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통한 치매 환자의 기억 유지 프로그램 (2021년 추상이미지데이터 활용 서비스기획 공모전 대상 수상작)

2021년 추상이미지데이터 활용 서비스기획 공모전
대상 수상작
임창한 영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신수현 영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제목 : 치매 환자의 기억 유지를 위한 AI 학습 프로그램
기획 배경 : 치매 증상을 가진 노인들의 증세 완화를 위해 미술치료에 대한 효과성은 입증되고 있다. 해당 아이디어는 환자들의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해서 AI Drawing을 제시한다.
수요자(기관) : 치매로 인해 인지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
서비스 내용요약(초록) :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 셋에 존재하는 실사 이미지, 일러스트레이션, 픽토그램 중 랜덤으로 사진 혹은 그림 하나를 환자에게 제시한다. 사용자는 이미지를 일정시간 동안 볼 수 있고 그 후에 기억하고 있던 사물을 그려낸다. 그다음 스케치와 처음에 제시된 그림 사이에 일정 이상의 유사도가 나온다면 정답으로 간주한다. 이 것 이외의 여러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다.
활용 데이터목록(예상) : 스케치, 아이콘 인식용 다양한 추상이미지 데이터, 추상이미지 데이터의 Image aug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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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추상이미지데이터 활용 서비스기획 공모전
목적 : 2021년 구축된 인공지능 데이터(추상이미지)의 다양한 활용 예시를 발굴하여 디자인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컨소시엄
시상식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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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첨부한 기획서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주요 심사 평]
"문제 정의가 명확하고, 기대효과도 뚜렷합니다."
"추상이미지를 활용해 기억을 증진시키는 게임을 제안한 것으로, 치매치료, 교육 등 다양한 측면으로도 응용 가능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그림을 그리고 맞추는 서비스를 제안한 부분은 주어진 데이터를 활용한 측면 및 실현가능성 측면에서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세부 기술적인 설명도 잘 되어있습니다. 향후 설명가능한 AI 기술을 활용해, 그림의 어느 부분이 맞고 틀린지를 텍스트로 설명해준다면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