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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용한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들 ②


 

에이티피컬 Atypical

제품디자이너 마르와 에브라힘(Marwa Ebrahim) 올해 론칭한 에이티피컬은 페이스 오일과 클린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스킨케어 제품을 영국 시장에 들여왔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알러지와 피부타입,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목표치  고객정보를 파악한  알고리즘으로 최적의 성분과 조성표를 결정한다.

주문  제작되기 때문에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는 동시에, 원료 또한 신선함과 최상의 효과를 유지할  있다.

 



헬로아바 HelloAva

헬로아바는 제조사라기 보다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챗봇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피부와 환경에 대한 자세한 질문에 답을 하면, 세세한 추천정보를 제공한다. 추천 제품별로 점수와 시각화된 데이터가 제시되어 선택을 돕는다.  

 



큐롤로지 Curology

큐롤로지는 다소 거리를 두고 기술을 수용한다. 앱과 사진, 퀴즈 문제 등이 동원되는 분석 툴에 일정 수준의 인공지능이 사용되지만, 솔루션 도출은 사람이 맡는다.  

피부전문가가 고객들과 매칭되어 화장품 성분을 결정하고 지속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시세이도 옵튠 Shiseido's Optune

스킨케어 스타트업들이 대체적으로 AI 중심으로 사업전반을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업체들 역시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제품으로 시세이도의 옵튠을 꼽을  있다.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 중인  기기는 꽃가루 수치나 수면의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화장품 성분을 매일 조정한다.

 



이덴띠떼 Identité by Seymourpowell

디자인컨설팅기업 시모어파월(Seymourpowell) 스킨케어의 미래를 상상한 컨셉제품 이덴띠떼는 데이터기반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의 선구자격이다.

컨셉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데이터에 기반해 매월 스킨케어  메이크업 패키지 발송을 제안하는데, 이들의 예측이 정확하다면, 앞으로 개인 일정, 섭취음식, 여행 계획과 같은 보다 개인적 데이터도 소비자의 화장품 성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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