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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코트디부아르 생활소비재 산업 정보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6.4%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며 서아프리카 프랑스어권의 대표적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6%대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산업재와 소비재 수요가 함께 확대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민간소비의 증가, 도시화, 중산층의 급속한 확대가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면서 식품, 위생용품, 뷰티·퍼스널케어, 소형가전 등 생활소비재 전반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국(USDA FAS)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코트디부아르의 식품·가공·생활소비재 전반의 소매 시장 규모는 약 480억 달러로 추산되며, 향후 5년간 연평균 6~7%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디부아르 생활소비재 시장은 프랑스와 중국이 주요 공급국으로 각각 브랜드 프리미엄과 가격 경쟁력을 양분하고 있다. 프랑스는 화장품·위생용품 등 고급 소비재 시장에서 절대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소형가전·가정용품 등 범용 제품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인다.

 

최근 소비 트렌드는 고품질·안전·현지화로 요약된다. 중산층 소비자는 서구식 취향을 선호하며 제품 품질·패키징·브랜드 신뢰도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다국적 브랜드뿐 아니라 현지 OEM·ODM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위생·친환경 인증 및 프랑스어 라벨링이 시장 진입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모바일 결제 확산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성장으로 온라인 소비가 확대되면서 생활소비재 유통 구조 또한 빠르게 디지털 전환되고 있다. 15~35세 청년층이 전체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하여 K-뷰티·푸드·모바일 서비스 등 한류 기반 소비재 수요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Statista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코트디부아르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매출은 19억7000만 달러로 추정되며 2025~2030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4.5%로 전망된다. 2025년까지 온라인 판매가 전체 매출의 4.1%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 유통 중심이던 현지 시장이 점차 디지털화되는 흐름을 반영하며 한국 기업의 온라인 기반 소비재 진출 가능성을 시사한다.

 

<2018년-2030년 코트디부아르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매출액 추이 전망(25.2월 기준)>

(단위: USD 백만) 

 

 

[자료: Statista Market Insights]

 

산업특성

 

1. 관련 정책 및 규제

 

코트디부아르는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회원국으로 역내 공통관세제도인 CET(Common External Tariff)를 적용하고 있다. 생활소비재 대 20~35% 관세 밴드에 포함되어 있으며 특정 가공식품이나 고급 소비재는 최고세율(35%)이 부과된다. 코트디부아르향 소비재 수출 시 관세 외에도 통관 수수료·통계세·역내기금(PC, PCS) 등 부가 비용이 발생해 최종 소비자 가격에 반영된다.

 

제품 유통 단계에서는 품질·안전성 관련 국가 표준(Norme Ivoirienne, NI) 제도가 적용된다. 코트디부아르 표준화기관인 CODINORM(Comité de Normalisation et de Certification de Côte d’Ivoire)은 제품 적합성 검증을 담당하며 NI 라벨 또는 공인 시험기관의 적합성 인증서(Certificat de Conformité)를 요구한다. 일부 품목은 출발국 단계에서 선적 전 적합성검사(VoC, Verification of Conformity)를 받아야 하며 비인증 제품은 세관 통관이 거부될 수 있다.

 

소비재 라벨링 기준은 실질적으로 프랑스어 표기 의무에 준한다. 법령상 권장으로 명시돼 있으나 불어권 소비자 보호를 위해 사실상 필수 요건으로 운영된다. 가공식품의 경우 원산지·성분·제조일자 및 유통기한을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단순 제조일자만 표기된 제품은 통관이 거절될 수 있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위생용품 등 약국 유통 제품군은 코트디부아르 의약품 규제청(AIRP, Autorité Ivoirienne de Régulation Pharmaceutique)의 관리 대상에 해당한다. 해당 품목은 수입·판매 전 상용화 허가(Autorisation de Mise sur le Marché, AMM)를 반드시 취득해야 하며 AIRP는 제품 성분·위생 기준·라벨링(프랑스어 표기 포함)을 검토해 등록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제품은 약국이나 드럭스토어 유통망 진입이 불가능하다.

 

코트디부아르 투자진출 절차는 비교적 간소화돼 있다. 코트디부아르 투자진흥센터(CEPICI, Centre de Promotion des Investissements en Côte d’Ivoire)는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법인 설립·세무등록·사업허가 등을 48시간 내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GUCE.CI)을 제공한다. 이 제도는 외국기업의 현지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투자유치 확대를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2. 주요 기업 현황 

 

코트디부아르의 생활소비재 시장은 대형 유통망을 중심으로 빠르게 현대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현대식 유통채널로는 Prosuma, CDCI(Carrefour 프랜차이즈 운영사), Super U, Cash Center 등이 있으며 이들은 코트디부아르 경제수도 아비장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수퍼마켓과 하이퍼마켓 형태로 소비재 시장의 유통을 주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중소형 편의점 형태의 비공식 유통망도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가공식품과 일용잡화(가정세제·위생용품) 부문에서는 Unilever, Colgate-Palmolive 등 글로벌 브랜드가 현지 파트너를 통해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서아프리카 프랑스어권 OEM 제품과 현지 생산 브랜드가 혼재돼 있다. 코트디부아르의 산업화 정책에 따라 현지 가공 및 포장 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뷰티 및 퍼스널케어 분야에서는 L'Oreal 현지 법인과 총판이 시장 지배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프랑스·모로코·터키 수입 브랜드가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부 타입과 기후 특성을 반영 한국 K-뷰티 제품군(스킨케어 중심)의 소비자 인지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시장 다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전자 소형가전 및 주방용품 부문은 중국산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프랑스를 포함한 글로벌 브랜드가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유지하는 이중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장 구조는 2024년 코트디부아르의 6%대 경제 성장과 민간소비 확대, 물가 안정세에 힘입어 지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3. 최신 기술 및 유통 트렌드

 

코트디부아르의 유통시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과 핀테크 확산을 핵심 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통신사 주도의 모바일 머니 및 전자결제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보급되면서 온라인 주문과 오프라인 수령 형태의 소비 패턴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의 디지털 코트디부아르 전략 아래 전자상거래와 O2O 서비스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소비재 유통의 핵심 경쟁력이 결제 편의성과 물류 효율성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주요 유통기업들은 점차 물류 및 재고관리 시스템 등 데이터 기반 리테일 운영을 도입하고 있으며 도시 소비자의 고급화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건강·친환경 제품군을 확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산층 소비자층의 성장과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고급화 흐름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품질 및 안전성 기준에 대한 관리 강화도 뚜렷하다. 코트디부아르 의약품 규제청(AIRP)은 화장품·위생용품·건강기능식품 등 약국으로 납품되는 소비재 등록 및 표준 준수를 의무화하고 적합성 검증 및 AMM 허가절차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소비재 기업들은 프랑스어 라벨링, 적합성 인증, 위생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제품 신뢰도를 경쟁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4. 주요 이슈 및 시장 환경

 

높은 수입 의존도와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의 20~35% (CET)와 각종 부가 부과금(역내기금 등)으로 인해 수입 소비재의 최종 판매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브랜드력과 품질 차별화 역량, 물류 효율성, 현지 파트너 역량이 경쟁 우위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소비 고급화와 시장 세분화가 뚜렷하다. 도시화와 중산층 확대에 따라 프리미엄 식품·뷰티·위생 및 가정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프랑스어 라벨·유통기한·적합성 증명 등 비관세 요건 미충족 시 통관 지연 또는 거절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거시적 리스크 요인도 존재한다. 높은 비공식 고용 비중, 청년 실업, 원자재 가격 변동, 안보 리스크 등이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을 남기고 있다. 다만 IMF 보고서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 정부가 IMF 프로그램(EFF/ECF) 하에서 재정 건전화와 신용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거시경제 안정성은 점차 확보되고 있다.

 

산업 수급현황

 

코트디부아르의 생활소비재 산업은 아직까지 수입 의존도가 높지만 소비시장 확대에 대응한 현지 생산 및 설비투자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의 2024년 제조업 부가가치는 GDP의 약 13% 수준으로 제조업 기반이 서아프리카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발달한 편이다. 특히 정부는 국가개발계획(PND 2021–2025)을 통해 식품가공·화장품·경공업 분야의 산업 다각화를 중점 추진 중이며 외국인 투자 유치와 산업단지 확충을 통해 현지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가공식품 부문은 생활소비재 산업 내에서 가장 활발한 투자 분야로 꼽힌다.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국(USDA FAS)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의 식품가공 산업은 GDP의 7%를 차지하며 2024년에만 약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투자는 코코아·과일·유제품 등 현지 농산물을 활용한 부가가치형 가공산업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뷰티·퍼스널케어 분야에서는 글로벌 및 지역 브랜드가 시장 점유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공급망 현대화와 현지 생산 거점 구축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Euromonitor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유통기업들이 재고관리 및 유통 효율화를 위해 공급망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군의 수요 확대로 품질 중심의 생산 및 포장 기술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6W Research 보고서도 코트디부아르를 포함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프리미엄 뷰티 제품 및 개인위생용품의 생산·유통 채널 확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향후 현지 OEM·ODM 형태의 소규모 제조 기반 확대를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변화는 유통 인프라의 디지털화, 인근 서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시장으로의 확장성, 중산층 성장세와 맞물려 코트디부아르 생활소비재 산업의 생산 및 설비투자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4년 기준 식품 및 가공식품(HS16-22), 의류 및 섬유제품(HS 61-63), 화장품 및 위생용품(HS 33, 34) 신발류(HS 64), 소형가전(HS 8509, 8516) 기준 수입액은 약 8억6890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약 195억 달러)의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코트디부아르 생활소비재 수입 구조> 

(단위: USD 천, %) 

구분

품목군

2024년 수입액

생활소비재 품목군 내 비중

1

식품 및 가공식품 (HS 16-22)

529,126

60.9

2

장품 및 위생용품 (HS 33-34)

172,919

19.9

3

의류 및 섬유제품 (HS 61-63)

120,826

13.9

4

신발류(HS 64)

30,412

3.5

5

일반 소형가전 (HS 8509, 8516)

15,651

1.8

합 계 

 

868,934 

100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5.10.11.] 

 

식품 및 가공식품 수입 비중이 전체 생활소비재 품목의 60.9%를 차지하며 생활소비재 수입을 주도하고 있다. 화장품 및 위생용품은 19.9%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형가전 및 신발류도 상대적으로 비중은 낮지만 도시화, 소득증가, 유통 현대화에 따라 점진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식품 및 가공식품은 프랑스가 수입 비중 26.5%를 차지하며 가공식품, 유제품, 음료 중심으로 가장 많은 제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15%, 스페인 11.8%, 인도 11% 순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및 위생용품은 프랑스가 절대적인 수입 1위국(화장품 45%, 위생용품 30%)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입 화장품과 위생용품 분야에서 각각 3%, 16%를 차지하며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스위스, 스페인, 네덜란드)은 OEM 공급 중심으로 중고가 세그먼트 제품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對한국 두 품목 수입 비중은 모두 0.1% 미만으로 수입은 미미하지만 K-뷰티 및 클린 뷰티 트렌드 확산으로 향후 수출이 유망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열기기(HS 8516), 소형가전(HS 8509), 신발류(HS 64), 의류·섬유제품(HS61-63)의  수입국은 중국으로 2024년 중국의 수입 비중이 전체의 약 60% 이상을 차지했다. 전열기기 및 소형가전 품목은 중국산 저가 범용제품 중심으로 수입되는 것으로 분석되며, 그 다음으로 프랑스, 독일 등 유럽산 제품이 프리미엄 제품군(헤어·뷰티 가전 및 소형가전) 중심으로 고소득층 소비자 대상으로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발류의 경우 중국 저가제품을 대량 수입하고 있어 현지 시장을 독점하는 수준의 비중(70%)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프랑스(8.7%), 이탈리아(6.9%) 등으로부터 고급 신발 위주로 수입하고 있다. 의류·섬유제품은 중국이 수입 비중 65.8%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뒤이어 인도(10.4%), 터키(7.4%), 프랑스(5.8%) 순이다. 


코트디부아르 주요 생활소비재 HS 코드별 최근 3개년 수치를 분석해보면, 2024년 수입액은 2억1898만 달러로 2022년 수입액 대비 약 11% 증가했다. 2024년 기준 각 품목별 비중은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품목(HS 33)이 52.6%, 세정제 및 위생용품이 26.4%, 신발류가 13.9%, 전열기기와 소형가전이 각각 5.0%, 2.1%를 차지했다.  

 

<코트디부아르 최근 3개년 주요 생활소비재(HS코드 기준) 수입 동향> 

(단위: USD 천, %) 

HS 코드

주요 품목

2022

2023

2024

2024년 수입 비중 

2024년 수입 

전년 대비 증감률 

HS 33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97,055

105,965

115,168

52.6 

8.7 

HS 34

세정제, 위생용품

61,420

76,127

57,751

26.4 

-24.1 

HS 64

신발류

27,820 

28,748 

30,412 

13.9

5.8 

HS 8516

전열기기 (드라이어, 전기포트 등)

8,017

7,987

11,007

5.0

37.8 

HS 8509

소형가전(청소기, 믹서 등)

3,185

2,625

4,644

2.1 

77.0 

합계 

 

197,497 

221,452 

218,982 

100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5. 10. 11.] 

 

최근 코트디부아르 생활소비재 부문 중 한국 수입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화장품(HS 33)의 국가별 수입액 및 비중을 분석해보면, 프랑스 수입 비중이 여전히 4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위스,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 순으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산 화장품은 여전히 시장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2024년 수출액이 전년 대비 348.9% 증가하며 소규모 유통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코트디부아르 최근 3개년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HS 33) 주요 수입국 및 수입 비중> 

(단위: USD 천, %) 

순위

국가

2022

2023

2024

2024년 비중

수출 증감률('24/'23)

1

프랑스

43,565

49,764

52,111

45.3

4.7 

2

스위스

8,875

9,095

9,301

8.1

2.3 

3

아일랜드

3,110

3,729

8,454

7.3

126.7

4

스페인

4,923

7,368

6,630

5.8

-10.0

5

중국

2,997

2,668

3,897

3.4

46.0

6

나이지리아

2,729

2,720

3,501

3.0

28.7

7

독일

4,378

3,193

3,451

3.0

8.1

8

영국

1,535

786

3,418

3.0

335.1

9

이탈리아

3,125

4,010

3,402

2.9

-15.2

10

터키

3,712

3,638

3,243

2.8

-10.8

35

대한민국

5

7

33

0.0 

348.9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5.10.11.] 

 

진출전략 

 

<SWOT 분석>

Strengths (강점)

Weaknesses (약점)

- 지속적 성장세10년간 연평균 6% 이상의 GDP 성장으로 소비 여력 확대, 중산층 증가

- 프랑스어권 허브서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시장 진출 거점

유통망 발전Prosuma, CDCI, Super U 등 대형 현대 유통체계 확립, 전자상거래 기반 확대

- 높은 물류비 및 통관비용: 복잡한 통관 절차와 물류비가 가격 경쟁력 약화 

- 프랑스·중국 중심 시장 구조: 수입 상위 2개국이 시장의 70% 이상 점유, 신규 브랜드의 시장 진입이 어려움

불균형한 소득 분포경제수도 아비장 중심의 소비 집중, 내륙 지방의 구매력 한계

현지 인증 부담AIRP 적합성, 프랑스어 라벨링 등 행정 규제와 인증비용 부담

Opportunities (기회)

Threats (위협)

- K-뷰티, K-소비재 확산: 청년층·중산층 사이에서 한국 브랜드 인지도 상승

현지 OEM 확대현지 조립 ·패키징 및 ODM 협력을 통한 관세절감형 진출 가능

- 디지털 결제·모바일 머니 확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판매 모델 유리 

코스메틱, 위생제품 등록 체계 정비: 합법·정품 선호 강화 (브랜드 신뢰 확보 여지)

- 소비 트렌드 변화프리미엄, 친환경, 현지화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 정치·안보 리스크: 2025년 대선 등 정치 일정에 따른 사회 불안 가능성

- 비공식 유통 제품·모조품 및 저가 아시아 국가 제품 소싱으로 가격 경쟁 심화

외부 요인(원자재, 환율, 안보 등)과 현지 규제 강화에 따른 비용 상승

[자료: KOTRA 아비장무역관 정리] 

 

유망분야  

 

코트디부아르 생활소비재 시장은 빠른 도시화, 소득수준 향상, 중산층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뷰티·퍼스널케어, 위생용품, 가공식품, 소형가전 분야는 수입의존도가 높고, 소비자 취향이 빠르게 고급화되고 있어 한국 기업에게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1. 뷰티·퍼스널케어 (HS 33)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브랜드 중심의 시장 구조로, 향수·스킨케어 부문이 수입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중산층 여성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SNS 인플루언서 확산에 따라 K-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스킨케어, 클린뷰티제품(비건·천연성분 화장품)이 유망품목으로 꼽힌다. 

 

2. 위생·세정용품 (HS 34)

코로나19 이후 위생의식 강화로 개인 및 가정용 위생제품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다국적기업(Unilever, Colgate-Palmolive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친환경·기능성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유망 품목으로는 천연 성분 세정제, 유기농 비누, 여성·영유아용 위생제품이 있다. 

 

3. 식품·가공식품 (HS 16-22)

도시화와 소득증가로 가공식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으며, 외식·유통산업 확대로 수입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이 주요 공급국이나 아시아산 간편식·스낵류의 수요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건강식·기능성 음료, 즉석식품이 유망하다. 

 

4. 소형가전 (HS 8509, HS 8516)

중국산 저가 제품 중심이나 품질·디자인·내구성을 중시하는 중산층 소비자층이 형성돼 있다. 최근 전력망 확충과 도시 인프라 개선으로 가정용 소형가전 수요가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미용가전(드라이어, 고데기, 피부관리기기), 소형 주방가전(믹서, 전기포트 등)이 유망하다. 

 

시사점  

 

코트디부아르는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내에서 소비재 유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경제 규모와 시장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흥 소비시장으로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중산층 확대, 도시화 진전, 디지털 유통의 확산은 향후 5년간 코트디부아르 생활소비재 시장 성장을 견인할 주요 동력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복잡한 수입 절차와 인증 규제, 높은 물류비, 그리고 프랑스·중국 등 기존 주요 수입국 중심의 시장구조는 신규 진입 기업에게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은 현지 유통망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진입 비용을 최소화하고 OEM·ODM 기반의 현지 생산 또는 패키징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프리미엄·친환경 콘셉트의 차별화된 제품 포지셔닝을 통해 품질 신뢰도와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조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위생·뷰티·소형가전 등 고부가가치 품목군에서 안전성·지속가능성 중심의 제품 전략을 추진한다면 코트디부아르를 넘어 인근 서아프리카 시장으로의 확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 진입 시 AIRP 인증 및 프랑스어 라벨링 요건, 높은 물류비와 통관비용, 여전히 높은 비공식 유통망 비중 등이 주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형 유통망 또는 프랑스계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이 필수적이며, 현지 패키징·생산을 통한 관세 절감형 진출 모델도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Made in Korea, 한국산 제품 품질 신뢰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친환경 제품 중심의 중상위 세그먼트 공략을 추진하고, 클린뷰티·위생·건강·안전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World Bank, IMF, USDA Foreign Agricultural Service, AIRP, CEPICI, KOTRA 아비장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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