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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가구조명박람회, 2023년에 선명한 정체성과 새이름으로 돌아온다

 

People attending Stockholm Furniture & Light Fair

 

스웨덴의 스톡홀름가구조명박람회(Stockholm Furniture & Light Fair)가 스톡홀름가구박람회로 이름을 바꾸고, 더욱 선명한 정체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주최 측이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여파로 세 번이나 연기한 끝에 2023년 2월 7일~11일로 차기 개최 일정을 잡은 스톡홀름가구박람회에 주어질 새로운 그래픽 아이덴티티는 스웨덴 디자인 스튜디오 Stockholm Design Lab이 맡는다.

 

스칸디나비아 지역 최대 디자인박람회로 꼽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상(Scandinavian Design Award)이 신설되어 경력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를 모두 포함해 이 지역 우수 디자이너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출판사 It is Media가 디자인상을 공동 주최한다. 이 외에, 박람회장 인근에 있는 장원 Älvsjö Gård이 실험적인 집단적 디자인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모습과, 스톡홀름 디자인주간과 가구박람회를 동시에 지원하는 인터랙티브 앱도 내년 행사에서 경험할 수 있다.

 

Portrait of Front's two designers

디자인듀오 Front가 2023년 박람회의 주빈으로 초청된다.

 

한편, Front가 스웨덴 디자인 스튜디오로는 처음으로 박람회의 주빈으로 초청되어 주 출입구에 단독으로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스톡홀름 가구박람회와 스톡홀름디자인주간의 주최기관이 일원화되어 앞으로 두 행사간 시너지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박람회 측은 밝혔다.

 

 

"위 내용은 원문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기사의 전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기사 전문보기: Stockholm Furniture & Light Fair announces new name and graphic identity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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