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란디자인위크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디진 에디터 에이미 프리어슨(Amy Frearson)이 새롭게 떠오르는 빅트렌트를 예측해 본다. 여기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의 혁신과 복고풍의 귀환, 아프리카와 아프로퓨처리즘(afrofuturism: 아프리카의 정신과 서구 국가의 기술을 역사, 판타지, 과학을 매개로 융합한 예술 사조)의 영향, 비건니즘에 입각한 소재, 건강과 웰빙에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 등이 있다.
밀란가구박람회가 올해 처음으로 발표한 선언서에서도 이러한 경향들이 일부 언급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 행사를 통해 디자인산업이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길 요구하고 있다.
2018년 가장 두드러진 7가지 트렌드를 소개한다.
새롭게 사용되는 재활용 플라스틱
지난날에 대한 향수
비거니즘에 입각한 소재
즉시 구매가능한 가구
아프리카와 아프로퓨처리즘
기술이 웰빙을 증진시킨다
디자인과 공연장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