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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미래를 여는 5가지 디자인 ②

런던 사이언스뮤지엄(Science Museum)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길을 터줄 디자인제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큐레이터 마가렛 캠벨(Margaret Campbell) 전시작품 가운데 자율이라는 개념을 가장  보여  디자인 5점을 골라 관련 이야기를 들려준다.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심장 제세동기 배달드론 Defibrillator delivery drone by Karolinksa Institute

초를 다투는 상황에서는 자율비행 드론이 심장마비 환자들에게 생과 사를 가르는 차이를 만들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구급차가 도착하기 16 전에 심장 제세동기를 가져다줄  있는 드론을 개발했다.

많은 자율기술들이 현재 개발 중이지만 기술적 요인이 아니라 규제 때문에 시장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외딴 지역의 경우, 현재 개발 중인 많은 드론제품들은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될  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2035년이 되면 175,000대의 드론이  시간 파리와 같은 도시의 상공을 날아다니게  것이라고 예측하는 가운데,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와 얼마나 보편화될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  

 




훼손당한 정지 표지판 Hacked stop sign

 정지신호 표지판에 낙서를  이들은 자율주행자동차에 사용된 기술을 해킹하려는 과학자들이다. 훼손된 표지판은 사람 운전자들에게는 이전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지만, 카메라와 인공지능에 의존해 주변 세상을 이해하는 무인자동차에게는 해독불가능한 것이 된다.

 실험은 자율주행 기술의 취약성을 드러내면서, AI 대한 의존성이 커질수록  다른 형태의 해킹에 노출될 위험도 커질  있음을 지적한다.

많은 단체들은 앞으로 AI에게 어디까지 결정하도록 맡길지에 대한 문제를 두고 크게 우려하고 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문제에 있어서 더욱 그러하다. 도덕적이거나 윤리적인 것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AI 무엇에  가치를 두도록 프로그램할지에 대한 결정도 힘들어진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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