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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스타트업법 2022년 발효 예상으로 스타트업 활성화 기대

도입

 

2021년 6월, StartupBlink에서 선정하는 Global Startup Ecosystem index에 에티오피아가 처음으로 세계 100위에 등극했다. 이는 에티오피아 정부에서 제정 중에 있는 ‘Start-up Businesses Proclamation(스타트업법)’ 및 디지털 전환 정책인 ‘Digital Ethiopia 2025’의 영향으로 보인다. 스타트업법은 혁신기술부 주도로 2020년 10월 초안이 발표되어 현재까지 일자리창출위원회(노동기능부의 전신), EIC 등 다양한 부처의의견을 수렴 중에 있으며, 2022년 중에는 발효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법령은 에티오피아 스타트 기업의 금융 접근성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 초기 외국인 투자 20만 달러 제한 완화를 통한 Angel 투자 촉진, 스타트업의 초기등록기간 (Pre-registration) 동안 약 2년간 세금 감면, 인큐베이션 센터 세금 감면 등 에티오피아 내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다. 그러나 국내 투자자가 적고 외국인 투자자가 참여하기 어려운 폐쇄적인 경제 구조로 인해 Funding이 어려우며, 은행 대출이 까다로운 점은 여전히 에티오피아 내 스타트업이 성장해 나감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평가되고 있다. 아래에서는 에티오피아 내 주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와 주요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고 전망과 시사점을 제시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및 생태계 관련 기관 

 

1) Yegara(https://www.yegara.org/)

 

Yegara는 높은 청년실업률에 대한 대안으로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일자리만들기위원회가 마스터카드 등과 협력하여 창업가와 투자가 등을 연결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구축다. 현재 동 플랫폼에서 투자를 기다리고 있는 기업이 속한 섹터를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21개사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물류 9개사와 제조업 9개사가 공동으로 2위, ICT가 8개사로 4위, 교육(6개사), 농업(5개사), 건설(5개사), 엔터테인먼트(4개사), 청소업(4개사), 보건(3개사), 핀테크(3개사), 관광업(2개사), 예술(1개사) 등이다. 다만 2021년에 론칭되어 아직 활성화가 되기 전으로 대부분의 기업 들이 아직 펀딩을 받지 못 한 상태로 남아 있는 점은 향후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다. 

 

2) BlueMoon( https://www.bluemoonethiopia.com/)

 

BlueMoon Ethiopia는 에티오피아 상품 거래소 창립에 기여했던 CEO Dr. Eleni Gebremedhi이 설립한 인큐베이터로, 청년층으로부터 혁신이고 가능성 있는 탁월한 농업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에 대해 육성과정 및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BlueMoon은 기술 교육, 코칭, 멘토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시드머니를 지원한다. 또한 신생 기업에 성공한 비즈니스 CEO를 소개하여 영감을 주고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lueMoon에서 인큐베이션 된 모든 스타트업은 10% 지분을 받는 조건으로 20만 ETB의 초기 펀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에티오피아의 대표적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였던 BlueMoon은 창립자의 내전 기간내 정치적 행위로 인해 현재 폐쇄된 상태로, 언제 다시 오픈할 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내전이 스타트업계에도 상흔을 남긴 주요 사례이다. 

 

3) iceaddis(https://www.iceaddis.com/)

 

iceaddis는 청년들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2011년에 설립된 에티오피아 최초의 혁신 센터(Innovation hub)자 인큐베이터이다. 센터에서는 청년 주도로 주로 기술 분야의 민간 부문 이니셔티브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컴퓨터 기술자, 기업가, 투자자 및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간에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ceaddis에서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함과 동시에 매년 10개 내외의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iceaddis를 통해 3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원받았으며 이들이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고 해외 진출의 기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대표적 사례로는 Duka Interior Design Company, Chicken for All, Debo Engineering, PerfoNet ICT Solution Plc는 iceaddis가 창업 이전부터 지원하여 설립된 회사들이다.

 

4) xHub Addis(https://xhubaddis.com/)

 

아프리카 리더십 연구 센터(CALS)의 이니셔티브로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제공하는 창업인을  링해오고 있다. xHub Addis는 특히 정보 기술, 농업, 커뮤니케이션, 건강, 운송, 엔지니어링, 예술, 디자인 및 교육 분야의 비즈니스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회원(기업가)은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액세스 가능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받으며, xHub의 창립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 및 현지 파트너, 코치, 멘토 및 투자자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는다. 그리고 xHub   처   원 기관에 사업 아이디어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5) DOT (Digital Opportunity Trust) Ethiopia(https://ethiopia.dotrust.org/)

 

DOT Ethiopia는 2001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DOT Global의 25개 국가 중 Ethiopia 지점이다. DOT Ethiopia는 청소년들이 혁신가와 리더로 성장하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솔루션을 만들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9 18~2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팀워크, 디지털 기술 등을 가르치는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 있다. 그리고 , , ,   러 지역에 Business Development Service 센터를 설치하여 청년 기업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6) Addis ababa Angels network(https://addisababaangels.com/)

 

Addis ababa Angels network는 에티오피아 경제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인 투자자 그룹이다. 자이자 blueMoon의 파트너이기도 한 Shem Asefaw  6 개인 들이 에티오피아 경제에서 강력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변혁적 역량을 믿고 초기 단계 기술 및 기술 기반 혁신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Addis ababa Angels network를 구성다. 이들은         2    등의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매출 발생 전  매출 발생 후로 나누어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디지털 화물운송 플랫폼을 개발하는 ‘Across Express’(2020년)과 디지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Eshi Express’(2021년)에 대한 투자를 진행다.

 

주요 스타트업 기업 사례

 

1) Gebeya(https://gebeya.com/)

 

Gebeya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본부를 둔 범아프리카 온라인 Talent Marketplace 회사이다. 고도로 숙련되고 인증된 다국어 구사 아프리카 인재 위하여      제공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디자인, 지털 마케팅, 로젝트 관리, 품 관리, 이버 보안, 인공 지능 등의 분야에서 아프리카 내 급증하고 있는 기술 전문가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Gebeya는 IT 분야에 종사하는 개인과 IT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수업료의 연수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Gebeya가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3가지 활동은 다음과 같다. 신규 졸업생들 대상 IT교육, 구인 중인 기업에 교육을 수료한 인력을 공급,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적 지원 및 자문의 제공이 그 것이다. Gebeya에서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IT전문가를 배출하고자 설계된 6개월 집중과정으로, 학생 주도적 실습을 포함하고 최신 기술 습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을 마친 훈련생은 졸업 즉시 IT 분야에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2) ArifPay(https://www.arifpay.net/)

 

창립자 Habtamu Tadesse를 중심으로 현금없는 사회 건설에 대한 기여를 비전으로 설립된 핀테크 회사이다. 이를 위하여 ArifPay mPOS(mobile point of sales)라는 전자 결제 플랫폼을 통해 금전 등록기 대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사용 가능하게 하며, 기업·상인 또는 소비자가 송금, 인보이스 작성 또는 세금 납부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ArifPay Wallet을 통해 사용자가 ArifPay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송금, 저장, 요청, 금액 수락을 할 수 있다. ArifPay는 현금을 최소화하는 디지털 결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티오피아 내 디지털 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1명의 개인 투자자로부터 총 350만 달러의 펀딩을 이루어냈다.

 

3) Taskmoby(https://taskmoby.com/)

 

2016년 설립된 Taskmoby는 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를 디지털 기반으로 매칭하여 청년과 여성들의 위한 안정적인 직업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갖고 청소, 가정부, 세탁, 페인팅, 배관, 전기·전자제품 수리, COVID-19 방역 등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이다. Taskmoby는 TVET 등 다양한 서비스 인력들을 모집하여 3일간 간단한 교육을 진행한 후 자사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매칭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약 2만 5000명의 회원 및 1000명의 서비스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비스 인력 중 절반인 500여 명이 여성인력이다. 최근 2020년 Africarena에서 35만 달러를 펀딩받고 2021년 300만 달러를 기반으로 흑인 소유의 스타트업 50개 회사에 지원하는 Google Black Founders Fund Africa에서 에티오피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펀딩에 성공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4) Eshi Express(https://eshiexpress.com/)

 

2017년 설립된 Eshi Express는 배달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으로 최대 25kg의 물건을 아디스아바바뿐만 아니라 아다마와 아와사까지 배송하고 있다. 자사 앱과 콜센터(670)를 이용하여 실시간 배송 상태를 체크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점은 에티오피아에서는 혁신적으로 판단되며, 2021년 Addis Ababa Angels Network로부터 투자를 받으면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5) ConDigital(https://condigital.io/)

 

2019년 Abel Gebreananya가 설립한 ConDigital은 건축 프로젝트의 디지털 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건축주와 시공사를 위하여 일정 관리, 진행 현황 보고, 작업 지시, 클라우드 기반 파일의 저장/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Baobab Network로부터 2만 5000달러의 펀딩에 성공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angel 투자자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6) HelloSolar (https://www.hellosolarint.com/)

 

현재 에티오피아 인구의 57%, 약 6000만 명의 인구가 전기가 없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HelloSolar는 전기가 없는 시골을 대상으로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저렴한 태양광 시스템을 보급하여, 농촌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전념하는 독립형 태양열 에너지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HelloSolar는 스마트 및 재생 가능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액세스를 가속화하는 것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개발하는     믿음으로 설립되었다. 태양력 설비와 함께 랜턴, 라디오, TV 등 기본 전자제품을 함께 설치 및 수리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들은 암하라, 소말리, 아파르, 감벨라 등 여러 지역에 걸쳐 퍼져있다. HelloSolar의 설립 모토는 시골마을 주민들에 대한 에너지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교육, 시장 등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정부 정책과도 부합한다. HelloSolar는 2018년 BelCash, Shell foundation, USAID, DFID 기관들이 참여한 WOS Founders의 지원하에 파일럿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2019년 본격적으로 회사운영을 시작다. 현재 3만 8162Wp의 태양광이 설치돼 4만 3245명의 삶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집계된다. 

 

전망 및 시사점

 

2020년부터 이어온 에티오피아 내전은 현재 소강 상태이기는 하나 아직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으며, 내전으로 인해 정부의 혁신 및 개혁 정책은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되었다. 또한, 소위 에티오피아 혁신가로 분류되는 스타트업 대표가 내전으로 인한 혼란기에 정치적 의견을 제시다가 반역 행위로 몰려 활동을 정지당하는 등 스타트업계도 내전을 비껴가지는 못 다. 

 

반대로 내전을 기회로 하는 스타트업 역시 생겨나고 있다. 예를 들어 Chapa Financial Technologies란 스타트업은 내전으로 인하여 고향을 등지고 피난하게 된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모금 플랫폼(https://eyezonethiopia.com/)을 무료로 개발하여 후원금을 모집하여 전달하고 있다. 현재 15개의 성금 모집 켐페인이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국가재난위기관리위원회(National Disaster Risk Management Commission)에서 에티오피아 내 내전 희생자를 위해 시작한 모금 캠페인은 목표 모금액 1000만 달러에, 현재 23만 4000명이 약 5억 달러를 기증하여 목표 금액의 50%를 불과 수개월 만에 달성한 상황이다. 동스타트업은 로컬 은행과 협력하여 로컬 은행이 해외로 부터의 송금 수수료를 100% 부담하고 기증 금액은 전액 모두 후원키로 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 이렇게 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은 에티오피아 정부의 정책적 우선 순위이기도 하다. 

 

참고로 블로그형 정보 사이트인 allaboutEthio(https://allaboutethio.com/)는 비단 스타트업에만 국한되지는 않지만 2022년 에티오피아내 유망 사업 분야로 빌딩 관리업, 보육업, 벽돌 제조업, 태양광 패널 제조 및 판매업, 청소업, 컨설팅업, 광고업, 휴대폰 수리업, 자판기 사업, 부동산개발업, 제빵점, 쓰레기수거업, 언테테인먼트업, 음악 관련업, 민간경비서비스, 세탁업, 운전학원, 컴퓨터수리업, 자동차장식 및 액세서리 판매업, 소금 및 비누제조업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여기서 거론된 일부 유망 사업은 위스타트업 사례에서 실제로 일부 사업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들도 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에티오피아의 피해 복구나 도움에 앞장서거나,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면 주재국에서 크게 환영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종래의 일방적 일시적 지원에 그치는 NGO나 ODA 모델도 더 나아가 자생적 로컬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형태로 주재국의 사회 문제 해결에 까지 깊숙이 관여할 수 있다면 매우 효율적인 지원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스타트업이든 일반 중소기업이든 에티오피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아닌 것이 현실이나 향후 스타트업법이 발효되고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와 기업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책들이 구현되면서 점차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이 인터뷰한 스타트업법 제정에 관여한 한 인사는 동 스타트업법은 스타트업이 최대 5년의 창업 초기 기간 동안 재정 및 운영 문제를 최소화하고 시장을 개발하며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타트업이 재정면에서 역량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세금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고용과 자본 부문에 대해 세금 혜택을 줄 것이라고 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있어 필수적인 엔젤 투자자, 사모 펀드 회사 및 벤처캐피털 회사가 에티오피아에 설립되고 스타트업에 투자하도록 스타트업 투자 자본 이득에 대한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 역시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나 엑셀러레이터와 같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기관에 대해 전용 라이센스를 부여하여 활성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청년 실업 문제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직 스타트업 불모지인 에티오피아이지만, 향후 우리나라의 스타트업도 자금이나 기술적인 우위를 활용하여 에티오피아 내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출하게 되기를 바라며, 스타트업   진출이나 각종 지원 역시 기대되고 있다. 


 

자료: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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