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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드로잉 아티스트와 라이프 드로잉 모델이 PUB에서 만나다.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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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 Radio Sydney 라이프 드로잉 아티스트와 라이프 드로잉 모델이 PUB에서 만나다. 나는 이 일을 사랑한다. 라이프 드로잉 모델인 Lulu(이하 루루)는 한적한 월요일 저녁 시드니 외곽의 한 펍(Pub)에서 예술을 위하여 옷을 벗었다. 비록 그녀는 3년의 라이프 드로잉 모델 경력이 있지만, 이 일을 제의받았을 때 대답을 망설였다. “라이프 드로잉 수업이 열리는 장소를 듣고 대답을 망설였다. 그곳의 분위기와 결과물, 그리고 모델로서의 나의 경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긍정적...
DUMB WAYS TO DIE 호주 기차역 안전 캠페인 II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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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mbwaystodie.com _ DUMB WAYS TO DIE _ 02 뮤직비디오의 성공적인 공개 이후, 맥켄은 또 다른 컨텐츠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GIF 포맷으로 된 움직이는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를 아이튠스를 통해서 다운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DWTD는 Reddit(영어권에서 유명한 포털싸이트)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하였다. 또한, 맥켄은 무료 스마트폰 게임, 웹사이트, 그리고 어린이 책까지 개발하였다. 게임의 내용은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이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
DUMB WAYS TO DIE 호주 기차역 안전 캠페인 I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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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mbwaystodie.com _ DUMB WAYS TO DIE _ 01 지난 2012년 멜번교통공사 Metro Train (이하 메트로)는 기차역 안전 캠페인인 DUMB WAYS TO DIE (멍청하게 죽는 법 / 이하 DWTD)를 시행하였다. DWTD은 캠페인 타이틀치고는 꽤 파격적인 타이틀이다. 하지만 DWTD 캠페인은 효과는 엄청났으며, 이미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 러시아 등 세계로 뻗어 나갔다. DWTD는 안전의식 결여로 발생하는 사고사를 블랙 코미디 형식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초기에는...
멜번 건축 시리즈 3. State Library of Victoria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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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건축 시리즈 3. State Library of Victoria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정문 파사드 © slv.vic.gov.au State Library of Victoria (이하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는 호주 멜번을 방문한 모든 여행객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장소 중의 하나이다.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며, 세계 최초의 무료 공공도서관이다. 1855년에서 1929년 사이에 지어진 네오클래식 양식 건축물 중 하나로, 당시 지어졌던 건축물 대부분이 정부의 무책임한 도시 계획에 멜번...
호주 멜번 디자인 스튜디오 : EMERYSTUDIO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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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ry Emery © agda.com.au Garry Emery (이하 게리)는 호주 멜번에 위치한 EMERYSTUDIO(에머리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에머리 스튜디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과 마케팅, 모션 그래픽, 익스히비션 디자인, 환경 디자인을 주 업무로 담당한다. 게리는 호주에서 가장 성공한 디자이너로 꼽힌다. 그는 SEGD에서 선정한 최고의 환경 디자이너로서 선택 받았으며, 호주 최초로 그 상을 수여받은 디자이너이다. GARRY EMERY와 EMERYSTUDIO GARRY EME...
호주 국적기 Qantas의 브랜드 리뉴얼.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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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브랜드 리뉴얼 © houstongroup.com.au 호주 국적기 Qantas의 브랜드 리뉴얼 Qantas(Queensland and Northern Territory Aerial Services, 이하 콴타스)는 1920년 설립하여 세계에서 KLM, 아비앙카 항공에 이어 3번째로 오래된 항공사이다. 현재는 3만 명이 넘는 직원과 120대 남짓한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개가 넘는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호주 대표 항공사이다. 항공사의 별칭은 캥거루 루트(The Frying Kangaroo)인데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멜번 건축 시리즈 2. 1900년대 - 현재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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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건축 시리즈 2. 1900 - 현재 건축 Melbourne Skyline © news.com.au 1900년대 -1940년대 : 아트 데코와 다양한 건축 양식 1901년 호주는 연방제를 시행하였다. 멜번과 시드니 중 어느 도시가 호주의 수도에 가장 적합한 도시인가라는 주제로 격렬한 정치적 공방이 벌어졌으나 결국 캔버라가 호주의 수도가 되었다. 1855년에서 1929년 사이에 멜번에는 국회의사당, 플랜더스 역,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등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축물들이 지어졌다. 다른 한편으로는 멜번...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플랜더스 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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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nders Station(이하 플린더스 역)은 멜번 시티의 중심 거리인 Swanston Street(스완스톤 거리)과 Flinders Street(플린더스 거리) 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멜번 시티의 한쪽 경계를 상징하는 Yarra River (야라강)를 따라 길게 자리 잡고 있다. 플린더스 역은 멜번 대중교통의 중심으로 현재 총 16개의 라인이 멜번의 크고 작은 교외 지역을 연결하고 있어서 주중 하루 이용객은 150,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플린더스 역을 중심으로한 멜번의 전철 노선도 © ptv.vic.gov.au ...
멜번 건축 시리즈 1. 멜번의 1840 - 1890년대 건축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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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건축 시리즈 1. 멜번의 1840 - 1890년대 건축 오랜된 건축물과 현대 건축물과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멜번 © abc.net.au 1850년대 멜번은 금광을 발견하여 상당한 번영을 이루었다. 이는 멜번을 골드러쉬로 이끌었고 동시에 영국령 소속 중 가장 부유한 도시로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현재 멜번을 호주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만들었다. 호주는 한국과 달리 내전이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다양한 역사적인 것들이 살아 숨쉬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신과 구의 조화를 중요...
정현 선수가 참가한 Australias Open 2018 브랜드 아이덴티티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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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s Gursky © sports.okezone.com 호주 오픈 2018에 참가한 정현 선수, 한국인 최초로 4강까지 진출 Australian Open 2018 최근 Australian Open(이하 호주 오픈)에서 한국 테니스 선수 정현의 활약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그에게 열광하고 있다. 호주 오픈은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 중 하나다. 그랜드 슬램 대회 중에서 연중 가장 일찍 열리며, 대회 장소는 호주 빅토리아주의 멜번이다. 매년 뛰어난 관중 동원력을 자랑하는 호주 오픈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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