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디자인인사이트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 "두 번째 피부처럼 감싸는" 구김 처리된 캠퍼(Camper) 슈즈 선보여

* 본 문서는 ChatGPT와 DeepL 번역기를 활용하여 번역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문맥이나 표현이 원문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패션 하우스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가 슈즈 브랜드 캠퍼를 위해 하나의 천으로 발을 지지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접이식 신발을 디자인했다.

 

Peu Form 컬렉션은 마요르카 기반 브랜드 캠퍼의 클래식한 Peu 슈즈와 일본 패션 하우스 이세이 미야케의 시그니처 개념인 ‘한 조각의 천(a piece of cloth)’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이 개념은 고(故)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가 1997년에 개발한 것으로, 낭비를 최소화하고 천이 지닌 입체적 가능성을 강조하기 위해 하나의 천에서 의류를 잘라내는 방식을 뜻한다.

 

 

 

Peu Form 컬렉션은 캠퍼를 위해 이세이 미야케가 디자인했다.

 

 

2025/26 가을·겨울 시즌을 위해 이세이 미야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곤도 사토시(Satoshi Kondo)가 디자인한 Peu Form 컬렉션에는 뮬과 앵클 부츠가 포함된다.

 

이세이 미야케 특유의 방식대로, 두 가지 슈즈 디자인은 모두 부드러운 이탈리아산 가죽 한 장으로 제작되었다.

 

그 결과, 신으면 발을 감싸며 지지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는 접이식 슈즈가 완성되었다.

 

 

구김 처리된 이 신발은 접이식이다.

 

 

이세이 미야케는 "이 신발은 두 번째 피부처럼 발을 감싼다"고 설명했다.

패션 하우스는 이어 "두 스타일 모두 유연성과 구조화되지 않은 디자인이 특징이며, 각기 다른 사용자에게 맞춰 적응한다"고 덧붙였다.

 

 

컬렉션에는 뮬과 앵클 부츠가 포함된다.

 

각 슈즈에는 폴리우레탄과 20% 재활용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혼합한 풋베드와 아웃솔이 적용되었다.

 

컬러는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중성적인 블랙과 화이트, 캠퍼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그리고 프랑스 예술가 이브 클라인(Yves Klein)이 1950년대에 처음 혼합한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인터내셔널 클라인 블루(International Klein Blue)가 포함된다.

 

패션 하우스에 따르면 Peu Form은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두 브랜드가 정교한 장인 정신과 유희적인 감각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세이 미야케는 "그 결과는 양 브랜드의 유산에서 비롯된 관능적이고 유기적인 실루엣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슈즈는 한 장의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는 ‘한 조각의 천’ 개념으로 제작된 주름진 조명 컬렉션이 선보여지기도 했다.

 

올해 초 캠퍼는 여섯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모듈형 트레이너를 공개했으며, 조립과 분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이세이 미야케 주식회사(Issey Miyake Inc) 및 캠퍼(Camper)



Originally published by Dezeen.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