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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현대 예술가 Outi Heiskanen 회고전
디자인일반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
2021.11.01.
junein12
헬싱키 시내 중심에 위치한 핀란드의 국립 미술관인 ‘아테네움 미술관’에서 핀란드의 대표적인 현대 예술가인 ‘오우띠 헤이스까넨(Outi Heiskanen, 1937)’의 전시를 개최했다. 전시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의 방대한 작업을 기록한 회고전으로, 핀란드 예술계의 선구적인 예술가로 평가받는 오우띠의 예술 세계를 기념한다. 여성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과 규범에 반하는 진취적인 생각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해 온 그녀의 삶과 예술은 핀란드 문화계 뿐만 아니라 사...
2021 핀란디아 건축상_Fyyri 도서관
공간/환경디자인
2021.10.31.
junein12
2021년 핀란디아 건축상의 영광은 핀란드의 끼르꼬눔미 지역에 위치한 Fyyri(퓌위리) 도서관을 디자인한 건축회사 JKMM Architects에게 주어졌다. 올해로 핀란디아 건축상은 핀란드 건축가 협회가 수여하는 8번째 건축상으로, 심사는 핀란드의 저명한 철학자 에사 사리넨(Esa Saarinen)이 맡았다. 수상한 도서관 건물은 1982년 건축가 올라 한슨이 설계한 기존의 도서관을 덮는 형식으로 디자인되었다. ©JKMM Architects 기존의 도서관에 설정된 새로운 표준 Fyyri의 건축은 모든 도서관이 가진 ...
Design for a Cooler Planet
제품디자인
,
공간/환경디자인
,
패션/텍스타일디자인
,
테크트렌드
,
라이프스타일
,
인터페이스
2021.10.01.
junein12
Design for a Cooler Planet_ ‘더 시원한/멋진 지구를 위한 디자인’ 헬싱키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알토 대학교 캠퍼스에서는 더 나은 미래로 가는 ‘자원 지혜’에 대한 세 가지 길을 보여주었다. 자원 지혜란 원자재, 에너지, 제품, 시간 및 시설을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명한 디자인은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미래를 존중하는 자세를 가진다. 이는 디자인이 웰빙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선택이 미래 세대, 사회, 그리고 생물 ...
헬싱키 디자인위크 2021_‘What is wise to design now?’
디자인일반
,
페어
2021.09.30.
junein12
‘What is wise to design now?’ 북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디자인 위크를 매년 운영해 왔던 헬싱키 디자인 위크(HDW)팀은 올해 9월 9일부터 19일 까지 헬싱키에서 진행되었다. 디자인 위크의 주제는 ‘지혜’로 현재 디자인에 있어 무엇이 현명한지에 대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토론과 이벤트가 열렸다. 2021 헬싱키 디자인위크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당초 주요 전시장으로 계획된 글래스하우스 헬싱키 건물을 그래픽화 했다. © Helsinki Design Week 최근 핀란드...
헬싱키 중앙역의 변신_디자인 호텔 Scandic Grand Central Helsinki
공간/환경디자인
2021.08.31.
junein12
핀란드 건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 중 하나인 헬싱키 중앙역 건물이 올 봄 디자인 호텔로 확장하여 Scandic Grand Central Helsinki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헬싱키 중앙역과 역의 행정 빌딩은 핀란드 건축가 엘리엘 사아리넨(Eliel Saarinen)의 디자인으로 그의 가장 중요한 업적 중 하나이다. 건축물은 핀란드 아르누보(유럽 및 미국에서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유행한 건축 및 장식 예술의 한 양식. 나뭇잎, 꽃 등의 자연물을 본떠 복잡한 곡선을 사용한 것이 주요 특징)양식의 걸작으로...
지속가능한 컨셉스토어_Glasshouse Helsinki
제품디자인
,
시각/정보디자인
,
패션/텍스타일디자인
,
디자인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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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예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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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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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2021.08.31.
junein12
글래스하우스 헬싱키(Glasshouse Helsinki)는 ‘지속 가능한 리테일’이라는 컨셉으로 헬싱키 시내 중심에 새롭게 문을 연 편집 매장이다. 북유럽은 '지속 가능성’ 이라는 키워드를 빼고는 디자인을 비롯한 모든 산업 분야의 미래를 논의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가치로 평가되고있다. 소매 상점도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가치를 내세워 무책임한 대량 소비 문화를 경계하며, 현명한 소비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움직임을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올 봄 헬싱키 시내 중심에 문을 연 ‘글래스하우...
Marimekko_프린트 예술 70주년
제품디자인
,
시각/정보디자인
,
공간/환경디자인
,
패션/텍스타일디자인
,
라이프스타일
2021.07.31.
junein12
핀란드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 중 여름에만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몽글몽글 구름을 담은 파란 여름 하늘과 달콤한 딸기이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핀란드 텍스타일 브랜드인 Marimekko(마리메꼬)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택한 키워드 또한 ‘파란 하늘과 딸기 케이크’이다. 여름 하늘과 딸리 밭을 담은 마리메꼬의 봄/여름 2021컬렉션 ©Marimekko 따뜻한 푸른 빛의 여름 하늘 아래 펼쳐진 딸기 밭 위에 놓인 테이블은 마리메꼬의 생일을 기념하는 딸기 ...
자연에서 문화로 이어지는 Iittala의 140년 역사 전시
제품디자인
,
공간/환경디자인
산업공예디자인
,
2021.07.31.
junein12
©Iittala 핀란드의 세계적인 디자인 브랜드 Iittala(이딸라)의 140년 역사를 주제로 헬싱키 디자인 박물관에서 ‘Iittala - 만화경: 자연에서 문화로’라는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의 큐레이터로 디자인 듀오인 건축가 플로렌시아 콜롬보(Florencia Colombo)와 산업 디자이너 빌레 꼬꼬넨(Ville Kokkonen)을 초청해 컨셉을 만들고 1881년 부터 시작된 이딸라의 오랜 디자인 역사를 연구하는 작업에 참여하였다. 전시회에서는 이딸라 브랜드를 대표하는 유리 제품과 오랜기간 사랑받는 디자인의 ...
모두의 비엔날레_헬싱키 비엔날레의 예술
시각/정보디자인
,
공간/환경디자인
디자인일반
,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
산업공예디자인
,
2021.07.01.
junein12
Alicja Kwade: Big Be-Hide, 2019 ©Maija Toivanen/HAM/Helsinki Biennial 2021 The Same Sea 헬싱키 비엔날레의 주제는 'The Same Sea’로 현재 전세계인이 직면한 상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결정한 비엔날레의 초대 수석 큐레이터인 Pirkko Siitari와 Taru Tappola는 주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같은 바다라는 주제는 결국 모든 것이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따라서 상호 의존적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이러한 개념은 현재의 생태적 위기와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점점...
헬싱키 비엔날레 2021_ 'The Same Sea'
공간/환경디자인
디자인일반
,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
산업공예디자인
,
2021.07.01.
junein12
Helsinki Biennial Logo ©Helsinki Biennaali 2021년 헬싱키 비엔날레 ‘The Same Sea'가 2021년 6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발리사리 섬 헬싱키 군도에서 개최된다. 당초 작년 여름에 개최 하기로 했던 비엔날레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일 년 동안 긴 숙고의 시간을 가진 뒤 드디어 막을 올렸다. 한 해 동안 수도없이 운영 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시각으로 행사를 준비하면서 헬싱키 비엔날레는 세계의 주요 예술 행사들이 어떻게 무대에 올려지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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