룬 노력이 뚜렷이 엿보였다.

뿐만아니라 디자인 감각도 현대적이고 다른 나라 작품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 하겠다. 특히 금년도 제1부의 우수작이며, 대통령상수상작인 “건전복 수출을 위한 재료별 포장 계획”은 한국의 수산물이 수출 상승일로에 있음에도 전반적인 포장방법이 불합리한데 착안하여 어민 소득의 수익성이 많은 수출 전복류 중, 건전복의 포장을 개선 개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수출지역별로(동남아, 일본) 포장방법과 기호성에 근거하여 재료별(인공재, 자연재) 포장방법을 연구 분석하여 이루어진 품위있는 디자인 방법이라 하겠다.

제1부 상업미술부 심사위원회

위원장 이명구

 

 

제2부 공예미술부

 

6회에 접어들면서 공예부는 상공미술전이 목적하는 제 경지를 구축하는 느낌이 든다. 작년까지만 하여도 방향 설정을 모색하던 형상이 없지 않았는데, 금년에는 작가들이 현시점의 국가적 견지에서, 산업계의 공예가들로서 무엇을 어떻게 생품적 제시를 하며, 지향 표시를 해야 하는 가의 문제에 대하여 각자가 분명히 자기 나름대로 대처하였다고 느껴지며, 작가로서의 창안 의지 전달에 그치지 않고 완전한 작품으로서의 정초를 굳혀 가고 있다고 본다.

금년도의 235종 출품 중에 102종 입선, 17종 특선으로 결정하고 심사를 마쳤는데, 공예는 품종이 다양하게 비교적 고루 출품되었다고 보겠다. 창안과 기능이 다 함께 세련되어 있음이 특기할 만한 일이고, 작품이 갖는 내용들이 제작 과정과 생산 가격마저 계산에 넣은 기획들이 엿보인다. 금년도의 심사에서는 권장기를 지나서 정선 위주로 방침을 바꾸었다.

따라서 입선 수는 물론, 특선 수도 작년에 비해서 2/3로 줄었다.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를 전시회 만으로 끝낼 일이 아니고, 디자인 작가들이 제대로 산업계에 완전히 용해되어 들어가도록 당국과 관계 기관들이 계획과 연구만을 계속할 것이 아니라 곧바로 실천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요는 이들의 창작 의욕을 어떻게 집약하여 산업화하고 수출계로 직결시켜 소화하고 신장시켜 나가느냐가 과제로 남는 것으로 안다.

제 2부 공예미술부 심사위원회

위원장 백태원

 

 

제3부 공업미술부

 

금년도 공업미술 부문에서는 상정미전 개최이래 가장 많은 출품수를 보였다. 공업미술부문은 타부문에 비하여 디자인 프로세스(Design Process)에 있어서 퍽 힘이 드는 부문으로 Design 계획은 물론 Modeling 또는 Product Sample까지 제작하여 출품하게 됨으로 그 노력은 대단하다 하겠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예년에 비해 그 질이나 작품 수준이 눈에 띌 만큼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 Modeling에 있어서도 아주 정교하게 다루어진 작품이 대부분이었다. 심사에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곤란한 우수작도 많았으며,이러한 작품들은 Design Idea, 기능면, 심미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심사에 임하였으며 입상자선정은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심사위원전원의 투표로 결정지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앞으로 공업미술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될 수 있을 것이며, 출품된 각 작품은 모두 성의와 열의에 찬 훌륭한 작품들임을 볼 때, 전심사위원은 흐뭇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또한 이들은 국가산업기구발전에 크게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훌륭한 작가들임을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이번에 애석하게도 탈락된 작가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내년에는 더욱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여 대성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3부의 가장 우수작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민경우 작의 「어린이용 세발 자전차」는 디자인 프로세스(Design Process)에서도 그 테마를 적절한 것을 선택하였다. 현재, 국가가 해외시장개척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이때, 지난번 정부가 해외 시장 전망이 좋은 완구 공업 육성에 대한 정책발표에 알맞는 테마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이번 작품은 종래에는 볼 수 없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 감각으로 전체의 형태를 잘 다루었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어린이들이 부상당하지 않고 잘 다룰 수 있게끔 계획되었으며, 특히 플라스틱 재료의 특성을 잘 살린 점과 그 생산 공정에서 양산화할 수 있도록 계획한 점은 아주 좋았다. 그리고, 어린이용 완구가 흔히 색에 있어서 후진성을 탈피치 못하고 있으나 이번이 작가는 색채 계획에서도 강렬하지 않는 색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좋았다.

2석이 될 상정부장관상수상작인 이은환 작의 「뮤직칼 챠임벨」은 전자 제품에서 소재를 선택한 점이 좋았고 지금 시판되고 있는 전종이나 부저 등의 음향이 좋지 않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때가 있으므로, 이러한 결점을 개선하려는 데에 목적을 둔 것 같다. 뮤직 박스를 넣어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오게 한 점은 그 의도가 대단히 좋았다고 본다. Design에 있어서도 아주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게 처리한 점과 재료의 선택, 생산공정의 양산화 가능성 등에 깊은 고려를 한 점 등은 공업디자인의 핵을 완전히 파악한 작품이다.

3석이 될 한국 디자인 포장 센터 이사장상 수상작품인 김선자 작의 「휴지통」은 그 착상이나 양산성문제, 가격문제 등 충분히 배려된 작품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휴지통과 쓰레받기가 항상 분리되어 있어 휴지통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불결감을 해소시키고 실내의 환경 미화에 알맞게 노력한 점이 좋았다. 휴지통 뚜껑(덮개)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쓰레 받기로 착상한 것은 아주 좋았 다고 본다. 더욱 쓰레받기에 모은 휴지, 먼지 등을 담은 채 그대로 휴지통에 꽂으면, 휴지 먼지 등이 그대로 통안으로 흘러내려 담기도록 기능면에서 생각한 점과 배색에서도 실내의 장식 효과를 고려한 점이 좋았다.

그밖에도 특선작 중에는 최선주 작 완구, 지해천 작 타임 스위치, 태경희 작 무우즙 내는 기계(강판 디자인) 등의 좋은 작품이 많았다.

제 3부 공업미술부 심사위원회

위원장 박대순

 

* 출처 : 디자인포장 4호(1971.6. 한국디자인포장센터) 중에서 발췌

 

 

수상작 및 수상자

 

대통령상 / 포장디자인 / 건전복 수출을 위한 재포별 포장 계획 / 신용태

국무총리상 / 제품디자인 / 서양장기 / 박진홍

국회의장상 / 제품디자인 / 어린이용 세발자전거 / 민경우

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상 / 제품디자인 / 책꽂이 / 최금용

상공부장관상 / 제품디자인 / 차임벨 / 이은환

상공부장관상 / 제품디자인 / 스탠드 / 이옥영

상공부장관상 / 포장디자인 / 수출용 꿀포장계획 / 오은식

한국디자인포장센터이사장상 / 제품디자인 / 휴지통 디자인 / 김선자

 

 

목차

 

인사의 말씀

심사 총평

수상작품

대통령상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경제기획원장관상

상공부장관상

한국디자인포장센터 이사장상

특선작품

상업미술

공예미술

공업미술

입선작품

상업미술

공예미술

공업미술

심사위원작품

상업미술

공예미술

공업미술

추천작가작품

상업미술

공예미술

공업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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