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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materia ] section 4. Residual Neo-matter | 잔여 신소재

 

[ Neomateria ] section 4. Residual Neo-matter | 잔여 신소재



 





section 4. Residual Neo-matter 잔여 신소재, 온라인 전시 투어 시작합니다~ ◾ Ecopixel 저밀도 폴리에틸렌 재활용 🏭🏡 Ecopixel은 산업 및 가정에서 배출되는 저밀도 폴리에틸렌 폐기물로 만든 소재입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쉽게 새로운 형태로 변형시키기 위해 저온에서 녹여졌습니다. 속성의 변화나 분해 없이 반복적으로 녹으며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높은 순도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Decafe 커피 찌꺼기로 만든 재료 ☕ 디자이너는 요리를 하는 것과 같은 프로세스를 통해 커피 찌꺼기들을 제품화시키는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건조에서부터 시작하여 천연 바인더와 미네랄 충전물을 혼합하고, 이 혼합물은 압력과 온도에 의한 변형 과정을 거치며 최종적으로 샌딩과 광택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재료가 지닌 특유의 향기는 커피의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완전히 자연분해가 가능한 소재로써의 특징을 가집니다. ◾ Well Proven Chair 목재 잔여물과 바이오 수지 화합물 런던 베이스 디자이너 James Shaw와 Marjan van Aubel은 목재 잔여물과 바이오 수지를 혼합했을 때 발생하는 흥미로운 화학 작용을 발견했습니다. 그 작용으로 원래의 부피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고탄성 소재가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 Care for Milk 유제품 잔여물에서 추출한 세라믹 유약 🥛🐄 러시아의 디자이너 Ekaterina Semenova는 쓰레기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이웃들의 유제품 찌꺼기들을 수거해서 연구의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수거된 잔여물들은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변형되어 세라믹에 발려집니다. 우유가 세라믹의 구멍에 스며들면 실제 유약 같은 방수 막을 형성하게 되고 실제 화학 기반 유약을 위에 덧바르지 않아도 되게 됩니다. ◾ PolimarbleTM 재활용 폴리에틸렌 판넬 🥤 Polimarble은 고품질의 thermoplastic 열처리 플라스틱으로, 지역에서 수거된 고급의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양한 색상은 물론 유광택, 매트한 느낌까지 표현이 가능하며 여러 몰딩 기술로 다양한 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한 소재입니다. ◾ AGF Bowls 야채와 과일로 만든 식물성 종이 🍎🥦🥕 

네덜란드 디자이너 Renée Boute의 프로젝트는 슈퍼마켓에 놓이는 기준을 넘지 못하는 과일과 채소들의 가치에서 시작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순수한 알갱이들은 종이를 만드는 데 사용되거나 그릇을 만들기 위해 고온 압축되거나 건조됩니다. 이러한 건조 기법은 그릇이 수년간 손상되지 않게 해줍니다. 





DKworks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 « 신소재 디자인 트렌드 전시 » 를 진행합니다✨

▶ 전시 일정 ✅ 경남센터 2020.10월-11월 [ 창원시 의창구 차룡로 48번길 44, 창원스마트업타워 2층 ] ✅ 경기센터 2020.12월-1월 [ 경기도 시흥시 엠티브이북로 65, 1층 ] ❗❗ 서울센터, 전시 일정은 사정상 취소되었습니다. [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9길 90,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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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디자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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