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Code 9018.90에 해당하는 제품에는 임신 진단기, 외과수술용 기기, 레이저 작동식 기기, 산부인과용 기기, 내시경류(위내시경, 복막경, 방광경 등), 인공신장기(투석기 포함), 경피전기신경자극기, 수의과용 기기, 피부과용 기기 등이 있으며, 이들의 부분품 및 부속품도 포함된다.
HS 코드 | 상품명 |
9018.90 | 내과용·외과용·치과용 또는 수의용의 기기, 기타의 의료용 기기 |
시장 동향
Statista에 따르면, 2024년 영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184억7000만 달러로 미국, 중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5위 시장에 해당한다.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연평균 5.6% 성장해 2030년에는 258억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품목 가운데 심혈관 의료기기(Cardiology Devices)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약 28억7000만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2016~2030년 영국 의료기기 시장규모>
(단위: US$ 십억)
* 주: 2025~2030년 수치는 예상치 및 전망치
[자료: Statista]
심혈관 의료기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에는 영국 내 고령화와 만성질환 심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British Heart Foundation에서 2025년 1월 발표한 「UK Factsheet」에 따르면, 영국 내 심혈관 및 순환기 질환 환자 수는 760만 명으로 집계되며, 2030년까지 860만 명, 2040년까지 96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심장 관련 카테터, 주사기 등 만성질환 관리용 의료기기 수요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이슈
①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
최근 영국 의료 산업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공학(Robotics),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로봇수술, 진단기기 및 시스템 운영 등에 AI가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암 치료, 환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의료 분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Kheiron Medical Technologies는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유방 촬영술(mammogram)을 정밀도로 분석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Behold.ai는 X선 판독 지원 기술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기업들이 활동 중이다.
영국 혁신청(Innovate UK)에서는 AI 활용을 포함한 의료산업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7개의 규제 과학 및 혁신 우수센터(Centers of Excellence for Regulatory Science and Innovation, CERSIs)를 위한 620만 파운드(한화 약 116억8321만 원)를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영국 내 의료 혁신의 개발과 승인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구, 프레임워크,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해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치료제, 정밀 의학 등의 분야에서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전망이다.
<영국의 규제 과학 및 혁신 우수센터>
프로젝트명 | 관련 기관/기업 | 목표 |
Digital Transformation of Medicines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University of Strathclyde) | 신약 개발 과정에서의 디지털 도구 도입 가속화 |
The UK Regulatory Innovation Network for Advanced Therapies |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촉진센터 (Cell and Gene Therapy Catapult) | 첨단 치료제 의약품 규제 간소화 |
Regulatory Science Empowering Innovation in Transformative Digital Health and AI | 런던 브루넬 대학교 (Brunel University of London) | 안전하게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잠재력 극대화 |
Centre of Excellence on In-silico Regulatory Science and Innovation | 맨체스터 대학교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 규제 절차에 컴퓨터 모델에서 얻은 증거를 통합 |
Clinical Evaluation and Assessment for Regulation of Diagnostic Tests | Psephos Biomedica (영국 의료기기 규제 및 임상 컨설팅 기업) | 환자에게 안전하게 진단 검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 |
Centre of Excellence for Regulatory Science and Innovation in AI and Digital Health Technologies | 버밍엄 대학교 (University of Birmingham) |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규제를 최적화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혁신 보장 |
Centre for Excellence in Regulatory Science and Innovation in Pharmacogenomics | 리버풀 대학교 (University of Liverpool) | 약물유전체학 (Pharmacogenomics)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 및 관련 분야 투자 유치 |
[자료: 영국 연구혁신청(Innovate UK)]
② 시판 후 안정성조사 의무화
2025년 6월 16일부터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MHRA)은 시판 후 안정성조사(Post-Market Surveillance, PMS) 규정을 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업체는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적극적으로 추적 및 보고해야 하며, 중대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본 규정은 UKCA* 및 CE 인증**을 받은 모든 의료기기에 적용된다.
* 주1: (UKCA) Brexit 이후 CE 인증마크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국 품질인증마크로, 영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부착 필수
** 주2: (CE)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EU 이사회 지침의 요구 사항을 모두 만족한다는 의미의 통합 규격 인증 마크로, 유럽연합 및 유럽경제지역 국가에서 제품을 유통 판매하기 위해 부착 필요
주재국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2024년 기준 영국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27억7670만 달러로, 전년의 27억1265만 달러 대비 약 2.4% 증가했다. 전체 시장 규모(184억7000만 달러)에 비하면 약 15% 수준으로, 시장 내에서 수입품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제한적인 편이다. 그러나 상위 3개국(미국, 아일랜드, 독일)으로부터의 수입이 전체의 약 46%를 차지하면서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보인다.
미국은 전체 수입의 28.57%(7억9352만 달러)를 차지해 단일 최대 공급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일랜드는 2023년 이후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9.9%(2억7493만 달러)까지 점유율이 확대됐다. 독일(7.9%), 멕시코(7.6%), 중국(6.6%)도 주요 수입국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국산 의료기기 수입액은 2024년 기준 1549만 달러로 전체의 0.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의료기기(HS Code 901890 기준) 수입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 국가/지역 | 수입액 | 비중 ('24 기준) | 증감률 ('23/'24) |
2022 | 2023 | 2024 |
| 전 세계 | 2,660,974 | 2,712,653 | 2,776,700 | 100 | 2.4 |
1 | 미국 | 740,396 | 813,689 | 793,528 | 28.6 | -2.5 |
2 | 아일랜드 | 137,307 | 241,363 | 274,934 | 9.9 | 13.9 |
3 | 독일 | 205,593 | 222,122 | 219,704 | 7.9 | -1.1 |
4 | 멕시코 | 160,927 | 198,437 | 210,408 | 7.6 | 6.0 |
5 | 중국 | 174,997 | 175,914 | 182,460 | 6.6 | 3.7 |
6 | 일본 | 135,017 | 165,601 | 129,702 | 4.7 | -21.7 |
7 | 영국 | 45,827 | 52,779 | 98,255 | 3.5 | 86.2 |
8 | 프랑스 | 65,533 | 64,319 | 65,555 | 2.4 | 1.9 |
9 | 이탈리아 | 61,982 | 65,801 | 65,127 | 2.3 | -1.0 |
10 | 말레이시아 | 30,729 | 43,535 | 57,868 | 2.1 | 32.9 |
24 | 대한민국 | 17,651 | 23,000 | 15,495 | 0.6 | -32.6 |
[자료: GTA, 2025.9.12.]
<영국의 대한국 의료기기 수입현황(HS Code 901890 기준)>
(단위: US$ 천, %)
HS Code | 품목명 | 수입액 | 비중 ('24 기준) | 증감률 ('23/'24) |
2022 | 2023 | 2024 |
901890 | 그 밖의 의료기기 | 17,651 | 23,000 | 15,495 | 100 | -32.6 |
90189084 | 기타 | 14,465 | 11,384 | 13,241 | 85.44 | 16.3 |
90189060 | 마취 장치 및 기기 | 644 | 1,035 | 899 | 5.80 | -13.1 |
90189020 | 내시경 | 1,884 | 9,734 | 573 | 3.69 | -94.1 |
90189040 | 열 투과성 장치 | 254 | 293 | 369 | 2.37 | 26.0 |
90189050 | 수혈 및 주입 장치 | 9 | 418 | 287 | 1.85 | -31.4 |
90189010 | 혈압 측정 기기 및 장치 | 28 | 8 | 69 | 0.44 | 783.3 |
90189075 | 신경자극장치 | 368 | 99 | 58 | 0.37 | -41.7 |
90189030 | 신장투석장비 | - | 28 | - | - | - |
[자료: GTA, 2025.9.12.]
경쟁 동향
영국 의료기기 시장은 다국적 기업 중심의 경쟁 구도가 형성돼 있다.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MedTech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영국 기업으로는 콘바텍(ConvaTec Group)과 유로플라츠(Europlaz) 등이 있다.
<영국 내 주요 의료기기 기업>
회사명 | 본사 | 집중 분야 | 특징 |
Johnson & Johnson MedTech | 뉴브런즈윅, 미국 (NewBrunswick, the US) | 정형외과용, 수술 장비, 심혈관 기기, 진단 및 치료용 카테터 등 | Johnson&Johnson의 자회사로 Ethicon, DePuy Synthes, Biosense Webster, Abiomed and CERENOVUS 등을 통합 |
Medtronic PLC | 더블린, 아일랜드 (Dublin, Ireland) | 심장박동 관리 기기, AI 기반 암 진단 기기, 당뇨 관리 기기 등 | 미국-아일랜드 의료기기 회사로, 회사의 운영 및 경영 본부는 미국에 위치 ‘15년 아일랜드 기반의 코비디엔 인수로 법적 본부는 아일랜드에 위치 |
Siemens Healthineers AG | 에를랑겐, 독일 (Erlanen, Germany) | 초음파 장치(Ultrasound Systems), 첨단 영상 장비, X-ray 튜브 등 | 영국의 의료기술 주도 기업으로 70개국 이상의 굮가에 제품 공급 약 2만3000개의 의료기술 IP 및 1만4000개 이상의 특허 보유 |
Abbott Laboratories | 시카고, 미국 (Chicago, the US) | 심혈관 관련 의료기기, 카테터, 당뇨 관리, 진단기기, 신경조절술에 필요한 기기 등 | 심혈관 치료 분야 업계 최고 수준의 파이프라인과 종합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
ConvaTec Group plc | 런던, 영국 (London, the UK) | 주입 장치, 상처 치료, 억제 및 중환자 치료(Continence care), 스토마 케어(Stoma care) 등 | 영국을 포함한 약 90개국에 제품과 서비스 제공 만성 질환 관리 솔루션에 주력 |
Europlaz | 사우스민스터, 영국 (Southminster, the UK) | 플라스틱 사출 성형 부품을 사용한 소형 또는 중형 의료기기 등 | 의료 및 생명 과학 분야의 부품이나 기기 디자인, 개발, 생산 등을 지원 |
[자료: 각 기업 웹사이트 및 KOTRA 런던무역관 종합]
관세율 및 인증
한-영 FTA에 따라 HS 코드 9018.90 품목의 영국 수입 관세율은 0%가 적용되며, 2025년 9월 기준 해당 품목에 대한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조치는 없다.
영국 내 의료기기 판매를 위해서는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등록이 필수적이다. 또한, 영국 이외의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제조업체의 경우, 영국 시장에 출시하려는 모든 기기에 대한 특정 업무(등록 등)를 수행할 수 있는 영국 책임자(UK Responsible Person, RP)를 지정해야 한다.
영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UKCA 인증 취득이 필수다. CE 인증 제품은 인증서 만료일 또는 2028년 6월 30일(체외 진단기기는 2030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유통할 수 있다. UKCA 인증 관련 절차 및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 (자료 링크) https://www.gov.uk/guidance/medical-devices-conformity-assessment-and-the-ukca-mark
유통 구조
영국은 NHS(National Healthcare Service)가 전체 진료의 약 87%를 차지하는 국가 의료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이 의료기기 시장의 최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NHS는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계약 금액, 제품·서비스 유형, 계약 기간 등에 따라 다양한 조달 방식을 선택한다. NHS에 직접 공급하려는 기업은 Contracts Finder와 Find a Tender*를 통해 조달 기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입찰 정보는 NHS의 전자 조달 시스템(Atamis)**에도 공개된다. 다만, 등록된 회원만 입찰 공고를 열람하고 참여할 수 있으므로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Atamis에 등록해야 한다.
* 주1: (링크) Contracts Finder: https://www.gov.uk/contracts-finder
(링크) Find a Tender: https://www.gov.uk/find-tender
** 주2: Atamis: NHS 대부분의 조직이 사용하는 통합 전자 조달 시스템으로, △조달 계획, 입찰, 계약, 공급업체 관리, △지속 가능성 평가 수행, △공고된 입찰 정보 열람 및 사용자 가이드 제공, △관련 비즈니스 기회가 게시되면 알림 제공 등의 기능 제공
(링크) https://atamis-1928.my.site.com/s/Welcome
① 소액 구매 (£1만(약 1884만 원) 미만)
소액 구매는 약관 링크가 포함된 간단한 구매 주문서(Purchase Order)가 발행되며, NHS는 계약 체결 의무가 없는 상태에서 견적을 요청할 수 있다. 적용 조건은 제품·서비스·공사(work) 유형에 따라 다르다.
② 표준 계약(Standard Contracts)
표준 계약은 다음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진행된다.
(1) 견적 요청(Invitation to Quote) – 발주 기관이 미리 선정한 일부 업체에 직접 견적을 요청하고, 제출된 가격과 조건을 비교해 계약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2) 정식 공개경쟁 입찰(Full Competitive Tender Exercise) – 전 세계 모든 관심 있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개 입찰 방식이다.
(3) 단일 공급업체 입찰(Single Supplier Tender) – 매우 예외적인 상황에서 특정 사유가 있을 때만 허용되며, 한 업체와만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③ 공동 공급 계약(Collaborative Supply Agreements)
NHS England는 정부가 협상한 공동 조달 협정(Collaborative Agreements)을 적극 활용하며, 영국 조달청(Crown Commercial Service, CCS)를 통해 계약을 체결한다.
④ 프레임워크 협정(Framework agreements)
프레임워크 협정은 일정 기간 특정 공급업체와 조건, 약관, 가격 등을 미리 합의해 두고, 필요시 주문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공급기업은 예상 수량과 가격 등 조건을 제시해 입찰에 참여하며, 선정된 업체들은 ‘승인된 공급망 리스트(list of approved suppliers)’에 포함된다. 수요기관은 이후 필요시 이 리스트를 활용해 공급자를 지정하거나, 리스트 내에서 소규모 경쟁 입찰(mini-competition)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Phoenix, Williams Medical Supplies 등 NHS나 개인 병원에 제품을 납품하는 유통사에 제품을 판매하는 방법도 있다. 영국 내 주요 의료기기 유통사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국 주요 의료기기 유통사>
[자료: 각 기업 웹사이트 및 KOTRA 런던무역관 종합]
시사점
영국의 의료기기 시장은 자국 생산 기반이 견고해 전체 시장 규모 대비 수입 비중은 크지 않으나, 수입 물량의 상당 부분이 미국, 아일랜드 등 일부 국가에 집중돼 있어 공급망 안정성 측면에서 취약성이 존재할 수 있다. 더불어 영국 정부도 의료 제품 공급망의 회복력(resilience)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으며, 다수 공급업체 확보 및 국내외 생산 거점 다변화와 같은 조치를 강조하고 있다. 2023년 한국산 의료기기 수입 규모가 일시적으로 확대된 사례는 국내 기업이 규제 요건 충족과 공급망 협력에 성공할 경우 시장 진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영국 시장은 NHS 중심의 공공 조달 구조로 인해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현지 유통사 및 대형 딜러와의 파트너십 구축, ▲NHS 조달 절차 및 프레임워크에 대한 체계적 대응, ▲UK RP(Responsible Person) 지정 및 필수 인증(UKCA, CE 등) 확보 등이 핵심 전략으로 요구된다. 특히 NHS 입찰에서는 단가 경쟁력 외에도 제품 안정성, 시판 후 안정성조사(PMS) 체계, 지속 가능성 요건이 중요한 가치 평가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뒷받침돼야 한다.
아울러 영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NHS의 도입 의지도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영역이다. 따라서 기술 차별성을 갖춘 우리 기업은 NHS 공공 조달 절차 이해를 기반으로 해당 분야를 전략적으로 공략한다면 영국 시장 진입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Statista, GTA, 각 기업 웹사이트, 영국 연구혁신청(Innovate UK), KOTRA 런던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