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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가능성의 디자인을 실현시키다







버려지고 쓸모없는 물건에 생기를 불어넣는 힘, 그것이 바로 디자인이 갖는 에너지다. 수준 높은 디자이너들의 상상력은 무한한 감동을 실현시켜 준다. 최근에는 재활용으로도 사용하지 못한 제품들이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상품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업사이클링으로 통하는 이 시대의 디자인, 그 유쾌한 세상 속을 들여다 본다.








그린백천막
소재의 비닐을 이용한 그린 백 시리즈는 자기만의작은 텃밭을 꾸미고자 제작됐다. 하단에 배수구멍을 주고 물빠짐 기능을 하게 만들어 기존의 화분과는 다른 분위기로 텃밭을 가꿀 수 있다. # 사진제공 리틀파머스


레그 체어 (Leg Chair)
‘ Matter & Matter’는 인도네시아의 오래된 집과 화물을 운송하던 트럭, 어선으로 사용하던 배, 바닷물에 오랜 시간담겨져 있던 나무들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산의 나무를 현지에서 재공정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시켰다.
# 사진제공 Matter & Matter












우정사업본부 Green Post 사업 기념 가방
이 제품은 업사이클링 협약을 통해 진행된 디자인이다. 특히 우정사업본부 현수막에 ‘ 업사이클링 마크’를 넣어 제작하고 사용 후에는 수거해 제품을 다시 제작함으로써 환경보전 및 일자리 창출 등의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사진제공 터치포굿



폐타이어창
이 제품의 아웃솔은 자원재활용으로 활용된 환경친화적인 리사이클 타이어를 사용한다. 가죽은 중금속과 독소가 없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순수 식물성 첨가제로 작업했다. # 사진제공 리틀파머스















리뚜 키링
리뚜 키링은 이름 그대로 뚜껑을 이용한 키링이다. 특별히 리뚜 키링을 제작한 ‘우리는동물원을샀다’는 “다이아, 진주 등 자연에서 생성되는 보석이 있듯 뚜껑의 다양한 컬러, 타이포그래피가 우리의 편의에 의해 생성된 인조보석 같다”라고 전하며 뚜껑을 매듭으로 감싸 지어위트 있는 키링을 만들었다. # 사진제공 우리는동물원을샀다



루치다 백팩
루치다 백팩은 ‘가방을 넘어 설렘을 어깨에 메다’의 지하철 광고판으로 제작되어 하나뿐인 패턴으로 200개한정수량으로 진행됐다. 터치포굿은 이처럼 무분별하게 생산되고 버려지는 현수막, 광고판을 활용하여 생활 속 친환경 제품으로 탈바꿈했다.
# 사진제공 터치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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