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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지구를 위한 디자인’ 페스티벌, 11월에 개최

 


 

영국의 국가디자인전략 자문기관인 Design Council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디자인 역할 강화를 위해 Design for Planet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197만 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강력한 디자인계가 기후 위기 해결에 함께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한다는 목표다.

 

2회째를 맞는 Design for Planet 행사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개최에 맞춰 오는 11월 8일과 9일에 Northumbria University에서 열리며, 비대면 행사와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는 ‘Action’을 주제로 삼고 무료 워크숍과 각종 툴, 패널 토크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지속가능성 계획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생물학자이자 야생동물 영화제작자인 Patrick Aryee, 지속가능 패션 디자이너 Phoebe English, 모델 겸 환경운동가인 Zinnia Kumar, 건축가이자 시스템 사상가인 Michael Pawlyn 외 다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참가는 무료이며,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다. 2021년 대회의 주요 강연은 디자인 카운슬 웹사이트에서 동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자료출처: A return of Design for Planet Festival – BEDA

Design for Planet Festival 2021 - Desig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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