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브랜딩 #사운드 브랜딩 #MassiveBASS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브랜드가 있죠! 맥**드, 서울사**대학교, OK**은행, 포카**웨트, K*S 등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송 다들 아시죠? 이렇게 사운드는 브랜드의 퍼스널리티를 형성하기도 해요. 이것을 바로 소닉 브랜딩이라고 합니다!최근 세계적인 창작 음악 기획사 ‘MassiveMusic’과 사운드 테스트 선두주자 ‘SoundOut’이 함께 “MassiveBASS”라는 소닉 브랜딩 툴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이 툴은 브랜드의 가치와 퍼스널리티를 사운드에 객관적으로 매칭시켜 차별적인 소닉 브랜딩을 가능하게 한다는데요~?브랜드 가치를 사운드로 어떻게 디자인하는지 궁금하시면 지금 확인해보세요!
#BMW #전기차 #가짜 엔진음 #의도된 소음 BMW는 작곡가인 한스 짐머를 고용해 M시리즈 전기차에 사용될 가짜 엔진 사운드를 디자인하도록 했답니다. 한스 짐머가 누구냐고요? 인셉션,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라이온킹, 캐리비안의 해적 등, 우리가 들으면 바로 아는 그 영화음악을 작곡, 감독하신 분입니다! 흠.. 그렇다면 소음일 것 같은 가짜 엔진음이 왜 필요하냐고요? 전기차는 태생적으로 조용하지만, 운전자에게 피드백을 주고, 보행자가 차량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적당하고 일정한 소음을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BMW는 운전자를 위한 소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그럼 이제 BMW와 한스 짐머가 함께 만들어낸 가짜 엔진음을 들으러 가보실까요?
#유리 스즈키 #사운드 디자이너 #경험에 반응하는 사운드 사운드 디자이너인 유리 스즈키도 단조롭고 귀에 거슬리는 자동차 소음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전기차 사운드군을 개발했어요! 유리 스즈키는 특히 인터랙티브한 사운드를 만드는데 힘을 쓰는 것 같은데요. 자동차의 위치, 현재 시간, 활동의 종류 이 3가지 경험 변수에 반응하는 새로운 사운드를 차량내부에 들려준다고 하네요! 이게 끝이 아니죠. 차의 속도에 따라 음의 높이가 올라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사운드도 개발했다고 합니다!운전자에게는 즐거운 운전 경험을, 보행자에게는 전기차 기척을 통한 안전성을. 사운드 디자인이 우리 삶의 다양한 곳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봤어요!그럼 실제 유리 스즈키가 개발한 인터랙티브한 사운드를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