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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SIGN, 창조경제 본토의 중심에 서다[100% 디자인런던 2013 한국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013년 9월 18일(수)부터 9월 21일(토)까지 4일간 영국 런던 Earls Court 전시장에서 열리는 100%디자인런던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다.

 
 100% 디자인런던 한국관은 국내 우수 디자인기업 및 1인 창조기업(독립디자이너) 등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올해 한국관에는 15개 한국 디자인기업의 30여개 제품을 전시하였다. 금년 한국관의 특징은 정사각형을 일곱조각으로 나누어 새로운 독창적인 형태를 만드는 전통놀이 ‘칠교놀이’에 착안한 전시연출을 한 것이다. 

 

 

 

 한국관 구성 및 내용
◦ 전시면적 : 100㎡
◦ 참여기업 : 강소 디자인전문기업 15개사 (명단 별첨)
◦ 전시내용 : 참여기업 15개사의 우수디자인제품 약 30점 전시
◦ B2B 지원 : KOTRA 주관 비즈니스 상담 주선

 





 

 이번 전시는 2013년 K-DESIGN 유럽 순회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우수 한국 디자인 제품의 수출을 지원하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  신규시장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창조경제 원조국가 영국도 개방성과 적극성을 무기로 한 한국디자인 상품에 주목한 것으로 올해 본 전시를 통해 영국의 유명 통신회사, 스웨덴의 대형 인테리어 회사 등과 총 65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100% 디자인런던 한국관은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부터 공감각을 활용한 독특한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관람객의 호평을 받아 바이어와 관람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  특히 해외 유명 전문 디자인 잡지 기자들이 100%디자인런던에 출품된 모든 제품들 중에서 선정한 분야별 최우수 제품에 15개 기업에서 출품한 한국관 제품 중에 2개가 선정되었다. 노일훈 디자인 스튜디오의 '라미'가 인테리어 부문에 선정됐고, 액세서리 부문에서는 스튜디오 전진현의 '공감각 식기'가 뽑혔다. 그는 인간의 감각능력 연구에서 출발해 현재 네델란드를 비롯한 해외 미슐랭 레스토랑과 새로운 식사 경험을 개발하고 있다.

 

 

 인테리어제품을 둘러보는 외국인 관람객들

 

 

*한국관 참여 기업 소개 및 전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관 참여 기업 소개 및 전시 제품

 

 601비상 / 601BISANG
Addr.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81-11 (121-839)
T. 02-332-2601
E. lek@601bisang.com
www.601bisang.com, www.601street.com

 

601STREET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유머가 살아있는 601비상의 아트상품 브랜드입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독창적인 메시지를 담은 아트북, 문구류, 인테리어 소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601STREET는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으며, 100%디자인런던(2011), 메종 & 오브제 파리(2011)를 비롯 도쿄, 홍콩, LA 등 다양한 국제 디자인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루미너스 엘 / Luminous L
루미너스 엘(Luminous L)은 이름 그대로 축광 효과가 숨어 있습니다. 어두워지면 축적된 빛이 인쇄된 조명프레임을 통해 나오게 됩니다. 다섯 가지 서로 다른 형태의 조명프레임과 그래픽이 잘 어우러져 낮에는 공간의 포인트 요소로, 밤에는 아늑한 무드조명처럼 시적인 감성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루미너스 더블유 / Luminous W
루미너스 더블유(Luminous W) 역시 축광 효과가 숨어 있어 어두워지면 축적된 빛이 인쇄된 창문프레임을 통해 나옵니다. 세 가지 서로 다른 형태의 창문에 그래픽이 잘 어우러져 낮에는 공간의 포인트 요소가 되고, 밤에는 아늑한 자신만의 정서적 창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티작 / artiZAC
Addr.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13-2 (135-854)
T. 010-3080-7406
E. yeokun@artizac.com
www.artizac.com

 

아티작은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아티(ARTI)'는 장인이 만들어내는 것을 뜻하고 ‘작(ZAC)’은 한국어로 '작업' 또는 '생산'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인철, 신명섭 두 명의 건축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가구를 통하여 건축언어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키네틱 라인 / Kinetic Line
사람들의 움직임에 따른 시선과 공간의 변화를 반영한 건축입면(Façade) 또는 형태(Mass)들이
록킹체어(Rocking Chair)에서 유기적인 선(Organic Line)으로 재구성됩니다.

 

퍼블릭 타워 / Public Tower
공공이 이용하는 공원과 거리를 두어 배치된 두 개의 타워(Tower)를 형상화한 테이블입니다. .
다수의 인원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의 넓은 공간(Open Space)과 다양한 수납공간(Multi Function)은 조형적 형태(Sculpture in Space)로 표현됩니다.

 

세컨드 플로어 / 2ndFloor
필로티(Piloti) 위에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된 단순한 매스가 특징이며 식사를 위한 공간에 사용성을 위한 수납기능이 더해져 다른 형태를 만들어 냅니다.

 

 

 

 ㈜ 빈컴퍼니 / Beeeen Company Ltd.
Addr.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8-3 메리어트파크센터 A604 (150-881)
T. KR 070-7557-9491 / UK +44 744 530 3301
E. request@beeeen.com
beeeen.com, drinklip.com, themeeets.com

 

김 빈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LG전자에서 휴대폰 디자이너, 선행 디자이너, 디자인 전략 및 경영팀을 두루 거쳐 국내외에서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독일에서 수여하는 IF디자인 어워드를 2차례 수상하였습니다. 아울러 뉴욕 현대미술관 디자인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산업자원부 주관 ‘대한민국 차세대디자인리더’로 2회 선정되었습니다. (2006/2009)

 


대표작으로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다용도 컵홀더 '드링클립DrinKlip'과 충남 당진의 볏짚으로 만든 의자 '메이드 오브 체어', 교과서에 수록된 '한지 바스켓' 시리즈가 있으며, 현재 '빈' 대표로서 드링클립과 미츠의 브랜드 방향 및 전체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얼을 전하는 디자인기업 '빈' 은 한국적 디자인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전하고傳’‘이어지게統’하여 현대 생활에도 실용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새롭게新’ 디자인하는 것을 연구합니다. 이 중 미츠 meeets 는 한국의 얼을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인 브랜드로서, 세계인에게 매력적이며 한국인에게도 의미 있는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활 디자인 제품입니다. 이번 2013 100%디자인런던에서는 단청의 아름다움과 그 실용성을 재해석한 생활 디자인 용품 '단청 블록 시리즈' 를 선보입니다.

 

단청 블록 시리즈
단청에 쓰이는 금문은 제의의 상징으로 신성과 위엄, 위계성 및 장엄함을 나타내기 위하여 궁궐이나 사찰의 대웅전 등을 치장할 때 쓰이는 아름다운 문양으로서, 이 금문이 가진 아름다움과 그 기하학적인 특징을 연구하여 탄생한 2013 소슬문 리빙 제품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단청 블록 시리즈는 각 문양의 원 의미 및 구조를 분석, 재해석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들 문양들은 서로 구조적으로 결합하여 각각 아름다운 문양으로 재탄생합니다.

 

단청 블록 시리즈 바스켓
2013년 런던 전시에서 선보이는 단청 블록 시리즈의 첫 번째, 단청 소슬문의 특징을 재해석한 다용도 바스켓입니다. 과일이나 꽃장식의 화기, 또는 집안의 소품을 담아 정리할 수 있는 다용도 테이블 바스켓 세트으로서 한국의 네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네 개의 바스켓을 차곡 차곡 쌓으면 아름다운 소슬문이 되며, 문양을 분리하여 각각 4개의 바스켓으로 사용하거나, 2개 또는 3개의 바스켓을 결합하여 취향대로 용도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견고한 금속 재질의 바스켓은 가정뿐 아니라 호텔이나 레스토랑, 스파 등의 고급 서비스 시설과 어우러져 테이블에 비치는 그림자의 모습까지도 아름답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하였으며, 보관도 용이합니다.

 

단청 블록 시리즈 실리콘 매트
바스켓과 같은 원리를 응용한 실리콘 매트입니다. 실리콘은 내구성이 강하고 열과 오염에 강하여 컵 받침, 냄비 받침, 향초나 비누, 디퓨저의 매트, 또는 노트북 받침대나 케이블 선 정리대 등으로도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컵 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모양으로 쉽게 구분도 가능하고 취향대로 결합할 수도 있으며 네 장을 펼치면 뜨거운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얹을 수도 있어 실용적입니다. 소슬문은 하나의 패턴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금문의 특성상 무한 확장이 가능하므로 소슬문 매트 여러 개를 배열하여 벽 장식으로도, 또는 바닥 장식으로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다양한 장식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실리콘 매트는 총 4개의 컬러가 4가지 문양을 가지므로, 다양한 조합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Korean Four Season - Colour
아름다운 단청 블록 매트는 우리나라 단청에 쓰이는 전통색인 적색, 흑색, 청색, 초록색으로 구성하였으며, 각각의 장이 결합되어 총 256가지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도자스튜디오 '미' / ceramicstudio ‘mee’
Addr.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20-16 B1 (138-160)
T. 010 9877 7290
E. minnie0109@hotmail.com
http://chungjihyun.wordpress.com

 

도자 스튜디오 ‘미’는 핸드메이드(Handmade) 도자 제품을 만듭니다. 도자 조명 외에 빛을 투과시키는 리빙 오브젝트(living object)를 제작하며 다양한 형태와 제품들을 개발하고 다른 재료를 이용한 디자인 상품들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삶의 이야기 – 물방울 조명 갓 / Life story – water drop                        shade
물방울 모양의 형태에 깎여진 표면은 빛을 반사시키는 물방울의 형상을 색으로 표현하여 보는 이들의 추억과 기억들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3가지 컬러로 캐스팅하여 표면을 깎아 일반 도자보다 가볍습니다. 또한 유리처럼 빛의 투과성이 있어 조명 제품 제작이 가능하며 색으로 만들어지는 패턴은 다른 용도의 상품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담소 / daam-so
Addr.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71 신반포 한신아파트 215동 701호 (137-767)
T. 010-4167-3477
E. daamso09@gmail.com
www.daam-so.com

 

우리 말로 담소(daam-so)는 '담담하고 소박하게, 서로 웃고 즐기면서 이야기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담소는 옛 것과 새 것의 ‘조화로운 소통’(헌 것과 새 것, 문화간, 서로 다른 것들 간에)을 기본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본 원 암체어 / Von.1_Armchair
본 원 (Von.1) 시리즈는 1인용 의자와 티테이블로 구성된 한국 전통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형태가 조화로운 가구입니다. 본 원(Von.1) 시리즈의 심플한 라인은 공간에 현대적인 세련미,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한국 전통 가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고무밴드 프로젝트 : 사방탁자 / Rubber bands project : SA_BANG_TAK_JA-Storage
탄력밴드의 탄성을 이용하여 물건을 담는 새로운 방법을 적용하였습니다. 밴드의 색 조합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전통 가구인 사방탁자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사방탁자는 사용 전후의 다른 패턴으로 공간에 즐거운 변화를 선물할 것입니다.

 

 

 

 ㈜ 에코준컴퍼니 / ecojun company
Addr.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15 C-104 에코준컴퍼니 (122-706)
T. 070-7629-2104
E. earth365@ecojun.com
www.ecojun.com

 

(주)에코준컴퍼니는 환경 생태적 윤리를 기본으로 그린 디자인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디자인 회사입니다.
친환경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효과로 소비자와 고객에게 다가가 다음 세대가 살아갈 지구환경에 작은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에코준컴퍼니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친환경소재로 대체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환경을 고려한 그린디자인과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의 편리성까지 염두에 둔 유니버설 디자인으로서 최고의 디자인과 질을 자랑합니다.

 

original green cup
커피전문점에서 사용되는 테이크아웃 종이컵을 모티브로 하여 티백이 컵 안으로 말려들어 가는 불편함을 보완하고 티백 고리라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그린디자인 제품입니다. 생분해 옥수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뜨거운 물을 담아도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으며 매립 시 미생물에 의해 자연분해가 되어 소각 시에도 유해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브라운 컬러의 컵의 경우 PLA소재(Biodegradable corn plastic)에 커피미분을 더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 아이앤알앤디센타 / IN R&D CENTER |
Addr.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5-20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 1동 614호 (150-972)
T. 02-3439-0622
E. inrnd@inrnd.co.kr
www.inrnd.co.kr, www.petrous.co.kr

 

㈜아이앤알앤디센타는 다양한 가전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가진 제품디자인 전문회사입니다. 디자이너 그룹인 아이앤알앤디센타와 엔지니어그룹인 패트로스가 함께 모든 공정을 함께 작업함으로써 패트로스를 재탄생시켰습니다.

 

㈜아이앤알앤디센타는 유목민족의 생활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캠핑은 유목민의 삶이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그들의 삶은 도시인들의 꿈입니다. 이러한 그들 문화와 삶에서 나오는 컬러와 패턴들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패트로스의 제품에서 유목민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패트로스 지퍼체어 / Petrous Zipper Chair
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쉴 때, 음식을 먹을 때, 작업할 때, 캠프파이어를 할 때, 그 활동에 적합한 의자들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활동에 따라, 각도나, 높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퍼를 통하여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가변의자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지퍼를 닫았을 때에는, 각도가 세워지고 높이가 높아짐으로써, 식사나 작업에 적합한 사각체어가 되고, 지퍼를 열었을 때, 각도가 눕혀지고 높이가 낮아짐으로써, 휴식이나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릴렉스체어로 변신합니다.

 

 

 

 쿤 / KooN
Addr.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6-47 3층 (121-840)
T. 02-556-9828
E. aracho@koondesign.com
www.koondesign.com

 

단순한 기능성과 심미성의 만족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감각적인 즐거움과 재미까지 고려한 차이가 있는 디자인, 그리고 그렇게 탄생된 디자인 하나하나에 담겨져 있는 디자이너 저마다의 개성넘치는 아이디어와 숨겨진 이야기 거리를 발견하는 재미. 쿤이 제안하는 모든 디자인에서 보여지는 공통적인 색깔입니다

 

투앤원 / 2N1
스툴, 수납박스, 테이블의 3가지 기능이 결합된 다목적 가구입니다. 하단의 박스는 수납과 간단한 테이블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좁은 공간에서 더욱 효율적입니다. 박스의 뚜껑은 압축 펠트로 제작되어 모서리의 안전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스툴과 수납박스의 결합에 있어 다리부분의 손상 등 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라이트그린컨셉 / Lightgreen Concept Co., Ltd.
Addr.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593-7 서초 EO vill 2층 (137-963)
T. 031-285-7519
E. concept.k.3@gmail.com
www.lightgreen.be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것이 아닌 기능+예술적 품격을 연출하는 조명 제작을 추구합니다. 그린 라이팅 테크놀로지와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융합한 친환경 LED조명으로 빛 공간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가까운 빛, 기본을 중시하는 제품, 눈을 편안하게 하는 공간’의 디자인 철학을 조명기구 디자인에 적용하여 편안한 빛의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비스킷 / B’SKIT
LED디자인조명 ‘비스킷'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각환경과 높은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습니다. 사각형 비스킷에서 영감을 얻은 ‘맛있는 조명’은 다양한 높이와 넓이를 가진 공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한 장에서부터 수십 장까지 자유롭게 레이아웃이 가능하여 공간디자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트위그 / TWIGG
나무가 빛을 따라 가지를 뻗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플렉서블 모듈 시스템(Flexible Module System) 조명입니다. 크기에 따라 큰가지(BOUGH), 작은가지(TWIG), 잔가지(SPRIG)의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되며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LED모듈을 확장 및 배열하고, 커버의 소재와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소화된 구조와 간단한 체결방식은 함께 제공되는 액세서리와 함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NJ 라이팅 / NJ lighting |
Addr.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김포골드밸리 2979 이젠테크로존 408호 (415-843)
T. 031-999-7088
E. nj7088@naver.com
www.njnj.co.kr


NJ라이팅은 도자기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변화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으로 다양한 도자기 조명을 개발하여, 흙과 불로 태어난 도자기에 빛을 접목시킨 새로운 조명기구를 선보입니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는 신념 하에 사람과 공간, 공간과 조명에 초점을 맞추어, 맞춤 제품을 연구해 왔으며 오로지 자연의 순수 성분을 사용하여 [친환경 도자기 조명]을 개발해왔습니다. 모든 제품들은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보호된 공간에서 화학성분을 일체 배제한 순수한 우리원료(흙)로 만들어졌습니다.

 

세라문 시리즈
세라문 시리즈는 자기 파이프 모티프의 잘린 단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구의 빛이 파이프 관을 통해 새어 나와 조도 문제를 해결하며 열도 효과적으로 방출합니다.

 

 

 ㈜ 퀀텀바이 / Quantumby Inc.
Addr.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중소기업지원센터 벤쳐인큐베이팅 센터 101호 (443-766)
T. 031-285-7519
E. quantumby@naver.com
www.quantumby.com

 

2011년에 설립된 (주)퀀텀바이는 제품디자인에서부터 브랜드컨설팅, 패키지, 인쇄물 등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다른 분야의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디자인을 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 프로젝트를 통해 P.U.V(Positive, Useful, Valuable)라는 디자인철학과 사용자 요구, 행동, 욕구분석을 통한 인간중심적인 디자인을, 다양한 결과물들을 만들어 냄으로써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키친 아이시클 / Kitchen Icicle
키친 아이시클은 조리도구의 단순한 변화를 통한 사용성의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조리도구 끝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주방선반 아래의 공간에 철판을 부착하여 사용하거나 요리 중에는 후드에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하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키친 아이시클을 사용하면 조리 중 조리도구를 위한 보관 접시를 준비해야 한다거나, 냄비나 프라이팬에 조리도구를 기대어 놓아 손잡이가 뜨거워진다거나, 조리대에 음식물이 묻어 있는 조리도구를 내려놓아 조리대를 더럽히는 일이 없어질 뿐 아니라 심플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된 조리도구가 주방선반 아래에 매달려있어 주방의 인테리어 요소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스튜디오 노일훈 / Design Studio IL HOON ROH|
Addr.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94-119 리버타워 707호 (150-032)
T. 010-8933-4195
E. info@ILHOON.com
www.ILHOON.com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노일훈은 영국의 건축학교 AA에서 AA 디플로마(Diploma), 영국 왕립 미술원 (Royal College of Art)에서 산업디자인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영국 왕립 건축사 자격증 취득 후, 2010년에 자신의 이름으로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가구 및 조명 디자이너로 유럽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미 벤치 런던 /  Rami Bench London
2013년 런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Rami Bench London은 첨단소재인 탄소섬유로 수공 제작되었습니다. ‘라미(Rami)’는 ‘나뭇가지들’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새의 두개골에서 볼 수 있는 가벼움과 강성에 관한 관심에서 비롯되었으며, 라미(Rami)는 수많은 테스트를 반복하는 진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가볍고 최적화된 구조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강철보다 강하면서도 가벼운 무게로(3kg 미만) 한 손가락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인 탄소섬유 최대의 잠재성을 이끌어내었습니다.

 

라미 스툴, 사이드 테이블 / Rami Stool, Side Table
첨단소재인 탄소섬유로 수공으로 제작된 라미 사이드 테이블(Rami Side table)은 프랙탈 미학이라 볼 수 있는 한국고유의 미와 한국전통 공예품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여 구조적인 장점들을 극대화하려 한 가구입니다.
한국전통 공예품의 세계화 및 공예품 제작의 현대화를 위하여 첨단소재인 탄소섬유의 장점을 접목시켜 현대 건축 디자인적인 예술품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스테레오타입 / STEREOTYPE |
Addr.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6-19 성원빌딩 6층 (135-889)
T. 02-512-6538
E. stereotype302@gmail.com
www.stereotype.kr

 

“고정관념은 현상유지에 만족하는 것”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이나 행위를 한다고 무조건 고정관념을 깨는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모두 알지만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관심,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사물을 유연하게 보고 인식하자는 것, 관습이나 편견에 얽매이지 말고 처음 시도하듯이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스테레오타입은 복잡한 일을 각 분야 전문가 팀과 스태프로 나누거나 세분화시켜 새로운 고정관념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입니다.

 

크레시아 / CRESIA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방출되지 않아 수출 또는 어린이에게 알맞은 친환경 자작나무 소재 DIY 가구입니다. 친환경 도료 마감을 통해 천연 소재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으며, 원터치 조인트 방식, 넉다운 구조를 적용한 어린이의 성장에 따른 체형변화에 따라 손쉽게 디자인 변형 가능합니다. 기타 조립품이나 후가공이 없어 안전하고 기존의 어린이 가구와는 다른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출에 최적화된 어린이 가구 패널과 조인트로 무한 디자인의 확장성을 갖고 있으며 소형단위 공간에서부터 넓은 공간까지 원하는 크기로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스튜디오 전진현 / Studio Jinhyun Jeon
|
Addr. Temporary Art Centre/ TAC @118, Gagelstraat 6a, 5611BH, Eindhoven, The Netherlands
T. +31 624 556 019, +31 652 833 507
E. info@jjhyun.com
www.jjhyun.com

 

전진현의 작업은 오감 중 하나가 다른 감각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감각에서 시작하며 인간의 기초적인 행동에 대한 연구로 확장됩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작업 ‘공감각 식기(Tableware as Sensorial Stimuli)’ 프로젝트는 인간의 선천적인 감각 능력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회적 사고 양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 더치 디자인 위크 등에 초청∙전시되었고, BBC 사이언스, 옥스퍼드 출판사, 디진(Dezeen)등 총 20개국에서 100여 개의 미디어에 소개되었습니다.

 


공감각 식기 / Tableware as Sensorial Stimuli
식기류가 편리한 도구로서 디자인되지 않고 직관적,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는 개체로서 제안된다면 어떨까요? '공감각 식기'는 음식이 우리의 입으로 전달되는 순간을 디자인하고자 합니다. 공감각적 디자인 제안을 통해 전통적인 식기류의 관습을 허무는 동시에 '먹는다'는 명제에 다층적인 감각적 함의를 추가합니다. 공감각 식기는 세계 유명 트렌드 리포터, 예술, 디자인, 과학, 식문화 미디어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네덜란드 및 해외의 미쉘린 스타(Michelin Stars) 레스토랑 요리사들과 함께 공감각적, 실험적 식사 이벤트를 기획하는 데 중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디자인와이 / YdesignY
Addr. 서울시 마포구 성산1동 275-3 강북청년센터 1402호 (121-251)
T. 010-4766-2618
E. ydesignyiswonder@gmail.com
www.ydesigny.com

 

Yang이 늘 궁금해하는 Why라는 것을 통해 나오는 무언가 놀라운 것이라는 의미가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디자인에는 공식이 없지만, Yang+whY= Wonder라는 공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평범한 것들 속에서 놀라운 세계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갖는 첫 번째 Moili(모일리)브랜드를 통해 일상적인 삶, 평범한 것들 속에서 수많은 감동을 발견하듯이 제품 하나하나에서 독특함과 놀라운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Peaked hat lighting shade
나라마다 기후가 다르지만, 계절의 변화는 조금씩 있습니다. 때마다 간단하고 변화무쌍하게 공간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것에서 착안하여 의상처럼 입혔다 벗길 수 있는 조명을 디자인했습니다. 처음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는 정말 식탁 위에서 달랑거리는 요정의 모자를 상상했습니다. 지퍼를 올려 조명을 입히고 지퍼를 내려 다른 조명으로 갈아 입히거나 벗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천정에 띄워서 사용하는 펜던트 조명과 벽에 스탠드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벽 조명의 두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에 따라, 용도에 따라 변용할 수 있습니다.

 

T4 (Tic Toc Triangle Tray)
3개가 1세트인, 평면의 삼각형에서 '똑딱'하고 변하는 간편한 트레이.
삼각형의 각 모서리에 설치된 스냅단추를 모아 똑딱하고 닫아주면 tray가 완성된다.

 

 

 

*출처 : 한국디자인진흥원

*참고 : 전자신문. 2013. 9. 29. "제품에 전통을 넣었다. '촌뜨기 코리아'가 'K 디자인'으로 불리더라"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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